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들끼리 급여를 빌미로 회삿돈 마구 가져가는데, 급여니까 정당한가요?
서민 돈 빼앗아 호의호식하는 파렴치한 임원들이 모인 회사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6/0002233495?sid=105
가수 박지윤의 남편으로 유명세를 탄 조수용 카카오 전 공동대표는 지난해에만 보수가 357억 4000만원에 달했다. 하루 1억원을 받은 셈이다. 지난해 기업인 ‘연봉킹’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2위. 여민수 카카오 전대표. 331억 8400만원 수령. 이들은 CEO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주식 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300억원이 넘는 돈을 챙겼다. 여민수 대표는 4배가 넘는 이익을 봤다.
남궁훈 카카오 전 대표. 올해 상반기에만 96억 8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을 행사해 94억 32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는 2억 5000만 원을 받았다.
카카오가 주가 15만원이 될때까지 최저 임금만 받겠다고 선언했던 그가 97억원의 거액을 챙겨 카카오를 떠나면서 주주들의 많은 비판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