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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별거중인 유부남을 만나고 있습니다.

고민 조회수 : 31,260
작성일 : 2023-12-05 12:55:28

이혼하고 아이들 성인으로 잘 키운 40 후반 언니가 별거중인 유부남을 만나고 있습니다.

 

혼자 사는 언니의 연애는 늘 언제나 찬성하고 지지헸지만

 

이번 상대는 별거중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이혼 전이고 20대 아들도 있다는데

 

동생으로서 언니가 혹시나 나중에 상간녀 소송 같은 일에 휘말릴수도 있고

 

골치 아픈 일이 생길 수 있는데 (조카들한테도 불똥이 튈까봐요.)

 

상대분이 이혼하고 나서 제대로 만나라고 하는 조언이 언니한테 얼마나 먹힐지 모르겠네요.

(협의이혼을 하기로 했다고 하고 집 명의를 아내에게 넘기는 문제로 시간이 좀 걸린다고 합니다.)

 

아무 이야기나 듣고 싶습니다. 

 

언니에게도 보여줄께요.

 

 

 

IP : 14.39.xxx.236
1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 아들
    '23.12.5 12:56 PM (76.94.xxx.132)

    중딩이나 고딩 아들도 아닌 다 큰 아들이 있는데도 이혼 안하고 있는 남자..
    별거 중이긴 하나요?

  • 2. 뒤늦게
    '23.12.5 12:57 PM (59.6.xxx.211)

    망신살 뻗칠 수 있어요.
    상대남 이혼 후 서류 확인하고 만나라고 하세요.

  • 3. ..
    '23.12.5 12:57 PM (14.39.xxx.236)

    남자가 나와서 따로 살고 옷가지 챙기러 가끔 드나든다고 합니다.

  • 4. ....
    '23.12.5 12:58 PM (116.41.xxx.107)

    남자가 정말 이혼할지도 의심스럽고
    집 명의 넘긴다니 빈털터리 아닌가요?
    이혼 소송 가면 남자가 더 불리해질테고

  • 5. ...
    '23.12.5 12:58 PM (114.200.xxx.129)

    차라리 그냥 사별남을 만나던지 아예이혼남을 만나야지 별거남은 뭔가요.???
    진짜 윗님처럼 망신살이 뻗칠수도 있죠..

  • 6. 어쨌든
    '23.12.5 12:59 PM (59.6.xxx.211)

    별거도 서류상은 부부에요.
    별거하면서 이혼 안 하는 건
    이혼하기는 싫다는 거에요.
    그 남자랑 헤어지라 하세요.
    상간녀 딱지 이미 붙었네요

  • 7. 이혼안하고
    '23.12.5 12:59 PM (182.216.xxx.172)

    별거 하는 사람도 있겠죠
    뭐하러
    일찍 만나나요
    서류 정리하고 만나도 될걸
    이혼안된 상태면
    휘말릴 수 당연히 있죠

  • 8. oo
    '23.12.5 12:59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바람 피는 인간성인데
    별거라는 말을 믿는지?

    아님 같은 수준이라 서로 수준 알아본 건지?

  • 9. 서류
    '23.12.5 12:59 PM (121.186.xxx.86)

    서류상 정리가 문제죠
    옛날 유명배우 간통으로 잡힌 것도 사실상 파탄난 관계인데 이혼이 안되있었던 거예요 떠들석한 재벌 회장도 서류 문제쟎아요?

  • 10. ㅇㅇ
    '23.12.5 12:59 PM (223.38.xxx.203)

    남자가 거짓말한거거나 나중에 맘바꿔서 이혼소송 취소하면 너무 억울하지 않을까요

  • 11. 아줌마
    '23.12.5 12:59 PM (223.39.xxx.193) - 삭제된댓글

    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로맨스가 아닙니다.
    그게 바로 불륜입니다.
    세상 사람들이 손가락질 하고, 뉴스에 나오는 불륜이에요.
    때로는 소송으로 끝나지만 살인까지도 일어나게 되는 범죄입니다.

    언니에게 정신차리라고 해주세요.

  • 12. 나비
    '23.12.5 1:00 PM (27.113.xxx.9)

    옷가지 가지러 드나든다는데 쎄하네요..
    만나지 마라 할것 같아요

  • 13. 이혼을 한다해도
    '23.12.5 1:00 PM (182.216.xxx.172)

    집 명의를 아내에게 넘기고 이혼이면
    남자가 유책일 가능성이 크거나
    여자가 마련한 집일수도 있을것 같은데
    나이들어 만나는걸
    그리 쉽게 만나나요?

  • 14.
    '23.12.5 1:00 PM (49.224.xxx.16)

    이건 나이를 떠나서 처녀가 이혼할려고 하는 유부남 만난다고 생각하면 옳은만남은 아니죠.

  • 15. 뱃살러
    '23.12.5 1:00 PM (210.94.xxx.89)

    현실은, 이혼 조정중에 만나도 상간 소송 대상 됩니다

  • 16. ㅇㅇ
    '23.12.5 1:02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둘 다 아닌 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미 엎질러진 물 같은데요?

    남이 보면 둘 다 저질

  • 17. ㅇㅇ
    '23.12.5 1:03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둘 다 아닌 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이미 엎질러진 물 같은데요?

    남이 보면 둘 다 저질
    그런 둘 앞의 미래가 밝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 18. ㅇㅇ
    '23.12.5 1:04 PM (211.110.xxx.44) - 삭제된댓글

    둘 다 아닌 줄 알면서도
    멈추지 못하고 있는 거잖아요?
    욕망 제어 불능 부류.
    이미 엎질러진 물 같은데요?
    남이 보면 둘 다 저질
    그런 둘 앞의 미래가 밝을 수 있을지 생각해보세요.

  • 19.
    '23.12.5 1:05 PM (118.235.xxx.201) - 삭제된댓글

    최태원의 그녀인가요?
    이건 가정교육 문제예요.

  • 20. 옷은
    '23.12.5 1:05 PM (14.32.xxx.215)

    뭐하러 가지러간대요?
    다 들고나오면 되지...별거 아닐거에요

  • 21.
    '23.12.5 1:05 PM (118.235.xxx.201)

    재벌가 그녀인가요?
    이건 가정교육 문제예요.

  • 22. 네?
    '23.12.5 1:05 PM (223.38.xxx.185) - 삭제된댓글

    결혼하고 이혼하고 세상풍파 다 겪어본 분이
    별거와 이혼의 법적 차이를 모른다는 건가요?
    아니면 모른척하고 싶다는 건가요?
    여지껏 고생하고 아이들 잘키운 거 한방에 날리지말고 그 남자 정리하세요.
    남자 나이가 미성년 자녀 양육비 대는 게 아닌데
    집 명의를 여자에게 넘긴다면 남자쪽 유책이라는 소리인데
    다 늙어 똥덩어리 끌어안아서 뭐하게요.

  • 23. ㅇㅇ
    '23.12.5 1:06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

    사람으로 태어나서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있어요.
    자식이 있는 엄마가
    남의 자식 눈에 피눈물나게 하는 불륜이요??
    별거라도 해도 법적으로 엄연하게 부부에요.
    협의소송 중에 만난 사이여도 위자료 줘야 하는 불륜, 범죄입니다.
    불륜을 저지르는 사람은 인간 아니라고 생각해요.

  • 24. happy
    '23.12.5 1:07 PM (223.62.xxx.147)

    보통은 별거 속이고 이혼남이라며
    만나는 건 여자가 변명의 여지가 있어도
    별거중이란 걸 밝혔는데도 보는 건 언니가
    다 감수해야 하는거죠.
    법적 유부남 만난다는 걸 알고 만난거니까
    지금 상황이 불륜녀예요 ㅉㅉ
    이혼해주려다가도 현재 처가 알면
    오기로라도 이혼 안해주고 상간녀
    소송하겠네요.

  • 25. ㅇㅇㅇㅇ
    '23.12.5 1:07 PM (125.128.xxx.213) - 삭제된댓글

    이혼 전제 별거가 아닌 것 같죠?
    이혼 전제라면 옷가지 등등 들락날락 거릴 일 안만들죠.
    대충 나와서 지내다 다시 합가할 것 같네요

  • 26. 에휴
    '23.12.5 1:09 PM (211.185.xxx.26)

    험한 꼴 당할 수도 있고
    그쪽 20대 아들이 찾아올 수도 있고
    본인 자녀들에게도 상처 될 수 있는데
    그런거 다 감안하고 만나는 거면 뭐
    그놈이 이혼 안하는거지 신청만 하면 되는 걸
    굳이 이 여자 그렇게 안해도 만날 수 있는거죠

  • 27.
    '23.12.5 1:09 PM (175.120.xxx.236)

    무슨 사연으로 이혼하셨을까요?
    이혼해봤다면 남자의 그런 말을 믿을리가...

  • 28. 어쨌든
    '23.12.5 1:11 PM (116.40.xxx.27)

    불륜녀죠.

  • 29. ....
    '23.12.5 1:12 PM (58.122.xxx.12)

    별거 이유가 무엇 때문인지 알아봤대요?
    여자 좋아해서 바람피우다 그랬다에 소중한 십원 걸게요 별거는 맞는건지 혹시 주말부부이면서 저따위로 살고 있는건 아닌지 확실히 알아보라고 하세요
    얘기를 들으려나 모르겠습니다만

  • 30. 이거죠..
    '23.12.5 1:13 PM (123.214.xxx.132)

    별거도 서류상은 부부에요.
    별거하면서 이혼 안 하는 건
    이혼하기는 싫다는 거에요.
    그 남자랑 헤어지라 하세요.
    상간녀 딱지 이미 붙었네22222

    게다가 남자가 유책배우자 같아서
    쓰레기 수거자 될 수도 있겠네요

  • 31. 어휴
    '23.12.5 1:13 PM (211.178.xxx.133)

    그냥 상간녀죠.
    그리고 언제부터 별거 중인데 옷을 챙기러 드나드나요? 갈아입을때마다? 계절마다?

  • 32. 피눈물
    '23.12.5 1:14 PM (223.38.xxx.12) - 삭제된댓글

    그럼 배우자나 자식들한테 안들키면
    피눈물은 안나겠네요?

    님 조카들더러 말리라고 하세요

  • 33. ..
    '23.12.5 1:15 PM (1.102.xxx.16)

    옷가지 챙기러 가끔 드나든다는건 별거가 아니라 주말부부일 수 있어요.
    진짜 별거인지부터 의심되네요.

  • 34. 라기
    '23.12.5 1:16 PM (221.140.xxx.198)

    재산 분할 협의가 안 된거면 몰라도 집 명의 넘기느건 하루면 되지 않나요?

  • 35. 그쪽에서
    '23.12.5 1:16 PM (113.199.xxx.130)

    소를 걸면 언니분은 꼼짝없이 걸려요
    그 소가 한번만 할수있는것도 아니라 여러번 들통나서
    여러번 걸면 언니는 또 여러번~~물어 줘야죠

    결혼도 해봤고 애도 낳아 키워도 봤고 이혼도 해본 사람이
    참 약지는 못하네요
    백여우가 되도 골백번 되겠구만 어찌 그런 남자를 만난대요

    기왕에 팔자를 고칠라믄 좀 젠틀하고 매너좋고 근사한 남자를 좀 만나지 별거나 하고있는 남자를...에고...

  • 36. ..
    '23.12.5 1:16 PM (118.217.xxx.104)

    몸정에 헤어나오질 못하는 거.
    제 친구가 두번 이혼 하고 별거중이던 해병대 대령을 만났어요.
    기약없이..이혼 할거단 말만 하고 2년여를 만나고선 친구가 결단을 하고 이혼 서류 찍지 않으면 안볼거다고 선전포고를 했더니..걍 떠났어요. 이후 다른 이혼남 만나 연애중이고요.
    일치감치 정리하는 게 깔끔.
    그냥 그 남자는 섹스 파트너가 필요한 것 뿐.

  • 37. 짐을 안 빼온거
    '23.12.5 1:16 PM (123.214.xxx.132)

    바람.도박.채무관계등으로 쫓겨난것일 수도 있어요.

    여자의 의사에 따라
    남자는 다시 집으로 들어갈 수도 있겠고

  • 38. ..
    '23.12.5 1:2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한때 짧은 생각으로 공든 탑 무너져요.
    이제껏 잘 살아왔는데 불륜녀 오명은 너무 치명적이죠.
    애들아빠와도 헤어졌는데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그 위험을 감수합니까.
    나이들수록 아닌 길은 발도 들이지 마세요.
    애들에게 부끄러운 어미가 될 수도 있습니다.

  • 39. ....
    '23.12.5 1:22 PM (112.220.xxx.98)

    별거든
    주말부부든
    이혼안한건 맞잖아요
    돌싱도 많을텐데 왜 유부남을??
    정신못차리는거보니 섹파로 딱인가보네요

  • 40. 그냥
    '23.12.5 1:23 PM (115.21.xxx.164)

    섹스파트너일 뿐이에요

  • 41. 자식들도
    '23.12.5 1:23 PM (124.5.xxx.102)

    울 엄마 동창이 첩인데 우리 동네 우연히 이사왔는데 엄마한테 경계하라고 했어요. 사람 아니라고

  • 42. ..
    '23.12.5 1:24 PM (14.39.xxx.236)

    정신이 번쩍 드네요. 언니한테도 링크 전달했습니다.
    뼈때리는 조언 감사합니다..
    (동생이 아무리 얘기해도 잘 안들릴텐데.
    이런 문제는 보통의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는게 백만배는 낫네요.)

  • 43. 나비
    '23.12.5 1:30 PM (27.113.xxx.9)

    이건 착한것도 순진한것도 아니고 남자한테 환장한
    여자로 밖에 안보여요..
    자식 어렵게 키웠을텐데 자식 생각하세요..

  • 44. ..
    '23.12.5 1:31 PM (222.237.xxx.164)

    그 별거남이 행여나 이혼이라도 하게 되면
    님 언니 안 만나요.
    님 언니는 별거남 처지에 만나봄직한 수준인 여자인 거죠.
    이혼도 안 하고 여자 만나는 쓰레기는 쓰레기장에 버리라 하세요.

  • 45.
    '23.12.5 1:34 PM (193.114.xxx.118)

    잘키운 성인자녀에겐 엄마가 갑자기 상간녀가 되어서 소송당하면 정말 실망스럽죠. 남자는 이혼도 아니고 별거중 아닐것 같은데 현 부인에게 걸리면 언니도 알고 관계를 맺고 있으니 책임져야죠.

  • 46. ……
    '23.12.5 1:34 PM (180.228.xxx.220)

    남자쪽 부인이 님네 언니때문에 바람나서 집 나갔다고 하겠죠.

  • 47. 서류
    '23.12.5 1:37 PM (122.42.xxx.10)

    이혼서류 정리하고 만나라고하세요 이혼도 안하고 있는 남의집가장만나서 무슨 불똥튀려고 그러냐고 애들한테 떳떳하게 소개할수있는 남자만나라고하세요

  • 48. 에효…
    '23.12.5 1:38 PM (112.104.xxx.134)

    바람피는 유부남이 상대녀에게 하는 대사는 어찌 그리 똑같은지…

  • 49. 재산이고
    '23.12.5 1:39 PM (121.162.xxx.174)

    나발이고
    서로 좋아하면 길어야 한두달 있다 만나면 되죠
    집 명의 넘기는데 뭔 시간이 걸려요 ㅎㅎ
    저런 말에도 속는 건 속고 싶은거에요

  • 50. 그리고
    '23.12.5 1:39 PM (182.216.xxx.172)

    집명의 넘겨주는데
    시간이 걸린다는거
    그말을 믿으세요?
    넘겨주면
    서류가 이미 등기소에 가 있을텐데
    무슨 시간이 걸려요?
    집을 매매를 해야 한달 남짓이지
    그냥 명의만 넘겨주는건데요?

  • 51. 흐음
    '23.12.5 1:40 PM (58.237.xxx.5)

    부인이 상간녀 소송하면
    언니와 어쩌면 자녀들까지 개쪽 당하고
    위자료도 물어줘야겠죠
    그 지경돼도 그 남자는 이혼 안할듯
    그 남자가 님언니 사랑하면 어서 이혼하고 오겠죠?
    이 무슨..20대 미혼이나 속을법한 상황에ㅜㅜㅜ 안타깝네요

  • 52. 그냥
    '23.12.5 1:46 PM (112.152.xxx.66)

    불륜중이네요

  • 53. ㅎㅎ
    '23.12.5 1:51 PM (211.246.xxx.147)

    남자가 무슨 연예인이라 옷이 수백벌 있는 것도 아닐텐데, 무슨 옷가지를 가질러 집에 들락거린대요? 이런 경우 상간녀한테는 별거한다고 곧 이혼한다고 뻥치고(바람피는 유부남들의 전형적인 바이블), 직장땨문에 주말부부인 경우가 많아요. 집 명의 변경은 마음 먹으면 일주일 안에도 가능한데 무슨 핑게를 이리 저렴하고 황당하게.

  • 54. ㅇㅇㅇㅇㅇ
    '23.12.5 2:07 PM (121.144.xxx.53) - 삭제된댓글

    잘못하다간 상간녀소송들어올수 있거든요
    자식잘키워 놓고 뒤늦게망신당하는건 한순간

  • 55. 집명의부터 아님
    '23.12.5 2:16 PM (27.100.xxx.133)

    남편 지인이 서울과 지방으로 별거 15여년 되었어요, 저는 남자쪽을 알구요. 남자분이 자기 병원 간호조무사랑 사랑이라고 합니다. 별거 중인데 재산 분할 합의가 안되서 이혼이 안되고 있다 이혼하면 재혼한다 라고 하면서 거의 10여년을 살다시피하며 병원일까지 같이 했어요. 결국 본부인이 알게 되고 상간녀 위자료까지 청구했어요. 이혼 안했고 다시 안 만나다고 했는데 또 들켜서 상간년 위자료 재청구 들어갔습니다. 같은 병원에서 일하면 대충 견적이 나오는데도 나이가 중년들이 그걸 모르는 체 하고 싶고 믿고 싶어서 끌려다니고 기다리다 결국 상간녀 소송 당하고 병원 내 소문나고 동네 소문나고 ㅜ. 그런데 아직 이혼 안했습니다 15년이 넘네요

  • 56. 마리아사랑
    '23.12.5 2:33 PM (223.33.xxx.210)

    옛날같음 물볼기100대에요

  • 57. ㅇㅇ
    '23.12.5 2:47 PM (220.89.xxx.124)

    집 명의 넘기는거보면 유책+개털인데 왜 만나요

  • 58. Oo
    '23.12.5 2:49 PM (218.54.xxx.164) - 삭제된댓글

    상대부인이 언니 자식을 찾아가 난리피워도 괜찮으시겠어요?
    언니자식들 결혼식에 가서
    상간녀자식이라고 한다면요?
    남자말이 맞다해도
    아직 부부라서 저상황이 충분히 가능하고
    당해도 할 말 없는 관계라는거 아시죠?

  • 59. 언니면
    '23.12.5 3:01 PM (116.34.xxx.234)

    남이죠. 알아서 하도록 두세요.
    판단력이 그 정도 밖에 안되는 성인은 어차피 남의 말 안 들어요.

  • 60. Oo
    '23.12.5 3:04 PM (61.43.xxx.190)

    주변아시는분 집명의 바꾸고 재산분할하고 이혼하는데 변호사 잘만나서 남자가 만나는 여자 상간녀 소송도 준비하고 하던데 언니분 조심하라 하세요 와이프쪽에서 증거갖고 소송걸면 위자료 내야한다던데요

  • 61. ㅇㅂㅇ
    '23.12.5 3:28 PM (182.215.xxx.32)

    옷가지 가지러요?
    아내가 싫어져서 이혼할생각으로 하는 별거면
    싹 다들고 나오지 드나들겠어요?

    언니 정신 차리라 하세요
    그게 불륜이에요

  • 62. ㅋㅋ
    '23.12.5 4:50 PM (125.177.xxx.100)

    남자증 고딩때 배우는지
    불륜하는 남자들 죄 별거중 ..이혼할거다

    조만간에 상간소송 들어오고
    애들에게 사진 다 보내고
    아주 재밌는 꼴이 나올 듯

  • 63. /.....
    '23.12.5 4:52 PM (210.219.xxx.34)

    이미 상간녀에요. 조카들 어떻해요? 원글님도 유유상종으로 취급될텐데 걱정입니다.

  • 64. 세상에
    '23.12.5 5:24 PM (218.155.xxx.188)

    남자는 미혼남 기혼남 이혼남 세 가지죠
    별거남은
    저 중엔 어디 속할까요?
    답은 정해져 있어요.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할 때 새로운 말이 생겨납니다

  • 65. 지인은
    '23.12.5 5:41 PM (39.119.xxx.55)

    별거 10년째인데 서로의 애인을 인정하고 살던데요. 그러거나 말거나 식으로..
    제3자가 볼땐 법적으로 상간녀,상간남 같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더라 입니다

  • 66. 글을
    '23.12.5 5:42 PM (223.38.xxx.83)

    글을 좀 읽어봐요
    결혼식혼인신고 안한 미혼녀가 아니라
    아이까지 다키운 40대의 이혼혼 언니 이야기잖아요~
    저도 잘 모르지만
    이혼한 다음 만나는게 맞지 않아요?
    남자가 정상이면
    언니를 혼자서 좋아하더라도 이혼하고 다가가는게 정상같은데
    음 저는 잘 모르겠네요.
    인생복잡해지기전에 관둘 것 같아요

  • 67. 그리고
    '23.12.5 5:43 PM (223.38.xxx.83)

    남자가 부인한테 집 다 넘겨주면
    빈털털일텐데
    언니분이 좋아할까 싶네요

  • 68. 극단적으로
    '23.12.5 5:44 PM (218.149.xxx.11)

    조카들 결혼식에 상간녀라고 유인물 나눠주는 사람 올 수도 있다는거
    순진한 아가씨도 아니고 이혼까지 하신 분이 남자 말을 믿다니
    그냥 믿고싶은거겠죠
    그러다 온갖 망신 다 당할수도 있어요
    쓰레기는 빨리 버리는게 상책입니다

  • 69. ㅎㅎ
    '23.12.5 6:21 PM (117.110.xxx.203)

    그저웃지요

  • 70. 러블리자넷
    '23.12.5 7:04 PM (211.36.xxx.77)

    상간녀 소송은 걸인다고 상각하고 만나세요

    너무 쉬워요 한번걸고 계속만나면 또 겁니다

    언니가 공무원 선생님 이런가면 퇴직 생각하고 만나면 되겠네요

  • 71. 러블리자넷
    '23.12.5 7:08 PM (211.36.xxx.77)

    위자료 2000만원 이내
    변호사비 본인 상대 500씩 총 1000만원
    위자료는 반 남자에게 구상권 청구 가능

    두번째 소송 반복

  • 72. ㅇㅇㅇ
    '23.12.5 7:09 PM (203.251.xxx.119)

    별거는 거짓말일수도
    그냥 바람피우기위해 거짓말하는것일수도 있어요
    알고보면 부부 사이 좋은경우 많음
    그냥 바람피기위해 이혼운운 별거운운
    참 순진한 여자들 많네

  • 73. 난 놈일세
    '23.12.5 7:17 PM (1.225.xxx.166)

    그 놈은 양손의 떡을 쥐고 입맛대로 골라먹는 약은 놈
    불쌍하지만 모지리 언니분
    그 설탕발림을 믿다니 ㅠㅠ

  • 74. 현재
    '23.12.5 7:26 PM (61.254.xxx.115)

    유부남이니 언니는 상간녀가 되는겁니다 창피스럽게.서류정리되면 오라고 하셔야죠 집명의를 넘겨야된다는거 보니 바람피우다 걸려서 쫓겨난듯합니다 성격차이라든지 그러면 집을 팔아서 나누지 명의를 부인앞으로 하지않죠 이혼하고 올거다 하는놈치고 이혼하는놈 못봤습니다 그러면서 십년넘게 끄는 남자도 봤음.

  • 75. 현재
    '23.12.5 7:27 PM (61.254.xxx.115)

    옷을 가지러 드나든다니 웃음만 나네요 코미디네 코미디 ㅋㅋㅋ

  • 76. 현재
    '23.12.5 7:29 PM (61.254.xxx.115)

    집명의 넘기는거 그냥 등기소가서 명의변경 신청하고 몇백 내면 끝나는일이에요 시간이 걸리기는요 ㅋㅋㅋ

  • 77. 하늘빛
    '23.12.5 7:30 PM (106.101.xxx.47)

    말린다고 될까요? 결혼해 본 분이, 처녀라 잘몰라 별거드립 믿는다면 이해되지만~~언니 분은 그냥 속고 싶은듯. 그 나이 되도록 사기치는 놈 징하네요. 늙을수록 복잡한 인연 피해야죠.

  • 78. 현재
    '23.12.5 7:31 PM (61.254.xxx.115)

    어린것도 아니고 오십 다되서 정신 못차리는 사람들보면 한숨만 나옴

  • 79. 주말부부네
    '23.12.5 7:35 PM (213.89.xxx.75) - 삭제된댓글

    에 내 좋아하는 토스트 한 장 겁니다.

  • 80. 친구도
    '23.12.5 7:36 PM (211.36.xxx.42)

    옛날 처녀때 유부남 만났는데 이혼한다고 하면서
    10년이 넘게 끌더니 끝내 이혼 안하더라구요.
    이혼해야 하는거지 이혼한다는 말 다 믿지말라세요.

  • 81. 휴식
    '23.12.5 7:49 PM (125.176.xxx.8)

    이혼도 안하고 바람피우는 쓰레기를 만나는 그 여자도
    쓰레기.
    쓰레기는 쓰레기 매립지로 가는데
    끝이 좋을리가 없지요

  • 82. 기막혀서
    '23.12.5 7:49 PM (61.253.xxx.32)

    이혼에 합의하고 별거하는 사람이 옷이며 자기 짐들 전부 갖고 나와 야지 가끔씩 옷 가지러 집에 드나 든다는게 말이 돼냐요?
    그걸 믿는 사람이나 어처구니 없군요
    게다가 집 명의 넘겨 주느라 시간이 걸린다?
    옛말에 집에 도둑이 들려면 집 마당에 묶어 둔 개도 짖지 않는 다는 말이 있듯이 언니라는 분은 저런 말도 안돼는 말을 굳게 믿고 있네요
    앞이 훤합니다

  • 83. ...
    '23.12.5 8:10 PM (1.232.xxx.61)

    별거와 이혼은 법적으로 다르고
    사회적으로는 더 다르고
    인생 종치는 수가 있어요. 개망신

  • 84. 저런 경우
    '23.12.5 8:19 PM (114.203.xxx.84)

    얼마전에 법률관련 기사내용에서 봤어요
    별거중 유부남쪽 아내가 사실을 알게되어서
    여자쪽을 고소했어요
    법 판결이 이혼전이면 별거아니라 별거할애비라도
    부부관계가 맞기에 고소당한 여자쪽에서 개망신에
    금전적인 손해도 막심합니다
    이혼후 아이들도 성인이 될때까지 잘 키우신 언니시라면서
    뒤늦게 사회적으로나 개인적으로 망신살에 수치 당하시는 일
    없으시게하려면 동생분이 뜯어말리셔야겠어요 애공...

  • 85. 안수연
    '23.12.5 9:06 PM (114.203.xxx.2)

    별거도 서류상은 부부에요.
    별거하면서 이혼 안 하는 건
    이혼하기는 싫다는 거에요.333333
    그 남자랑 헤어지라 하세요.
    상간녀 딱지 이미 붙었네요3333333

  • 86. ㅇㅇ
    '23.12.5 9:09 PM (211.246.xxx.197) - 삭제된댓글

    그게 바로 불륜입니다 언니!

    남자들 바람필 때 주 레파토리가 "이혼할거다, 기달려달라."인 거 모르세요?

    시간가면 "이혼 안 하기로 했다."며 쏙 뻐져나가겠지요.

  • 87. ...
    '23.12.5 9:13 PM (49.165.xxx.180)

    제 친구랑 똑같은 상황인데..
    옆에서 보기 답답한데 쉽게 조언하기 어렵네요
    불륜이지만 자기네들은 특별한케이스
    별거하지만 이혼할수없는 속사정을 제친구는 꼭 믿고있구요
    남자와 미래를 꿈꾸면서 마냥 행복한친구를 보니 그 동안 힘든일 많았던 친구에게 잠시라도 행복을 느낄수있는것도 괜찮은일인가 싶기도 하네요.어차피 그 행복을 다른사람이 채워줄수있는것도 아니고.
    5년 넘어가는데..
    제발 그 사랑의 끝이 무사하기만 바라고있어요

  • 88. 그나이
    '23.12.5 10:29 PM (1.235.xxx.138)

    이혼녀가 만날수있는 사람은 결국 유부남정도죠
    유부남과 바람제일잘나는 상대가 이혼녀.
    쉬우니깐.
    별거?그유부새끼가 뻥치는거니 정신차리라하세요본처한테 머리뜯기기전에요

  • 89.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23.12.5 11:14 PM (175.117.xxx.46)

    제 남동생의 경우는요
    결혼 중에 직장에서 만난 여자와 젊은애들 못지않게 열애에 빠져
    결국 초딩 남매와 50평대 반포아파트 넘겨주고 이혼했어요.
    본인은 개포동 작은 아파트에 나와 살면서 연애는 계속 됐으나
    상대 여자에게 이혼 사실은 끝내 알리지 않았지요.
    3년을 더 그렇게 연애만 하다가 기다리다 지친 여자가 떨어져나갔다고 해야 하나
    다른 남자 만나 결혼하고야 끝이 났어요.
    그동안 아이들은 계속 만났었는데
    그새 사춘기가 된 아이들이 아빠인 제 남동생에게 다른 여자하고 결혼하는 건 절대 안된다고 강하게 얘기했다나 봐요.
    어찌됐건 제 남동생이 제일 나쁜 놈이죠.
    제가 양아치라고 많이 욕해줬어요.
    지금 나이 쉰 바라보는 놈이 혼자 사는 꼴이 딱하지만
    지은 죄만큼 벌받아라 하고 도와주지 않으니
    엄마는 누나가 그러는 거 아니라고 저한테 서운해 하시고...
    뭐 엉망입니다.

    사람사는 거 다 제각각이겠지만
    원글님 언니도 잘 생각하셔야 하지 않나 괜한 걱정이 되네요.

  • 90. ...
    '23.12.6 12:01 AM (223.39.xxx.253)

    별거중인 유부남이 아니라, 발기 중인 유부남이군요.

  • 91.
    '23.12.6 12:43 AM (116.121.xxx.231)

    어린 저도 저말 안믿는데...
    별거중이다 이혼준비중이다... 바람피는 유부남들 대표 거짓말 아니던가요? 집 명의 옮기는데 1년 2년이 걸리나요? 깨끗하게 정리하고 이혼남 확실시 되면 그때 만나도 되는거 아니에요?

  • 92. 아루
    '23.12.6 1:28 AM (116.39.xxx.174)

    단순한 남녀간의 욕망에 눈이 멀어서
    자식 앞길 망치겠어요.
    그쪽 부인이 알게되면 어쩌려구 그러세요..
    가만히 있겠어요?? 죄송한데 저라면 아무리 남자가
    좋아도 자식에게 부끄러운 부모는 안되는길을 선택할것 같네요

  • 93. 섹파 구할때 쓰는
    '23.12.6 2:57 AM (175.213.xxx.18)

    1. 처음부터 부부 사이가 안좋아 꽤 됐다
    2. 곧 이혼 한다
    3. 마누라 오늘 내일한다(특히 60-70대)

    ㅆ ㄹ ㄱ 들은 쓰 ㄹ ㅔ 기 통에

  • 94. ㅇㅇㅇㅇ
    '23.12.6 4:08 AM (39.113.xxx.207)

    그간 연애를 계속한걸로 봐선 언니가 남자 없이는 못사는 스타일인가 보네요
    아직 이혼도 안한남자를 그나이에 급하게 안만나면 안되는 사람이면 님이 뭐라해봐야 소용없어요. 성욕이 더 앞서는 사람들인데

  • 95. ..
    '23.12.6 6:53 AM (175.223.xxx.254)

    이혼을 전제로 별거 중 또는 곧 이혼.

    바람피는 유부남 남자들 18번 멘트 중 하나 입니다.

    그 두분은 구구절절 사랑이겠지만 제 3자가 보기에는
    그냥 불륜남녀예요.

  • 96.
    '23.12.6 7:38 AM (58.143.xxx.5) - 삭제된댓글

    옷가지 가지러?
    그깢거 사면 되지
    세탁해서 고이 서랍에 넣어두나
    빨래감 맡기러 가나

  • 97.
    '23.12.6 8:17 AM (59.10.xxx.178)

    명의변경이 뭐가 시간이 걸려요… 매매도 아니고 …
    이걸 믿나요
    일단 조금 더 놀아보자 이지요.

  • 98. 아마도
    '23.12.6 8:32 AM (125.179.xxx.89)

    언니가 나쁜남자에게 끌리나 봅니다.
    제대로 된 남자면 그렇게 행동 안해요.

  • 99. ..
    '23.12.6 9:05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제대로 된 남자면 서류 정리되기 전에 누구 만나고 그러지 않습니다.
    내가 만나는 사랑하는 상대에 대한 기본 예의 입니다.
    나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가 안된 사람을 왜 만날까요

  • 100. 별거는
    '23.12.6 9:08 AM (210.117.xxx.44)

    맞는건지 의심

  • 101.
    '23.12.6 9:09 AM (119.70.xxx.213)

    이혼하고 남자는 거처를
    어디로..??
    혹시 언니 집으로 들어오나요?
    그럼 거지인데?
    최악인 상황이에요

  • 102. ㅇㅇ
    '23.12.6 9:18 AM (223.39.xxx.77)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 남자들 단골 멘트가 나 별거중 이거예요.
    어쩌면 언니분도 알고있을거예요.
    뭐가 어쨌든 현재는 불륜녀인거고 소송에 휘말릴수 있구요.
    지팔지꼰 인거같네요

  • 103. ㅇㅇ
    '23.12.6 9:33 AM (220.117.xxx.78)

    옷가지 챙기러 드나든다는 데서 실소가 나네요 남이 보면 이렇게 쉽게 보이는 게 당사자는 말 전하면서도 안 느껴지는가 봅니다.

  • 104. ㅇㅇㅇㅇㅇ
    '23.12.6 9:48 AM (222.97.xxx.75) - 삭제된댓글

    옷은 부인이 세탁해주나보네요
    왜? 이혼할 사이인데
    님같음 옷 빨아주겠수?

  • 105. ...
    '23.12.6 9:53 AM (61.83.xxx.94)

    거짓말일 확률 10000%

    하... 할많하않.

  • 106. 자유로운 영혼의
    '23.12.6 10:04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40대후반 이혼녀인데 언니일은 언니가 알아서 ..
    애들도 다 키워놨으니 알아서 사는거고 ..

    연애가 이번이 처음도 아니고
    뭐든지 횟수를 거듭하면 은연중에 중독
    말리면 사이만 멀어질뿐 ..

  • 107. 옷가지러
    '23.12.6 10:26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옷가지러 가는게 아니라
    불륜 안 들킬려고
    집에 자주 가는걸거라는건
    생각 안해보셨겠지요?
    집명의이전이 아마 10년 넘게 걸릴거구요
    저리 어리석은 사람이
    자식키워내느라 고생 많았네요

  • 108. 옷가지러
    '23.12.6 10:35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옷가지러 가는게 아니라
    불륜 안 들킬려고
    집에 자주 가는걸거라는건
    생각 안해보셨겠지요?
    집명의이전이 아마 10년 넘게 걸릴거구요
    저리 어리석은 사람이
    자식 잘 키워내기 힘들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언니도 다 눈치채고 있으면서
    동생에게 불륜 부끄러워서
    정직하게 말 하지 않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 109. 옷 가지러
    '23.12.6 10:36 AM (182.216.xxx.172)

    옷가지러 가는게 아니라
    불륜 안 들킬려고
    집에 자주 가는걸거라는건
    생각 안해보셨겠지요?
    집명의이전이 아마 엄청 오래 걸리는 일이라고
    알고 있을테구요
    저리 어리석은 사람이
    자식 잘 키워내기 힘들지 않았을까요?
    아마도
    언니도 다 눈치채고 있으면서
    동생에게 불륜 부끄러워서
    정직하게 말 하지 않았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 110. ..
    '23.12.6 10:39 AM (218.55.xxx.242)

    따로 살면 옷 다 들고 나오면 되지 찔끔 찔끔 옷가지 챙기러 가끔 드나들 이유가 뭐가 있어요

  • 111. 선플
    '23.12.6 10:44 AM (182.226.xxx.161)

    다 필요없고 조카들 이야기하면 마음 바뀌지 않겠어요? 조카들한테 상간녀 자식 이름표 달아주고 싶나보네요.. 어른이란게 뭡니까.. 최소한 애들한테 부끄럽지는 말아야지요..

  • 112. ..
    '23.12.6 12:03 PM (118.33.xxx.181)

    언니분 정신 차리세요. 생각보다 한국사회 좁습니다.
    열심히 키운 님 아이들에게 상간녀 자식 꼬리표 붙여주고 싶은거 아니면 당장 떼어내세요.
    나와 만나고 싶으면 이혼서류 들고 오라고요.

  • 113. 바람피는놈들
    '23.12.6 12:25 PM (121.159.xxx.76)

    다 곧 이혼할거라 거짓말하죠.

  • 114.
    '23.12.6 12:43 PM (211.248.xxx.23)

    소송도 아니고 협의이혼에 집명의만 아내한테 돌리는 문제가 뭐 그리 시간이 끌일이던가요?!
    현재 만나는 그남자가 주말부부로 바람을 피는지....진짜 별거라면 아예 이혼하고 정리하면 빨리 정리될껄 시간끌고 있는 자체가 좀 어불성설,,,,핑계는 만가지네요.
    아이들 혼자 잘 키워내고 이제 홀가분하게 편하게 남은 시간 보낼 시기에 괜히 똥 밟지 말고
    정상적으로 호적도 주변도 깔끔한 남자만나세요. 정 남자를 만나려거든요.
    딴게 불륜이 아니네요. 그런게 불륜이고 상간소송 대상이고요.
    참, 아둔한 여자들이 이리 많으니 쉽게 바람피는 놈들이 지천인거같아요. 그런 찌질한놈 대상이 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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