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장기 흥행. CGV 골든에그지수 99%, 롯데시네마 평점 9.7점, 메가박스 평점 9.5점, 네이버 관람객 평점 9.57점 등 실관람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 열풍으로 누적 관객 수 465만 명을 뛰어넘었다.
2.개봉 1주차 대비 꾸준히 상승하고 있는 있는 2주차 관람객 수는 ‘서울의 봄’을 향한 관객들의 관심이 더 뜨거워졌음을 입증했다
3.1,426만 명을 동원한 <국제시장>(2014), 1,232만 명을 동원한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1,137만 명을 기록한 <변호인>(2013) 등의 작품 또한 개봉 2주차 관객이 1주차에 비해 꾸준히 증가한 양상을 보이며 흥행에 성공했다.
4.이 중 ‘국제시장’, ‘광해, 왕이 된 남자’보다 빠른 속도로 꺾이지 않는 상승세를 보이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서울의 봄’이 연말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며 ‘범죄도시3’에 이어 2023년 두 번째 천만 영화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앞으로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