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글귀를 어디선가 보고는
어떤 주변인이 저절로 떠오르면서
왠지 끄덕하게 되더라구요..
다정함도 지능이 높아야 가능한거 같아요.
지능이 모자라니 문제가 생기면 화내는거 같아요
머리좋은 사람은 해결할 생각을 하지
요즘 저글귀를 어디선가 보고는
어떤 주변인이 저절로 떠오르면서
왠지 끄덕하게 되더라구요..
다정함도 지능이 높아야 가능한거 같아요.
지능이 모자라니 문제가 생기면 화내는거 같아요
머리좋은 사람은 해결할 생각을 하지
오호 진짜요?
맞는 거 같아요
그리고 다정하려면 자존감도 높아야해요
자존감 낮은 사람들은 다정하면 자기가 무시 당할 거 같고
아랫사람되는 줄 알아서 못 하더라구요
지능 높으면 다 다정하게요.
에디슨은 성자수준 다정했겠네요 ㅎㅎ
예민하고 까칠한 성향이 더 많은 것 같네요.
님한테 뭐라는건 아니고..
공감도 지능이다라는 말의 아류같은데..
지능만능주의 도래인가요?
다정함도 체력에서 나온다는 말도 본거같은데..
다정함의 기저에 공감과 배려가 깔린 거라 어느 정도 수긍돼요.
과학적 근거가 전혀 없는 말이죠 문제 해결력과 다정함은 전혀 상관 없습니다
일리있다 싶어요. 다정함도 체력...이란 윗댓글님 말씀도 일리 있구요
나이 오십되고 보니 사는데 지쳐서 다들 배려나 이해 등 머리쓰는 거 너무 힘들어 하는데, 갱년기 지나면서 성격 비틀리는 거 종종 봤어요. 아가씨때는 다들 꽃잎처럼 부들부들 나긋나긋했는데...
나이 들고도 다정하려면 끊임없이 자기검열해야하니 지능과 체력 필요한 것 같아요.
나이 오십되고 보니 사는데 지쳐서 다들 배려나 이해 등 머리쓰는 거 너무 힘들어 하는데, 갱년기 지나면서 성격 비틀리는 거 종종 봤어요. 아가씨때는 다들 꽃잎처럼 부들부들 나긋나긋했는데...
나이 들고도 다정하려면 끊임없이 자기검열해야하니 지능과 체력 필요한 것 같아요.2
정말 좋은 말씀입니다. 기억하려고 댓글 남겨요.
50되어도 못 깨우치면 80까지 그대로 가겠구나 생각도 들고.
좋은 어른이 되는 중요한 전환점인듯 합니다.
자상하고 다정해서 결혼했는데
남한테만 자상하고 다정한 남의편은 뭘까요?
흑 슬프당
인성이 지능이란 말씀이신가요..?
다정도 병인양 하여.......라고 우리 고전에서..국2에서 배웠는디요.
다정은 질병 아닌가요
상대의 입장도 헤아리고
내가 어떻게 행동할지 판단해야 하니까
empathy, compassion이 eq고 iq 버금가게 eq 중요성 부각된지 오래됐죠.
저 위에 국2때 배운 다정도 병이니 하는 분은 업데이트 좀 하세요.
다정은 질병
최고댓글입니다ㅋㅋㅋㅋㄱ빵터졌네요 재치만점
다정다감이 지나쳐 각종 오지랍이 난무해 선 넘는 사람들이 많은 한국사회에서는 다정도 병 맞지요 ㅎㅎㅎㅎ
다정도 병인양 하야 잠 못 들어 하시는 분들이 어찌나 많으신지 ^^
게다가 다정은 수면부족도 야기 한다고요
다정하지 맙시다
다정 질병ㅋㅋㅋㅋㅋ
최고다!!
다정한 것이 살아남는다
Survival of the Friendliest
다정도 병인양 하여.......라고 우리 고전에서..국2에서 배웠는디요.
다정은 질병 아닌가요
--------------
저하고 같은 과 ? 같아서 웃음이...
저도 그 생각하며 읽었는데 ㅎㅎㅎ
ㅋㅋㅋㅋ다정 질병설 넘 우껴요
공감능력이 꼭 지능은 아니죠
그럼 학벌 좋고 사회적 지위기 높은 사람들은 다 다정하게요
그런 사람들 중에 승질 드럽고 공감 능력 떨어지는 사람 많아요
싸패 중에 천재들도 많음
차라리 다정함이 체력에서 나온다는 말이 더 설득력 있는거 같아요
빨리 결론 내려주세요 ㅎㅎ
지능이냐 체력이냐 아님 질병인 것이냐!!
일리있다 싶어요. 다정함도 체력...이란 윗댓글님 말씀도 일리 있구요
나이 오십되고 보니 사는데 지쳐서 다들 배려나 이해 등 머리쓰는 거 너무 힘들어 하는데, 갱년기 지나면서 성격 비틀리는 거 종종 봤어요. 아가씨때는 다들 꽃잎처럼 부들부들 나긋나긋했는데...
나이 들고도 다정하려면 끊임없이 자기검열해야하니 지능과 체력 필요한 것 같아요.222
그럼 머리 조은 사람들은 다 다정한가요.
완전 틀린 말인듯.
차라리 다정함은 체력이라는 말이 더 맞다 보여지네요.
다정함은 그냥 기질같아요. 기질적으로 타고난다 싶음.. 사람들 대해보면.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8295 | 오빠시대 처음 보는데 다들 잘하네요. 3 | 오호 | 2023/12/07 | 1,696 |
1538294 | 딸아이 분가 11 | 블루커피 | 2023/12/07 | 3,433 |
1538293 | 친정엄마에게 억울한 소리듣다 몸의 이상이 왔는데요. 24 | 열받아 | 2023/12/07 | 7,302 |
1538292 | 풀색 코듀로이 바지 어디서 살 수 있나요? 4 | Ek | 2023/12/07 | 1,995 |
1538291 | 아파트 1층인데 지하실에 물이 샌다는데 저희가 고쳐야하나요 10 | 지하실 | 2023/12/07 | 4,030 |
1538290 | 유레아플라즈마티쿰~~ 6 | 50대 | 2023/12/07 | 1,811 |
1538289 | 안구건조증이 심해 겨울동안 동남아에서 3 | 보리joo | 2023/12/07 | 1,635 |
1538288 | 부산엑스포..대외원조 1조8천억 ‘통큰 예산’ 8 | 1조 8천 | 2023/12/07 | 1,407 |
1538287 | 당근이나 번개장터 거래하고 느낀점ㅡ규율이 엄격 15 | 음 | 2023/12/07 | 3,582 |
1538286 | 콘크리스유토피아 9 | 메리앤 | 2023/12/07 | 3,344 |
1538285 | 저것도 사람될까요. 14 | 효도는커녕 | 2023/12/07 | 4,524 |
1538284 | 꼭 제사지낼수밖에 없는 종갓집장손이라면 19 | 제사 | 2023/12/07 | 3,735 |
1538283 | 싱어게인3 25호 어떠세요? 12 | ... | 2023/12/07 | 2,655 |
1538282 | 당근 사면서도 너무 기분 나쁠때가 많아요 21 | ㅇㅇ | 2023/12/07 | 5,764 |
1538281 | 재종학원 3 | 재종학원 | 2023/12/07 | 1,224 |
1538280 | 분당 정자동 50댜초반 취미생활 할거 있을까요 10 | 전소중 | 2023/12/07 | 2,311 |
1538279 |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 약 복용했는데요 1 | 괜찮아 | 2023/12/07 | 950 |
1538278 | 일부 기업에서 여대출신은 거른다는 기사를 봤는데요 19 | ........ | 2023/12/07 | 3,607 |
1538277 | 와 충격적인 뜻밖의 한자 76 | ㅇㅇ | 2023/12/07 | 17,262 |
1538276 | 다이소 내의,검은색물이 계속 나오네요 10 | 다이소 | 2023/12/07 | 2,397 |
1538275 |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자리 맡기 3 | .... | 2023/12/07 | 2,190 |
1538274 | 김치만두 맛있다고 해서 8 | ㅇㅇ | 2023/12/07 | 3,638 |
1538273 | 아픈 길고양이는 어디로 사라지는걸까요.. 11 | 고양이 | 2023/12/07 | 2,040 |
1538272 | 제주도 호캉스, 제대로 하고 왔어요. 비용공개 40 | 호캉스그녀 | 2023/12/07 | 6,529 |
1538271 | 광장시장 11 | ... | 2023/12/07 | 3,18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