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를 셋이나낳고 이혼하는건 진짜..

ㅇㅇ 조회수 : 24,010
작성일 : 2023-12-04 20:25:02

연예인얘기 말구요

일반인들요

보통은 한명낳는것도 신중한데

요즘세상에 셋이나 낳을 결심도 신기.

또 그정도면 잠자리할 친분은 쌓였다는건데

이혼하는것도 신기.

사이나쁘면 한둘에서 끝내야죠.

솔직히 애셋이면 바람을펴도

삶의 무게때문에 그냥 살겠어요..일반인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혼..

근데 또 이혼하고도 애셋달고

연애하러다니는 돌싱들보면 그것또한 신기하네요

대체로 돈도없어요

여자들은 돈없어서

돌싱카페 기웃거리며 돌싱남물어 생활비라도 뜯어보려고 

잠자리 해주고..

남편쪽은 애들은 키우지는않아도

애들다클때까지 채무갚듯 월 200 300씩 부쳐줘야되지

어떤 여자가 좋다할까요

그러니까 슬금슬금 양육비 끊어버리고..

글구아무리 돈있는 돌싱이라도 몸은 하나인데

애셋에 가정의 화목과 연애가

양립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는지 ...

무모한 사람들 참 많다고 생각돼요 ㅋㅋㅋ

애셋있어도 여자라고 그렇게라도 연애해볼려고

껄떡대는 도태된 남자들도 한심합니다

 

IP : 112.154.xxx.123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다른이의
    '23.12.4 8:25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인생을 평가하지 마세요

  • 2. ...
    '23.12.4 8:27 PM (106.102.xxx.2) - 삭제된댓글

    잠자리할 친분 ㅋㅋㅋㅋ 애초에 그 정도 친분 없이 결혼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 3. ..
    '23.12.4 8:27 PM (106.102.xxx.66)

    형제가 그렇게 사는거 아니라면 원글님이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싶네요.그사람들 그렇게 살거나말거나.

  • 4. ..
    '23.12.4 8:29 PM (106.101.xxx.32) - 삭제된댓글

    별의 별 사람 다 있어요
    겉도는 남편 마음 잡으려면 둘째 낳으라는
    점쟁이 말 듣고 둘째 낳은 사람도 있어요
    결국 둘째 낳고 이혼..

  • 5. ㅇㅇ
    '23.12.4 8:30 PM (112.154.xxx.123)

    신기한 인생같아서요. 자식도 많이낳고싶고 내인생찾아 이혼도 하고싶고 애들도 키우고싶고 근데 연애도 하고싶고 뭘하고 살고싶은건지~ 그렇게 인생을 복잡하게 만드는사람들이 신기해서요.

  • 6. ..
    '23.12.4 8:31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셋을 낳고 문제가 생겼을수도 있고..
    상황에 따라선 참고 같이 사는 것보단 따로 사는게 아이들에게 나을수도 있구요.
    어떤 삶을 살고 계신지 모르겠으나 남의 삶을 본인의 잣대로 평가하지 말아요.
    정말 오만하네요.

  • 7. ..
    '23.12.4 8:38 PM (118.235.xxx.4)

    딱3번하고 삼남매 낳은 사람도 있어요

  • 8. 지구인구
    '23.12.4 8:43 PM (49.169.xxx.2)

    80억
    이유도 최소 80억가지.
    남이사..

  • 9. ㅡㅡㅡ
    '23.12.4 8:44 PM (58.148.xxx.3)

    진짜 시야좁다.

  • 10. 아변
    '23.12.4 8:46 PM (180.70.xxx.154)

    아변도 애3인데 이혼했잖아요. 결혼 상담 이혼상담으로 번창하는듯..

  • 11. ㅇㅇ
    '23.12.4 8:49 PM (220.89.xxx.124)

    지금 나온 연예인은 둘째가 쌍둥이로 나온거에요

  • 12. ..
    '23.12.4 8:49 PM (182.221.xxx.34) - 삭제된댓글

    정말 오만하네요222222

    오만한것도 모자라 경박스럽네요
    무모한 사람들 참 많다고 생각한다며 뒤에 ㅋㅋㅋ거리지를 않나
    본인 인생이나 잘 사세요

  • 13. 영통
    '23.12.4 8:50 PM (106.101.xxx.39)

    여기 부모 원망 글 계속 올라오는데
    자식은 적게 낳는 게 좋은 거 같아요.
    딩크 부부가 어른 영재..라고

  • 14. 휴식같은
    '23.12.4 9:01 PM (106.101.xxx.134)

    요즘시대에 아이 셋을 낳았다니 고맙네요.
    이혼했어도 서로 아이에 대한 사랑이 있으면 잘 끌겁니다.
    할머니도 계시고 옆에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자주 만나고
    또 형제도 셋이나 있으니 서로 의지하고 ᆢ
    잘 클거에요.

  • 15. ㅇㅇ
    '23.12.4 9:08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남 인생 평가하지마세요. 인생몰라요.

  • 16. 그게 뭔?
    '23.12.4 9:13 PM (219.255.xxx.39)

    안낳았으면 무죄인가요?

  • 17. ㅇㅇ
    '23.12.4 9:19 PM (223.38.xxx.20)

    남의 인생 평가하려는게 아니라
    결핍에 방치로 자란 아이들이 범죄자되서
    생판 모르는 남한테 피해주는일도 많으니
    전혀 상관없는일은 아니죠
    출산률 마이너스라도 소년범들 부모 연좌제해야됩니다

  • 18. ..
    '23.12.4 9:19 PM (118.235.xxx.4)

    ㅎㅎ 논리가 그런건가요?
    미혼 손녀들 3명한테 할머니가 "천하에 몹쓸것들"이라 하셨는데. 이혼하더라도 애는 낳아야한다고

  • 19. 아니
    '23.12.4 9:27 PM (219.255.xxx.37)

    애가 셋이든 넷이든
    못살겠으면 이혼하는거지 뭘...

  • 20. ..
    '23.12.4 9:28 PM (58.79.xxx.138)

    님 혼자 되게 잘났네요 ㅉㅉ

  • 21. ……
    '23.12.5 3:52 AM (218.212.xxx.182)

    알아서 하겠죠~~ 그럼 죽나요?
    본인들도 각자라도 잘살려고 이혼하겠죠
    그렇다고 요즘시대에 아이에 매여 계속 살진 않잖아요.
    그게 맞는 삶도 아니구요..
    정답은 없어요 아시잖아요.. 각자 상황이 다른 경우가ㅜ있을뿐….
    알아서 잘 살겠죠 예쁘고 둘다 젊은데 뭘 못할까요

  • 22. 오지랖
    '23.12.5 6:10 AM (175.199.xxx.36)

    남의 인생에 왜 그렇게 감정이입하는지 모르겠네요
    이러니 사람들이 이혼하고 싶어도 망설이는거죠

  • 23.
    '23.12.5 6:27 AM (174.7.xxx.60)

    저도 이혼할정도로 안맞으면 임신을 미루거나 한명 생겼을때 다음 아이는 신중했다면 어땠을까 안타까워한적은 있어요.

    살다보면 계획대로 안되는 일도 있고, 남의 인생이니 어떡하겠어요.
    돌싱글즈 소라도 전남편과 성격이 너무 안맞는데도 아이가 하나더 생기면 혹시 나아질까 하는 기대로 둘째를 시도했었다고 하더라구요.

  • 24. '나'만 잘 살면.
    '23.12.5 6:51 AM (123.215.xxx.5)

    원글님만 잘 살면 돼요. 한국사회의 문제점이 다양성을 인정할 줄 모르고 배려가 부족하다고 하는데 공감해요. 님과 모두 다릅니다. 하얀 도화지에 원 하나만 그려도 색깔 크기 굵기까지 똑같이 그리는 사람이 있을까요? 원글님이 원글님의 삶을 잘 살면서 다른이들의 삶이 다를수밖에 없고 다양하다는 것을 이해하며 살면 됩니다. 원글님의 삶과 삶속에서의 작은 행동도 누군가에게 절대 이해불가일 수 있습니다. 저들을 보는 내 시선이 왜 불편하고 내 내면에 무엇이 있어서 받아드리고 이해하지 못하며 불편해 하는지 스스로 겨울앞에 서보는게 중요합니다. 결국 사람에 대한 이해는 나에 대한 이해이기도 하니까요.

  • 25. 아니
    '23.12.5 7:49 AM (1.235.xxx.138)

    결혼해서 애까지 낳음 지인생이어딨다구.
    애를위해 참고사는거지 이혼하는거 한심.
    원글님의견동의해요
    애없을때야 훨훨날수있지만 이혼하고 애셋이라면 ㅉㅉ

  • 26.
    '23.12.5 8:56 AM (123.213.xxx.157)

    아는분이 남편하고 죽도록 싸우면서 애 욕심에 애는 넷이나 낳았어요. 나이든 지금도 부부사이는 그닥이고요.
    솔직히 별 생각없고 무식한 사람들이 애욕심이 많은 경우가 많아요.

  • 27.
    '23.12.5 9:47 AM (118.235.xxx.126)

    부모사랑 결핍하다고 범죄자 되나요?
    이번에 김승흰지 이승흰지 그집딸 보세요.
    또 누구야. 민족사관고 누구 아들 봐바요.
    걔네들 없이 자랐겠어요? 넘치게 받고 자랐지
    없는환경에서도 잘크는애들은 잘커요.
    그런 시선이 애들 2번죽이는거에쇼.

  • 28. 원글
    '23.12.5 10:11 AM (182.216.xxx.172)

    적나라하게
    원글 수준을 보여주는 글 이네요

  • 29. 원글
    '23.12.5 10:13 AM (182.216.xxx.172)

    원글 읽어보니
    자신 앞가림하고 살면 되겠구만
    오지랖을 펼치시나요
    그 세아이
    원글님이 키워주시나요?
    그 부부를 원글님이 케어 해주시나요?

    남 인생에 참...

  • 30. ..
    '23.12.5 10:44 AM (211.51.xxx.159)

    애가 셋이나 있는데 주변 여자한테 사랑한다고 간절히 목메는 놈도 있더군요

  • 31. 친구도
    '23.12.5 11:05 AM (124.57.xxx.214)

    애 셋 낳고 이혼했는데
    둘 낳고도 더 낳으려고 하길래
    사이도 안좋은데 왜 자꾸 낳냐고 하니까
    사는 이유를 만들려고 낳는다 했는데
    결국 이혼 하더라구요.

  • 32. 뽀샤시
    '23.12.5 11:10 AM (175.210.xxx.215)

    사이가 그렇게 안좋은데 셋째 가졌단 소식에 참 미련하다는 생각 먼저 들고 이혼한다는 소리 들으니 지들밖에 모르는구나 싶어요

  • 33. ㅇㅇ
    '23.12.5 11:55 AM (223.38.xxx.70)

    23.12.5 9:47 AM (118.235.xxx.126)
    부모사랑 결핍하다고 범죄자 되나요?
    ---------------------------------------------
    부모가 돈 많다고 안정형 애착형성이 되는게 아니잖아요
    경제적으로 부족할지라도 부부사이 원만한
    상식적인 가정에서 자란아이들이 부잣집 애들보다
    더 반듯한 경우가 많죠
    정서적, 경제적으로 안정된 사람들의 출산을
    장려해야지 지들 본능에만 충실해서 범죄자들 양산하니깐
    문제죠

  • 34.
    '23.12.5 5:16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잠자리할 친분도 있는데 왜 이혼하냬

  • 35.
    '23.12.5 5:17 PM (106.101.xxx.108) - 삭제된댓글

    한둘에서 끝내라는 것도 솔직히 너뭌ㅋㅋㅋㅋ 둘은 괜찮고? 최민환네는 둘째가 쌍둥인디 두셋째 한꺼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886 조금전 발표, 도봉을. 조국혁신당 20% jpg 15 조국혁신당 2024/03/04 3,485
1564885 이재명 비추는 유투브 방송 어디보세요? 1 2024/03/04 287
1564884 Move free (무브 프리) 관절 영양제 드셔본 분 4 튼튼 2024/03/04 669
1564883 생선 스테이크로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10 요리젬병 2024/03/04 1,432
1564882 권모술수가 사회성 좋은거에요? 18 진짜 2024/03/04 2,088
1564881 은행원들 다들 예쁘네요 9 tx 2024/03/04 4,676
1564880 민주당에서 버리는 패 기다리는 국찜. 개혁신당 5 ㅂㅁㄷㄴ 2024/03/04 721
1564879 자취생 반찬 추천해주세요 7 자취생반찬 2024/03/04 1,719
1564878 김건희여사님이 정무 감각은 있는 거 같아요. 21 .... 2024/03/04 4,813
1564877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 16 2024/03/04 2,214
1564876 사회의 경제상황이 너무 빨리 바뀌니 무서워요 4 .... 2024/03/04 2,110
1564875 이재명 당대표가 곽상언 종로구 지원갔네요! 14 인기많네요~.. 2024/03/04 1,439
1564874 명절에 여행가고 노후 부모 안 돌보거는 거 맞죠 ? 12 2024/03/04 4,654
1564873 농협손해보험사 보험 어떤가요? 2 sd 2024/03/04 941
1564872 세면대 수전 및 아래 트랩까지 교체 해 보신분? 8 뻥튀기 2024/03/04 1,085
1564871 심리학이나 사회학 전공한 분 계실까요?_실험 관련 2 심리학실험 2024/03/04 537
1564870 전국 노래자랑 진행자로 김성환님 추천이요 16 추천 2024/03/04 2,898
1564869 1000만원정도 비상금 어찌불려볼까요? 5 123 2024/03/04 2,568
1564868 쌀 추천부탁드려요( 수향미는 제입맛에 안맞고 , 찰진 밥 원합니.. 20 매번 고민 2024/03/04 1,599
1564867 간단하고 과하진 않은 요리 유튜브 뭐가 있나요? 28 간단요리 2024/03/04 3,188
1564866 지방에서 의사증원혜택 누리게하겠다? 17 구라 2024/03/04 1,139
1564865 세일이라고 평소에 안사던거 사면 호구네요 역시나 2024/03/04 1,565
1564864 이걸 고기 사달라는 소리로 들은 제가 나쁜가요 35 2024/03/04 5,985
1564863 군검찰, 박정훈 대령 압수수색 당일 '통화기록' 공개 거부 8 가져옵니다 2024/03/04 1,061
1564862 판) 13살 아들과 사이가 매우 안좋습니다. 23 ... 2024/03/04 7,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