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이웃집이
우리집 놀러와
이래서 응 일 있어서 못가
알고보니 김장 몇백 포기
식당 수준으로 하는데 오라는거
혼자서도 김치 해 먹어서
김장 품앗이 필요 없는 집에
오라고 전화한 사람도 있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집에 놀러 오라더니
오 조회수 : 5,172
작성일 : 2023-12-04 19:57:16
IP : 220.117.xxx.2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23.12.4 7:59 PM (211.234.xxx.240)님을 만만하게 봤네요.
2. ....
'23.12.4 8:00 PM (118.235.xxx.241)차라리 말을 했으면 친구로 도와주러 갈 수 있지만 뭐이런 쌍~~~
스러운 짓을....3. 그러고
'23.12.4 8:07 PM (14.32.xxx.215)크게 한통 주면 모를까...
4. 아까비
'23.12.4 8:09 PM (223.38.xxx.116) - 삭제된댓글눈에는 눈
철판깔고 배추쌈만 냠냠했으면 두 번 다시 헛소리 안했을텐데요.5. 어머머
'23.12.4 8:18 PM (218.39.xxx.207)김장하는데 놀러 오라고 진짜 말했어요?
미친 .. 욕나오는 사람이네요 손절각6. ...
'23.12.4 8:24 PM (114.204.xxx.203)이런 미친... 갔어도 바로 나와야죠
7. 네?
'23.12.4 8:36 PM (118.235.xxx.27) - 삭제된댓글김치에 수육 같은거 준다고 오라는거 아닌가요?
8. 00
'23.12.4 8:49 PM (106.101.xxx.229) - 삭제된댓글수육을 해주든 김치 한통을 싸주든
목적이 놀러오라는거겠어요?
일시켜먹으려는거지
그것도 동네 아는집정도의 관계인데
동네 아는집이 아니라 동네 미친ㄴ이네요9. 바람소리2
'23.12.4 8:49 PM (114.204.xxx.203)수육 줄거면 끝나고 갖다주죠
10. 123123
'23.12.4 9:35 PM (182.212.xxx.17)저흰 반대의 경우였는데,
친정 김장에 제가 가서 아빠까지 셋이 한참 하고 있는데,
이웃집 할줌마 놀러와서는 소파에 앉아 시끄럽게 수다만ㅡ 참다참다 제가 짜증을 좀 냈더니 서둘러 가더이다11. 미친년
'23.12.4 10:59 PM (210.205.xxx.40)놀랍습니다
12. 한 통
'23.12.5 5:46 AM (121.162.xxx.174)주면 뭐하게요
내가 담아먹고 말지.13. ㅇㅇ
'23.12.5 7:58 AM (180.230.xxx.96)제친구가 다른친구랑 만나서 밥먹고 있는데
김장얘기 나오니 김장할때 우리 불러~
하길래 왜 우리야 했죠
그뒤로 또 그말 하길래 또 그랬죠
친구도 불러도 안갈판에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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