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치국물 어떻게 버리나요?

조회수 : 3,766
작성일 : 2023-12-04 14:25:43

묵은김치들 버리려는데 물에 씻고 그 고추가루 잔뜩인물은 싱크대보다는 변기에 버리는게 더 낫겠죠? 김치양이 많아 주방 하수구로 버리면 고추가루 때문에 혹여 막힐까봐 그러는데. 

IP : 121.159.xxx.7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2:26 PM (73.148.xxx.169)

    체로 걸러서 버리세요.

  • 2.
    '23.12.4 2:27 PM (116.37.xxx.236)

    변기엔 버리심 안돼요. 채반에 걸러서 양념은 따로 버리시고 국물안 싱크대에…

  • 3. 어우
    '23.12.4 2:2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변기에 버린다는 생각을 어찌 하세요.

  • 4. 어우
    '23.12.4 2:28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변기에 버린다는 생각을 하나요.

    변기는 음식물에 더 잘 막혀요.

  • 5. 00
    '23.12.4 2:30 PM (210.223.xxx.62)

    변기라뇨.......
    씽크대요.. 한번 거르시면 됩니다......

  • 6. ...
    '23.12.4 2:33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배추도 짜서 버리고 국물은 체에 걸러요. 이거 국물 튀고 손가고 귀찮지만 그냥 버리는건 아닌것 같아요.
    동네 예쁜엄마 있는데 언젠가 김치통 세 개를 끌고와서 그대로 쏟아 버리더라구요.
    제가 김치는 이렇게 국물째 버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그럼 이렇게 버리지 어떻게 버리냐고 하더라구요ㅜㅜ

    딴소린데 자식들이 김치 싫다면 제발 많이 주지 마세요. 위에 경우처럼 김냉에서 썩다가 김장철 되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갑니다.

  • 7. ...
    '23.12.4 2:34 PM (180.69.xxx.236) - 삭제된댓글

    저는 배추도 짜서 버리고 국물은 체에 걸러요. 이거 국물 튀고 손가고 귀찮지만 그냥 버리는건 아닌것 같아요.
    동네 예쁜엄마 있는데 언젠가 김치통 세 개를 끌고와서 그대로 쏟아 버리더라구요.
    제가 김치는 이렇게 국물째 버려도 되냐고 물었더니 그럼 이렇게 버리지 어떻게 버리냐고 하더라구요ㅜㅜ

    딴소린데 어머님들~ 자식들이 김치 싫다면 제발 많이 주지 마세요. 위에 경우처럼 김냉에서 썩다가 김장철 되면 바로 쓰레기통으로 갑니다.

  • 8. ...ㅡ
    '23.12.4 2:36 PM (118.235.xxx.190)

    왜 음식물을 변기에 버려요??, 그게 화장지처럼 물에 풀어지나요????? 주방 하수구도 막히고 젼시도 막힙니다. 체에 걸러서 국물은 흘려보내고 남은 건 음쓰.. 제발!!!

  • 9. 어머
    '23.12.4 2:36 PM (175.196.xxx.121)

    변기라뇨.......22
    그 행위를 상상하나 구역질이ㅠㅠ
    체에 내려 걸러지는건 음쓰에 버리죠

  • 10. ...ㅡ
    '23.12.4 2:37 PM (118.235.xxx.190) - 삭제된댓글

    젼시도 아니고 변기도. ㅠㅠ

  • 11. ....,
    '23.12.4 2:40 PM (211.225.xxx.144) - 삭제된댓글

    아파트 입주민이 음식 쓰레기를 변기에 버렸어요
    어느날 배관이 막혀서 1층 입주민 화장실 변기물이
    역류해서 난리가 났습니다
    관리소에서 음식 쓰레기를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1층 피해가 났다면서 자제 방송을 했어요

  • 12.
    '23.12.4 2:48 PM (218.159.xxx.150)

    체에 거르셔요. ㅠ_ㅠ
    고춧가루 난리납니다.

  • 13. 호호맘
    '23.12.4 2:50 PM (211.243.xxx.169)

    고춧가루가 은근히 잘 막히더라고요.
    체에 걸러야 합니다.

  • 14. 당연
    '23.12.4 3:09 PM (121.159.xxx.76)

    배추건더기는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죠. 김치 씻은 물을 말하는거에요. 건더기 거른 물요. 걸러도 고추가루가 고와서 거름통을 막고 그래서 아예 변기에 버릴까 하는거죠.

  • 15. ㅠㅠ
    '23.12.4 3:11 PM (121.159.xxx.76)

    글을 대충 읽고 댓글 다는 분들이 많네요

  • 16. 양파망
    '23.12.4 3:14 PM (125.130.xxx.125)

    집에 양파망 있으시면
    양파망에 거르세요.
    고춧가루 잘 걸러집니다.
    그렇게 걸러서 비틀어 물기 짜서 고춧가루 뭉텅이는 음식물 쓰레기에 버려요.

  • 17.
    '23.12.4 3:28 PM (121.159.xxx.76)

    양파망 좋은 방법이네요.

  • 18. 다이소
    '23.12.4 3:41 PM (220.72.xxx.108)

    다이소 개수대 미세망 30개 천원인가 해요. 평상시엔 안쓰고 김치국물 버리고 김치통 씻을때 써요. 미세한것 까지 다 걸러줘요.

  • 19. 노노
    '23.12.4 3:50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채에 다이소 싱크대 거름망 씌워서 거기에 거르세요.
    고추가루 빠짐없이 걸러줘요.

  • 20. 노노
    '23.12.4 3:51 PM (182.221.xxx.15) - 삭제된댓글

    다이소 거름망이 양파망보다 더 촘촘해요.

  • 21. ㅇㅇ
    '23.12.4 5:05 PM (1.229.xxx.243)

    음식물버리는데 변기를 생각하는 발상자체가 놀랍습니다
    국물이든 뭐든말이죠

  • 22. 그거
    '23.12.4 9:42 PM (218.52.xxx.251)

    고춧가루 일반 쓰레기 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887 생선 스테이크로 젤 맛있는 생선이 뭔가요? 10 요리젬병 2024/03/04 1,432
1564886 권모술수가 사회성 좋은거에요? 18 진짜 2024/03/04 2,088
1564885 은행원들 다들 예쁘네요 9 tx 2024/03/04 4,676
1564884 민주당에서 버리는 패 기다리는 국찜. 개혁신당 5 ㅂㅁㄷㄴ 2024/03/04 721
1564883 자취생 반찬 추천해주세요 7 자취생반찬 2024/03/04 1,719
1564882 김건희여사님이 정무 감각은 있는 거 같아요. 21 .... 2024/03/04 4,812
1564881 한국 떠나는 과학자의 탄식 ‘늦었어요, 망했습니다‘ 16 2024/03/04 2,214
1564880 사회의 경제상황이 너무 빨리 바뀌니 무서워요 4 .... 2024/03/04 2,110
1564879 이재명 당대표가 곽상언 종로구 지원갔네요! 14 인기많네요~.. 2024/03/04 1,439
1564878 명절에 여행가고 노후 부모 안 돌보거는 거 맞죠 ? 12 2024/03/04 4,652
1564877 농협손해보험사 보험 어떤가요? 2 sd 2024/03/04 939
1564876 세면대 수전 및 아래 트랩까지 교체 해 보신분? 8 뻥튀기 2024/03/04 1,084
1564875 심리학이나 사회학 전공한 분 계실까요?_실험 관련 2 심리학실험 2024/03/04 537
1564874 전국 노래자랑 진행자로 김성환님 추천이요 16 추천 2024/03/04 2,898
1564873 1000만원정도 비상금 어찌불려볼까요? 5 123 2024/03/04 2,567
1564872 쌀 추천부탁드려요( 수향미는 제입맛에 안맞고 , 찰진 밥 원합니.. 20 매번 고민 2024/03/04 1,599
1564871 간단하고 과하진 않은 요리 유튜브 뭐가 있나요? 28 간단요리 2024/03/04 3,187
1564870 지방에서 의사증원혜택 누리게하겠다? 17 구라 2024/03/04 1,139
1564869 세일이라고 평소에 안사던거 사면 호구네요 역시나 2024/03/04 1,565
1564868 이걸 고기 사달라는 소리로 들은 제가 나쁜가요 35 2024/03/04 5,985
1564867 군검찰, 박정훈 대령 압수수색 당일 '통화기록' 공개 거부 8 가져옵니다 2024/03/04 1,061
1564866 판) 13살 아들과 사이가 매우 안좋습니다. 23 ... 2024/03/04 7,207
1564865 회사 옮겼다고 욕하는 사람 처음 봤어요. 11 dddd 2024/03/04 2,676
1564864 테이블조명 집들이 선물로 괜찮을까요? 4 궁금 2024/03/04 650
1564863 7살 남자아이 8시간 같이 있어보니 엄청 힘들어요. 8 음.. 2024/03/04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