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육비 안주는 아빠들 너무 많네요

조회수 : 2,564
작성일 : 2023-12-04 15:04:13

 

물론 유책있는 엄마 들도 있지만요.

 

이혼은 어쩔수 없다라고 한다면

애들 키우는 양육비는 강제 법안이라도 만들어주면

안되나요??

 

요즘 물가에 교육비 엄청난데.

이혼을 참고 견디는 아이들이 제일 피해자인데 말이죠..

 

 

IP : 117.111.xxx.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3:06 PM (112.159.xxx.92) - 삭제된댓글

    끼리끼리로 좋다고 물고빨고할땐 언제고 ㅉㅉ 책임감없이 자식두고 이혼을..

  • 2. ㅇㅇ
    '23.12.4 3:06 PM (121.136.xxx.216)

    남자 월급 압류안되는거예요?

  • 3. 이게
    '23.12.4 3:13 PM (106.101.xxx.13) - 삭제된댓글

    자세히 들여다보면 이혼할때 양육비대신 살던집 받는 조건으로 이혼합의하는 경우도 많은데 여자들은 집받은건 쏙빼놓고 양육비안준다고 하는 엄마들도 많더군요.
    이혼할때 재산도안주고 아이 떠앉기고 양육비 안주는
    인간들은 쓰레기구요.

  • 4. 양육비
    '23.12.4 3:28 PM (39.122.xxx.3)

    엄마들중에 주는 여자는 남자보다 현전히 적어요
    오빠 이혼했는데 유책배우자가 올케
    전업인데 카드빚 어마어마 그거 갚아주고 끝내고 양육권 가졌는데 양육비는 커녕 아이들도 안만나요
    그 카드빚 갚느라 집 차 다 팔았어요
    양육비운운 할때 남자쪽만 뭐라하는것도 웃겨요
    크고난후 아이 버린 엄마가 나중에 자식 보험금 재산 가져가는서 열불나요

  • 5. 여자들은
    '23.12.4 3:35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

    양육비 줘야한단 생각 자체를 안함.
    주변에 애놓고 이혼한 여자들 많은데 양육비 주는 사람
    진짜 한명도없어요.

  • 6. ㅇㅇ
    '23.12.4 3:37 PM (121.161.xxx.152)

    우리나라 못난이 부모들이 뭐 다 글쵸..
    대부분 돈 때문에 이혼한 케이스가 많아서
    애들한테 돈 뜯어갈 지언정
    양육비는 절대 안 내놓음.

  • 7. ㅇㅇ
    '23.12.4 3:39 PM (121.136.xxx.216)

    양육비 순순히 줄 성격이면 애초에 이혼할 이유도 없엇을듯

  • 8. ..
    '23.12.4 3:52 PM (101.235.xxx.42)

    이러면서 저출산 어쩌구 하는거 진짜 웃기거죠. 법으로 강제하지 않으니 실효성이 없어요. 미국은 소득생기면 제일 먼저 강제적으로 띠어가는게 양육비에요. 양육비 안주면 그 아이들 인생은요? 아이들 인생이 걸린 문제에요. 건강한 사회를 위해서 국가가 강제해야 하는데 안하잖아요? 이런 나라서 결혼해서 아이낳다가는 인생 골로 갈수있잖아요. 사회적 약자인 아이, 여자, 장애인, 동물, 노인보호도 없구요. 가해자인 범좌자들 솜방망이 처벌해서 힘없는 사람들 계속 죽어나가는 양육강식세계이자 남자위주 사회에요

  • 9. 유리
    '23.12.4 3:59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여자가 뭘 어마어마 많아요?
    이혼하면 양육권을 엄마가 훨씬 많이 갖는구만
    윗분 올케는 수입이 없어서 양육비 기본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고소하면 그냥 구류되고 돈 안줄것 같으니 남동생이 두고 보는 거죠.
    멀쩡한 직장 다니는 사람이 구류까지 되면서 안주지는 않는데요.
    그나저나 양육비 현실화 좀 시켜주세요. 부모가 대기업 임원인데 왜 애 양육비가 200만원 이래요? 위자료, 재산 분할, 양육비가 돈 많은 사람들 바람나서 축출이혼 용이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 10. 그걸
    '23.12.4 3:59 PM (118.235.xxx.217)

    여자가 뭘 어마어마 많아요?
    이혼하면 양육권을 엄마가 훨씬 많이 갖는구만
    윗분 올케는 수입이 없어서 양육비 기본 금액으로 책정되어 있고 고소하면 그냥 구류되고 돈 안줄것 같으니 남동생이 두고 보는 거죠. 모아서 압류하고 터트리려고요. 멀쩡한 직장 다니는 사람이 구류까지 되면서 안주지는 않는데요.
    그나저나 양육비 현실화 좀 시켜주세요. 부모가 대기업 임원인데 왜 애 양육비가 월 200만원 이래요? 위자료, 재산 분할, 양육비가 돈 많은 사람들 바람나서 축출이혼 용이하게 만들어져 있어요.

  • 11. .....
    '23.12.4 4:03 PM (106.102.xxx.169)

    여기서도 안 주는 여자 많다고 물타기하면 어쩔 ....

  • 12. 진짜
    '23.12.4 4:03 PM (118.235.xxx.217)

    2015년 서울가정법원 조사에 따르면,
    자녀가 0~6세인 경우 아빠가 양육권을 갖는 비율이 8.6%
    초등학생인 경우는 18.5%
    중학생 이상인 경우는 30.4%
    인데 무슨 양육비를 여자가 무조건 안줘요?
    애초에 여자들이 대부분 키우고 있구만

  • 13.
    '23.12.4 4:04 PM (125.176.xxx.8)

    주변에 보면 여자들은 양육비 주지 않던데요.
    남자들은 받을생각도 안하고.
    하지만 숫자로 보면 남자들이 월등히 많죠
    그리고 경제적인면에서도 여자들은 열악하고요.

  • 14. 아하
    '23.12.4 4:16 PM (118.235.xxx.217) - 삭제된댓글

    안줄 수는 없어요.
    안주면 구류되는데 그걸 견딘다고요. 구속을요.
    그게 문제지요. 그 엄마들은 여자들이 빵을 안무서워할 정도라는 겁니다.

  • 15. 아하
    '23.12.4 4:19 PM (118.235.xxx.217)

    안줄 수는 없어요.
    안주면 구류되는데 그걸 견딘다고요. 구속을요.
    그게 문제지요. 그 엄마들은 여자들이 빵을 안무서워할 정도 수준이라는 겁니다.

  • 16.
    '23.12.4 4:35 PM (172.226.xxx.40)

    안줘도 구류되고 구속되는거 없어요.
    저도 애 7살때 이혼했는데 전남편에게 양육비 5,6개월 받고 끝났어요. 크는동안 양육비 달라니까 아예 연락 끊고 전화도 안받고 살더니 애가 다 커서 성인되니 몰래 연락해 만나더군요.
    양육비 강제하는 법안 속히 마련되길 바랍니다.

  • 17. 구류
    '23.12.4 4:49 PM (58.143.xxx.27) - 삭제된댓글

    구류: 일정한 기간 동안(1~30일 미먀)수형자를 교도소에 구치하여 자유를 속박하는 형벌.

  • 18. 구류
    '23.12.4 6:22 PM (58.143.xxx.27)

    양육비를 제대로 주지 않는다면 가정법원에 양육비 이행명령을 신청으며 법원의 양육비 이행명령을 3회 이상 불복한 자는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나 30일 미만의 구류에 처함.
    구류: 일정한 기간 동안(1~30일 미먀)수형자를 교도소에 구치하여 자유를 속박하는 형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872 세면대 수전 및 아래 트랩까지 교체 해 보신분? 8 뻥튀기 2024/03/04 1,085
1564871 심리학이나 사회학 전공한 분 계실까요?_실험 관련 2 심리학실험 2024/03/04 537
1564870 전국 노래자랑 진행자로 김성환님 추천이요 16 추천 2024/03/04 2,898
1564869 1000만원정도 비상금 어찌불려볼까요? 5 123 2024/03/04 2,568
1564868 쌀 추천부탁드려요( 수향미는 제입맛에 안맞고 , 찰진 밥 원합니.. 20 매번 고민 2024/03/04 1,599
1564867 간단하고 과하진 않은 요리 유튜브 뭐가 있나요? 28 간단요리 2024/03/04 3,188
1564866 지방에서 의사증원혜택 누리게하겠다? 17 구라 2024/03/04 1,139
1564865 세일이라고 평소에 안사던거 사면 호구네요 역시나 2024/03/04 1,565
1564864 이걸 고기 사달라는 소리로 들은 제가 나쁜가요 35 2024/03/04 5,985
1564863 군검찰, 박정훈 대령 압수수색 당일 '통화기록' 공개 거부 8 가져옵니다 2024/03/04 1,061
1564862 판) 13살 아들과 사이가 매우 안좋습니다. 23 ... 2024/03/04 7,209
1564861 회사 옮겼다고 욕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11 dddd 2024/03/04 2,676
1564860 테이블조명 집들이 선물로 괜찮을까요? 4 궁금 2024/03/04 650
1564859 7살 남자아이 8시간 같이 있어보니 엄청 힘들어요. 8 음.. 2024/03/04 1,942
1564858 채상병 사건 축소 의혹 관련자. 호주대사로 임명? 4 ㅁㄴㅇㄹ 2024/03/04 803
1564857 국민의료보험 금융소득 5 봄날처럼 2024/03/04 1,898
1564856 이런 호랑말코같은 시댁.. 16 과거의나 2024/03/04 4,700
1564855 요즘에 모로코 여행 유투브 보는데 재밌네요 2 .. 2024/03/04 962
1564854 중도금까지 받았는데 매수인의 추가요구를 들어줘야 하나요? 11 매도인 2024/03/04 1,837
1564853 이재명 대표는 기자들이 어떤 질문을 해도 바로 현답이 나옵니다... 20 ㄷㄷㄷ 2024/03/04 1,985
1564852 초1영어 학원 숙제내달라고 하면? 7 ㅋㅌ 2024/03/04 617
1564851 출산율도 그렇고 결혼 자체도 안하잖아요 32 나라가 없어.. 2024/03/04 4,365
1564850 카페인에 영향을 많이 받는 사람 ᆢ반대로 전혀 아무렇치 않은 .. 5 2024/03/04 1,377
1564849 2시 최강욱의 인간시대 ㅡ 여론조사 꽃 심층분석 5 같이봅시다 .. 2024/03/04 1,337
1564848 의사 “용접 배우는 중”… 급해진 의사들 ‘격앙’ 35 ㅇㅇ 2024/03/04 5,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