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도 예쁜 여자 보면 질투해서 미치고
심술 어마어마한것보면서
저도 저러면 어떡하지..
걱정됩니다 젋고 예쁘면
부럽기는 합니다저도...
나이들어도 예쁜 여자 보면 질투해서 미치고
심술 어마어마한것보면서
저도 저러면 어떡하지..
걱정됩니다 젋고 예쁘면
부럽기는 합니다저도...
스스로 성찰하면 되는데요.
내가 왜 젊고 이쁜 사람보면 부러워할까?
하면서 스스로에게 자꾸 질문하도 대답들으면서
나의 본질적인 문제가 뭔가? 하는 깨닫음을 얻다보면
하나하나 부러워하는 요소들이 이해되면서
그냥 받아들이게 되고 계속하다보면 내려놓게 됩니다.
왜 그런걸 부러워 하는지 찾아서 그것의 본질이 뭔지 깨닫도록
나자신에게 질문하고 대답듣고 질문하고 대답듣고
하다보면
나는 이렇게 태어났구나~
나는 나구나~
나는 다른 사람이 될 수 없구나~
이런 경지에 이르게 되면
부러움이라는 감정시 서서~히 가라앉게 됩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그냥 있는 그대로의 내자신을 받아들이게 됩니다.
그러면 얼굴의 그늘이 없어지면서 온화~해 보이게 됩니다.
충실한 거죠.
왜 이렇게 남한테 관심이 많은 건지
남 얘기 좋아하고 남 흉 보고
82만 봐도 연령층도 높은데 한심할 때가 많네요.
본인 삶에 신경쓰기에도 여력이 없는데
대단하다싶네요.
배우자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존중받아야 가능할것 같아요. 정서가 관계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해요. 배우자와 가족으로부터 비난과 무시를 당한다면 정신이 얼마나 피폐해지겠어요.
위에 두 분 말씀이 맞습니다
제 시모 떠오르네요.
시기 질투에 심술이 덕지덕지..
정말 그렇게는 늙으면 안될거 같아요.
시엄니보니
심술은 타고나는거같던데요
질투야 젊어서나있지
50되니까 너는 니인생 나는 나인생
인정하게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