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5명 모두 이번에 수능치른 아이 엄마입니다.
논술까지 치르고서 몸살로 뻗고 결과가 아직도 머니까 (논술이나 정시 합격)마음이 차분하지가 않은데요..
친구들이 모두 고생했다 얼굴보자 그러자그러자 톡방이 기분들이 좋아요
나가기 싫은 마음이 있어요 너무나 막역하고 중학교때부터 찐친들인데 .. 마음풀고 친구들이랑 밥먹고 얘기들도 들어보고 그럴까요 ?
저만 아직 대답을 안했어요
저 원래 먼저 보자는 말 잘 하는 사람인데 이번에는 친구들 보고싶다가도 그냥 안나갈까 고민이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