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아예 없나요
모두가 손주 자식자랑한다고 보면 되나요...
세상에 아예 없나요
모두가 손주 자식자랑한다고 보면 되나요...
안하는 사람도 있죠
나르시즘 ? 내가 최우선이고
아이 어쩔수없이 낳고 키우는거도
다른사람한테 미룬 사람
손주는 말해뭐해요
있어요
제 자매요
자식 둘 최고대학에 상위 몇%로 살고있는데
전혀요
가족이든 주변에서든 자식얘긴 입밖에도 안꺼내요
자매지만 부럽고 본받고싶어요
첫댓 진짜 웃긴다 ㅋㅋㅋㅋ
내자식 손주 남입에 오르내리는게 뭐가 좋다고
자랑 못해요
힘들게들 살고 있는 거 알면서 내 자식 잘 나간다고 할 수 있나요.
내자식 손주 남입에 오르내리는게 뭐가 좋다고 333
안하는 사람이 현명한거죠.
떠드는 사람들은 한치 앞만 보는 사람들.
저는 82에 하고 실상에선 안해요.
사람이 남 생각해서 자랑을 거둘까요? 노노....
자랑도 습관이고 성격이더라구요.
전 성격상 제 자랑, 자식자랑은 못하겠던요. 우쭈쭈 해주는것도 부끄럽고 자랑해서 질투하는것도 싫고..
전 제 자식 자랑 안하는데요?
이유는
제가 남의 자식한테 관심없듯이
남도 제 자식한테 관심없을 거라고 생각해서요.
저희엄마는
동네 할머니들, 모르는 공원 할아버지,회사 경비할아버지 등등 자식 ,손주 ,돈자랑 찢어지게 한다면서
묻지도 않고 궁금하지 않는 자랑얘기 듣기
지겹다며 가족 자랑 절대 안하세요
누가 물으면 지나가는 말로 담백하게 대답하고 끝
저희엄마는
동네 할머니들, 모르는 공원 할아버지,회사 경비할아버지 등등 자식 ,손주 ,돈자랑 찢어지게 한다면서
묻지도 않고 궁금하지 않는 자랑얘기 듣기
지겹다며 가족 자랑 절대 안하세요
자랑질하는 건 좀 모자란 사람 인증이라며
사람들 대부분이 자랑도 많고 탈도 많고
쓸데없는 얘기들이 대부분
말수 좀 줄이고 살면 얼마나 좋을까
한시도 입을 쉬지 않고 떠드니
진짜 자랑할게 없어도 안 하겠죠
봤어요. 이 분 아들이 명문대출신 명문대교수.
10년간 같은 클럽에 있는 어떤 중년 엄마가
자기 아들이 그 명문대 들어갔다고 으시대고 돌아다니는데도 침묵...
40년동안 알고지내는 분도 모름.
이 집 아들이 2년제 출신에 직장변변치않으니 말을 안함.
본인이 안하니 자매가 대신 해주네요 ㅎㅎㅎㅎㅎ
우리 시어머니 있습니다.
자식도 손주도 그닥..
본인이 제일 중요한 사람
자랑해도 될 만한 모임에선 말하죠
하면 남에게 상처주는 경우에는 안 해야죠
그저 때와 장소를 가리는거조
해보고 싶어요
근데 할게 없어서...
레지오 .모두 자식 자랑할만한데 안해요
회합 마치고 잠시 커피 타임 가질 땐
부모님 돌봄 문제나 , 사회문화 얘기하고
내 본인 얘기하지 자식 얘긴 안해요
교양이란 게 이런 거구나 느껴요.
그리고 60대 분들이신데도 나이들었단 느낌이 안들구요
보톡스 맞는 것보다 , 어디가서 자식 얘기만 안해도
사람이 10년 20년은 젊게 보일 겁니다.
스멀스멀 올라오던데 못참고
뭔 자랑예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릴뿐
누구나 다 자랑포텐셜은 있더라구요..
저도 잘 안하는 편이예요.
저는 소심하게(?) 자랑하면 질투나 마(?)가
낄까봐ㅋㅋㅋ각자 사정이 좋지않을 경우도 있으니까.
그냥 우리 가족끼리 좋다,행복하다,하고 끝.
인생 새옹지마인거 살아봐서 알잖아요.
남 잘되는거 진정으로 기뻐해주는 사람 몇 안돼요.
그 몇안되는 사람한테만 가끔 좋은 일 있을때
얘기해요.저도 그들의 경사를 기뻐해주고요^^
새옹지마.
음흉하다고 뭐라고 함.
인생 새옹지마 잘 아는 현명한 노인들은 자랑 잘 안해요.
그리고 자랑할게 없다고 안하는것도 아니구요.
전에 무슨 프로 보니
시골 노인정에 모인 할머니 할아버지들 자식 손주 자랑 배틀하는데 코웃음이..
손주들 허접한 상장 받은것까지 자랑.ㅎㅎ
절친이 두애들을 연달아 서울대를 보냈어요
그래도 애들자랑 한마디 안해요 생전 자식들 이야기 하는법이 없죠 대단한 친구예요
이젠 그애들이 다들 전문직인데도 자랑따위는 1도 없어요
근데 웃기는건요
주변인들이 친구가 자식자랑 안한다고 음흉하다고 욕을 합니다ㅠㅠㅠ
도대체 어쩌란건지 인간들 참 웃겨요ㅜ
자랑 안하는 할머니로 늙고 싶어요.
신혼무렵 남편자랑 자식자랑하던 50대를 모임에서 주기적으로 만날일이 있었는데 힘들었어요.
젊은 사람들은 대꾸도 잘해주지 않았어요..
지나고보니 자식은 의대가고 남편은 대기업 임원이고 잘된 케이스는 맞는데 비슷한 시기 되어보니 그래도 입 다무는 편이 나아요.
정말 지갑이라도 열라는 말이 맞아요.
자식얘기 손주얘기 하는걸
자랑 혹은 푸념이라고 듣는 거 같아요
듣는 이의 평가가 반영된 표현
어중간하게 잘하는건 자랑하면 그비슷한 사람에게 오히려 그정도가 자랑할일인가 싶어 피식..하게만 만들고 특출나게 잘하면 내입 안통해서라도 어찌됐든 들리게돼요.
그렇게 우회적으로 알게되면 사실 더 잘나보이구요ㅎ
그래서 어떤성취든 자랑할필요가 없어요.
하고싶은데 참아야되는게아니라 그냥 이성적으로 보면 무조건 손해되는일
어중간하게 잘하는건 자랑하면 그비슷한 사람에게 오히려 그정도가 자랑할일인가 싶어 피식..하게만 만들고 특출나게 잘하면 내입 안통해서라도 어찌됐든 들리게돼요.
그렇게 다른사람들 통해서 알게되면 사실 더 잘나보이구요ㅎ
그래서 어떤성취든 자랑할필요가 없어요.
하고싶은데 참아야되는게아니라 그냥 이성적으로 보면 무조건 손해되는일
어중간하게 잘하는건 자랑하면 그비슷한 사람에게 오히려 그정도가 자랑할일인가 싶어 피식..하게만 만들고 특출나게 잘하면 내입 안통해서라도 어찌됐든 들리게돼요.
그렇게 다른사람들 통해서 알게되면 사실 더 잘나보이구요ㅎ
그래서 어떤성취든 자랑할필요가 없어요.
하고싶은데 참아야되는게아니라 그냥 이성적으로 보면 무조건 손해되는일이라 안함
자랑은 무조건 손해.. 배웁니다
참 질투많은걸 이런데서도 느껴요. 전 할아버지 힐머니들 자랑은 그러시냐고 들어줄만해요. 솔직히ㅜ자식도 왠만큼요. 그까짓 걸 왜들 그리 못마땅해 하는지. 매번 영화야기 책얘기만 하고 사나요.
제발 언질이라도 줬으면 좋겠는데
저희남매 참 남부럽게 컸는데...
자랑은 신에게만 하라 할까요?
자랑을 순수하게 그대로 받아줄 사람이 거의 없단 뜻....
10대 자녀 계속 보내는 사람 있었어요
아기사진 계속 보내도 지겨운데
덩치도 커지고 외모도 그냥 그런데
귀엽다고 하루에도 몇 번씩 보내요
평소에도 은근히 일상 자랑 잘하고
그런 여자가 늙으면 진짜 심각해지겠다 싶더라구요
나이들면 카페 직원에게 자식자랑할 듯
그 사람 때문에 머리 아프고 몸이 아프더라구요
결국 차단했어요
남의 입에 내 자식 오르내리는거 싫어서..잘된거 배 아파 묻는말엔 대충 얘기하고 말아요..
엄마가 나르시스트라 그거 보고 배웠나...
하소연할건 하는 스타일이라서 나중에 애들 실체 알면 욕하는 사람 있었을것 같기는 해요
저희 엄마도 그래서 친구 엄마들이
저 모모대학 갔다니까 걔 꼴찌 아니었냐고 했다던데...
제발 자랑 좀 하지마요
미치겠어요
박자 맞춰 주는것도 은근히 힘 듭니다
자기나 예쁘지 남이 뭐가 이쁘겠어요?
저기서 그 어르신 오시면 피해서 가요
버스기다리다가 어떤할머니가 아들 딸 사위 며느리 손자자랑을 쉬지않고하는데..뭐지?했어요. 그뒤로 진짜 길에서 노인이 말걸까봐 무서움..
시기질투 부정탈까 겁나서
되도록이면 자랑 아니 근황도 잘 얘기 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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