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간관계가 힘드네요

내성적 조회수 : 4,712
작성일 : 2023-12-12 14:21:06

어디 직장이건

내성적이고 자기표현 못한다고   함부로 하는 사람이 

있네요

솔직하게   저두 보기완 다르게 까칠한 면이 있어서

1년 정도 참다가 싫은표현하고

같이 공격하면

나만 나쁜 사람   되네요

어딜가나 그게 반복되네요

 

IP : 180.134.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이밍
    '23.12.12 2:23 PM (211.250.xxx.112)

    그렇죠. 타이밍이 엇나가면 피해자의 정당방위가 가해로 둔갑할수있죠. 그러니 전략을 잘 짜서 다음엔 꼭 성공하세요

  • 2.
    '23.12.12 2:23 PM (49.171.xxx.41) - 삭제된댓글

    힘내세요
    그게 반복된다 하더라도
    직장을 관두지는 마세요
    남은 남 이예요
    님에게 관심 없어서 그래요

  • 3. ....
    '23.12.12 2:24 PM (112.145.xxx.70)

    참다가 표현하지 말고
    문제가 있을 떄 그때그때 말해야 해요.
    남들은 참는 지 어쩐 지 모릅니다.

  • 4. 똑같은
    '23.12.12 2:24 PM (58.228.xxx.20)

    사람 되기 싫어서 참다가 터지면 나만 이상한 사람이 되지요~ ㅠㅠ
    그래서 이젠 바로 표현해서 하려고 해요~ 인간관계에 별 기대치도 없어져서~

  • 5. ……
    '23.12.12 2:24 PM (218.212.xxx.182)

    물론 그러실것 같은데 한걸음 뒤로하고
    초지일관한 모습으로 그들과 아예 멀리하던지

    작정하고 나쁜사람이 되던지 해야해요…
    나쁜사람 별거 아니예요
    그리고 그게 쌓여서 소문나면 결국 그 사람들이 첨부터도
    함부로 못대할듯해요

  • 6. ..
    '23.12.12 2:24 PM (114.200.xxx.129)

    참지 말고 표현을 해요.. 가족들한테도 힘들면 힘들다고 하고 .. 문제가 있으면 그때그때 말해야죠..

  • 7. 답변
    '23.12.12 2:33 PM (223.33.xxx.171)

    모두 감사합니다
    위에 힘님말씀대로
    솔직히 관둬야하나 했는데
    끝까지 버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8. 참지말고
    '23.12.12 3:02 PM (211.36.xxx.47)

    조금씩 표시하세요.
    그리고 누구 좋으라고 관두나요?
    끝까지 버티는 사람이 이기는 거예요.

  • 9. 보통
    '23.12.12 3:16 PM (211.234.xxx.76)

    착한 사람들이 참다가 별 일 아닌걸로 폭발해요
    그러면 이상한 사람이 되더라구요
    그러지말고 기분 나쁜 경우 티를 내세요
    그래야 조심합니다

  • 10. 아줌마
    '23.12.12 4:30 PM (211.213.xxx.119)

    저장합니다^^

  • 11. 영통
    '23.12.12 6:05 PM (106.101.xxx.99)

    처음부터 거리 두기..가까워진다 싶으면 친한 기간 갖다가 또 거리두기..

  • 12. 에구
    '23.12.12 8:50 PM (218.238.xxx.141)

    원글님 위로드려요 ...
    세상이 그렇더군요... 참지말고 티를 내야해요...
    좋게말해서 너를 내가 참아주는거지...
    돌직구로 얘기해보면 그만큼 상대와 맞설 용기가 없다는거아닌가요? 갈등을 회피하는거구요...
    그런데 가만보면 할말못하고 끙끙 앓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당하며 살더라구요...
    처음부터 할말 해야 상대가 조심하고 함부로 못해요
    상대는 님이 참는줄 몰라요...
    상대가 선을 넘는 행동을 했다는건 님이 그렇게 만든것도 있어요
    그거를 아셔야합니다~

  • 13. 브릿지
    '23.12.13 3:08 AM (121.161.xxx.217)

    인간관계가 힘드네요....
    가만보면 할말못하고 끙끙 앓는 사람들이 오히려 더당하며 살더라구요...
    처음부터 할말 해야 상대가 조심하고 함부로 못해요
    상대는 님이 참는줄 몰라요...
    상대가 선을 넘는 행동을 했다는건 님이 그렇게 만든것도 있어요
    그거를 아셔야합니다...
    와 유용한 팁들과 지혜
    읽으며 큰 도움 됩니다. 감사히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49822 모임 후 우울 22 ... 2024/01/16 5,545
1549821 ... 84 ㅇㅇ 2024/01/16 16,414
1549820 새로운미래 창당 발기인대회 생중계 live 11 응원합니다 2024/01/16 723
1549819 20여년전에 삼각김밥 가격요. 5 ..... 2024/01/16 1,478
1549818 삼겹살 먹을때요 8 집에서 2024/01/16 1,348
1549817 집에 손님 오는거 싫고 귀찮으셨던분들 나중에 15 ㅇㅇ 2024/01/16 5,464
1549816 너무 친절한 사람들 7 ㅈㅅㄷㅅㄷㅅ.. 2024/01/16 2,409
1549815 키작으면 막스마라.. 21 .. 2024/01/16 4,304
1549814 에센스 추천 좀 해주세요. 5 세럼 2024/01/16 945
1549813 이래라저래라 해주세요 3 ㅇㅋ 2024/01/16 592
1549812 목발 짚고 혼자 커피점에 있는데 우울해요ㅜㅜ 8 ㅇㅇㅇ 2024/01/16 2,656
1549811 기차 의자 싸움 났을 때 내 아이는 어떻게 할까? 14 2024/01/16 3,534
1549810 일미채 실온 3 일미채 2024/01/16 617
1549809 아이 학원갔을때 악기배우고싶은데 6 구리 2024/01/16 803
1549808 베를린 발트뷔네 콘서트는 예매를 어찌 하고 가나요? 6 2024/01/16 621
1549807 70후반 할머니. 매달 400 이..적나요? 74 질문 2024/01/16 24,675
1549806 우체국 정보이용 동의 2 냥이강이 2024/01/16 535
1549805 요새 먹찌빠 땜에 웃네요 7 선플 2024/01/16 1,850
1549804 믹서기 추천해주세요 4 늘봄 2024/01/16 1,210
1549803 안좋은 일있을때 혼자서 푹 삭이고 인내하는 성격 나중에 홧병들까.. 13 ........ 2024/01/16 2,008
1549802 김거니 안보이니 한동훈 설치고 GR총량의 법칙인가요? 47 ㅋㅋㅋㅋㅋ 2024/01/16 1,503
1549801 밑에 글보니 그나저나 그녀들은 다들 어디에... 궁금 2024/01/16 598
1549800 입주 시터로 아이 키우신 분 계신가요 20 ... 2024/01/16 2,749
1549799 저녁 운동 5개월, 아침 공복 운동 4주 6 운동 2024/01/16 2,368
1549798 네이버 블로그에 폰으로 사진이 안올라가요 1 네이버 2024/01/16 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