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자 소개해달라는 직장 동료...

... 조회수 : 5,518
작성일 : 2023-12-04 11:25:54

40대 후반 직장 동료 여자.

워낙 말을 아끼고 눈치보는 타입이라 저와도 깊은 얘긴 한적 없어요

오늘 날씨 좋죠? 주말 잘 보냈나요? 이런 얘기정도만 가볍게 하는 사이..

그러니 그분에 대해 아는게 별로 없어요.

직장동료다보니 신상은 아는데, 속마음이나 자산정도 이런건 모르죠.

사는곳, 연봉(대략), 혼자살고있고 가족관계 정도는 알구요.

정말 깊은 얘기 하는 사이 아닌데 저한테 소개를 몇번이나 부탁을 하네요.

저는 유부녀이고 남편이 사업을 해서 지인이 워낙 많은데다,

저도 운동모임을 여러개 하는거 저사람이 알거든요.

별로 깊은 얘기 하는 사이도 아닌데, 이런 사적인 부탁 하는건 그냥 무시해도 되겠죠?

근데 또 제가 말하다가 헛말이 나온게 모임가면 싱글남자가 많다...라는 말을 흘려버렸지뭐에요 

그러니 소개해달라는 사적 부탁을 사적인 대화 거의 나눠본적 없는데도 불구하고 하는것 같아요.

그래서 또 부탁을 하면 주위에 싱글남성이 없네요...라는 말은 못해요 ㅠㅠ 다 여친있다 그러는것도 

너무 대놓고 거절하는것 같고....또 나쁜 관계는 아니어서 기분 안나쁘게 거절을 해야하거든요.

구체적인 소개남 조건도 몇개 요청을 하더군요. 돌싱은 ok 애있는건 싫다. 노후에 같이 살 집 하나는 있어야 한다. 직업있고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있었으면 좋겠다...

저 여자분 나이가 40대 후반이니, 50대 남성 중 자가 한채 정도 있고 직업있는 싱글이야 주위에 열명도 넘는데....글쎄요..늙은 사람들 소개가 쉽지 않아요. 20대들이야 서로 가볍게 보니, 서로 안맞아도 기분나빠하지않는데 중년들은 워낙 예민하니,,,

 

뭐라고 거절할까요?

IP : 221.151.xxx.24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4 11:29 AM (114.204.xxx.203)

    주변에 괜찮은 남자가 없네 ㅡ 끝
    소개 하려면 둘 성격 작장 양가 집안 사정까지 고려해야 하고요
    소개도 30초반 까지지
    40넘어 누구 있기나 한가요
    거기다 나이든 남녀 까다롭고 자기 고집 세고 ...힘들어서 안해요

  • 2. ..
    '23.12.4 11:30 AM (211.208.xxx.199)

    님께 소개할만큼 남자들 신상을 자세히 알지 못해요.
    아무나 소개해드릴순 없잖아요? 호호..

  • 3. ..
    '23.12.4 11:30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저정도 나이면 결정사 경험 있을텐데
    이상하게 주변소개로는 조건을 더 까다롭게보고 요구들 많이 하더라구요
    해줘봐야 결론은 원글이 원망만 할겁니다
    본인보다 나은 상대인데 거절당하면 화내고
    본인 수준으로 해주면 기분나빠하고.

  • 4. hh
    '23.12.4 11:30 AM (59.12.xxx.232)

    싱글남자는 몇 있는데 물어보니 결혼생각이 없다더라

  • 5. ??
    '23.12.4 11:33 AM (221.140.xxx.80) - 삭제된댓글

    주변에 싱글 많으면 소개 시켜주면 안되나요?

  • 6. dmadma
    '23.12.4 11:33 AM (59.15.xxx.53)

    그정도면 괜찮은 남자분께 의향한번 물어보고 진행하세요
    여자분이 자기도 직장있고 그나이면 집정도는 있을텐데
    뭐 큰 바램을 얘기한것도 아니잖아요 돌싱도 좋다하는데

  • 7. ...
    '23.12.4 11:35 AM (221.151.xxx.240)

    내가 저 여자분에 대해 아는게 없어요. 소개해달라 여러번 말하니,,자산정도를 은근히 돌려 물어봤는데 대답을 얼버무려 하네요. 40대 후반 빈털털이 여자를 어디다가 들이댈수는 없자나요.
    소개를 부탁을 할꺼면 본인에 대해 까던지요...

  • 8. ㅇㅇ
    '23.12.4 11:35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주변에 싱글 많으면 소개 시켜주면 안되나요?

    포인트는 여자에 대한 확신이 없는 거잖아요
    그럴 사이도 아니고요

    원글도 말을 좀 줄이세요
    과시하고 오픈하는 본인 탓입니다

  • 9. ,,,
    '23.12.4 11:38 AM (73.148.xxx.169)

    부담스럽다고 얘기해요. 해 줘도 고마워할 사람 아니고 주변 사람 이용해서 팔자 고치자 같으니.
    그리고 안 되면 원망도 많을 것 같고, 생각보다 눈도 높아서 허우대 좋고, 재산,능력 있는 남자 원하네요.

  • 10. ..
    '23.12.4 11:39 AM (58.79.xxx.33)

    본인이 먼저 말을 했네요. 주변에 싱글 남자들 많다고 ㅜㅜ

  • 11. ...
    '23.12.4 11:39 AM (221.146.xxx.16)

    몇명 물어봤는데 연애도 아니고 결혼이니 다들 아이 낳을 수 있는 연령대 여자를 원하더라. 하세요.

  • 12. ...
    '23.12.4 11:39 AM (221.151.xxx.240)

    아 저는 성격이 신문1면에 나오는 겉도는 대화를 하기보단 과시는 아니고 적당한 제 얘기는 하는 편이라서요. 주말 내내 골프치고 월요일에 출근하니 온몸이 새까맣게 탔고 주말에 뭐했냐...골프는 누구랑 치냐 등등 이런 대화에 입 다물면 사회생활이 되나요? 연령별 모임에 부부가 간다..그러니 부부모임이냐..아니 싱글도 있다..이러면서 대화를 하게 된거지 매일 보는 사이에 이게 과시이고 지나친 사생활 오픈인가요?

  • 13. 딴이야기
    '23.12.4 11:39 AM (118.235.xxx.35)

    50대 남성 중 자가 한채 정도 있고 직업있는 싱글이야 주위에 열명도 넘는데

    이런 분들은 보통(?) 어떤 이유로...?
    생각보다 이혼 잘 안 하더라고요. 특히 남자들은.

  • 14. ..
    '23.12.4 11:40 AM (223.38.xxx.2)

    원글도 말을 좀 줄이세요
    과시하고 오픈하는 본인 탓입니다. 222222222

    별로 깊은 얘기 하는 사이도 아닌데,
    이런 사적인 부탁 하는건 그냥 무시할꺼고 거절할껀데
    재산상황은 왜 또 물어요 ??? ㅎㅎㅎ

  • 15. ㅇㅇ
    '23.12.4 11:41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아 저는 성격이 신문1면에 나오는 겉도는 대화를 하기보단 과시는 아니고 적당한 제 얘기는 하는 편이라서요. 주말 내내 골프치고 월요일에 출근하니 온몸이 새까맣게 탔고 주말에 뭐했냐...골프는 누구랑 치냐 등등 이런 대화에 입 다물면 사회생활이 되나요? 연령별 모임에 부부가 간다..그러니 부부모임이냐..아니 싱글도 있다..이러면서 대화를 하게 된거지 매일 보는 사이에 이게 과시이고 지나친 사생활 오픈인가요?



    그렇게 들릴 수 있죠

    하던대로 사시려면
    저런 주탁 받는 것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훈련하셔야죠

    사회생활하면서 너무 자기 정보 오픈해도 손해죠

  • 16. ,,,
    '23.12.4 11:41 AM (73.148.xxx.169)

    몇명 물어봤는데 연애도 아니고 결혼이니 다들 아이 낳을 수 있는 연령대 여자를 원하더라. 하세요. 222222

    그 분은 남자 나이대를 높여야 가능할 것 같은데요. 또래는 어림없죠. 남자쪽에서 굳이? 싶으니까요.

  • 17. 예전에
    '23.12.4 11:42 AM (183.103.xxx.30)

    중매했다가 이혼해버려서 절대 중매같은 건 안선다고 하세요.
    저희가 진짜 중매했다가 이혼하는 바람에 양쪽으로 난감해졌었어요. 정말 괜찮았던 선남선녀인데 결혼하고 보니 겉과는 많이 달랐나 봐요

  • 18. ㅇㅇ
    '23.12.4 11:42 AM (118.235.xxx.115) - 삭제된댓글

    아 저는 성격이 신문1면에 나오는 겉도는 대화를 하기보단 과시는 아니고 적당한 제 얘기는 하는 편이라서요. 주말 내내 골프치고 월요일에 출근하니 온몸이 새까맣게 탔고 주말에 뭐했냐...골프는 누구랑 치냐 등등 이런 대화에 입 다물면 사회생활이 되나요? 연령별 모임에 부부가 간다..그러니 부부모임이냐..아니 싱글도 있다..이러면서 대화를 하게 된거지 매일 보는 사이에 이게 과시이고 지나친 사생활 오픈인가요?



    그렇게 들릴 수 있죠

    하던대로 사시려면
    저런 부탁 받는 것도 그러려니 하고
    넘기는 훈련하셔야죠

    별 부탁 다하잖아요 사람들

    사회생활하면서 너무 자기 정보 오픈해도 손해란 건 진리

  • 19. .,,
    '23.12.4 11:42 AM (211.234.xxx.119)

    하지마세요
    절대

  • 20. ...
    '23.12.4 11:43 AM (221.151.xxx.240)

    몇명 물어봤는데 한 10살 차 원하더라~ 아이낳을수 있게...뭐 이렇게 둘러대야겠네요!
    거기다가 또 소개부탁하면 그땐 정말 무응답 해야겠어요.

  • 21. ..
    '23.12.4 11:45 AM (106.101.xxx.29) - 삭제된댓글

    나이 오십에 자가도 없는 여자들이 아직도 주제파악 못하고 따지는게 참많네요. 젊어서는 자기인생이 중요하다면서
    저축도 안하고 다써버리고 다늙어서 돈있는남자 소개해달라니 양심도읎네. 저라면 소개안해줍니다.

  • 22. ..
    '23.12.4 11:46 AM (221.151.xxx.240)

    내가 중매한 커플이 이혼을 해서 난 이제 중매는 다신 안해요~ 이 말도 괜찮네요. 상대방의 소개팅부탁이 쏙 들어갈 말이네요 ㅎㅎ

  • 23. ..
    '23.12.4 11:46 AM (58.79.xxx.33)

    이 말이 어렵나요? 주변에 싱글 들많아도 막상 소개시켜주기는 또 어렵다.데이트 한두번할려고 만나는 것도 아니고 다들 나름 본인 기준들 높고 나이들어 결혼하는데 그래도 좋은 사람 만나야 되잖아요. 이렇게.

  • 24. ㅇㅇㅇㅇ
    '23.12.4 11:47 AM (211.114.xxx.55)

    나이든 남 여는 소개가 더 어려워요
    까다로운 조건을 절대 안내려 놓더라구요
    그냥 싱글남들 결혼 의사가 없더라 하고 앞으로는 그분앞에서는 말을 아끼세요 ~~~

  • 25. .......
    '23.12.4 11:47 AM (59.15.xxx.53)

    "그 싱글남자들 있잖아요 그나이에 얼마나 양심이 없던지 애낳을수있어야한다고 하는거있죠???황당하죠??" 그러면서 남자들 까면서 자연스럽게 거절

  • 26. 님이
    '23.12.4 11:52 AM (115.21.xxx.164)

    싱글남자 얘기를 해서 그래요. 전 전에 친구만나러 갔다가 혼자 밥먹게 하기 미안하다고 직장동료를 데리고 왔어요 좋은 직장에 학벌좋은 이혼남이었는데 그냥 생각없이 사무실에서 말한적있는데 한분이 소개시켜달라고 끈질지게 따라붙더군요. 심지어 그분은 아이도 있는 유부녀였어요 그냥 이상한 사람들 많다 싶어요

  • 27. ...
    '23.12.4 11:56 AM (152.99.xxx.167)

    뭐. 그럴거 까지야..
    그냥 소개하려면 본인신상을 자세히 알려줘야 한다고 직구로 얘기하세요
    생각있으면 자세히 얘기하겠죠

  • 28. ㅎㅎ
    '23.12.4 12:43 PM (211.234.xxx.111) - 삭제된댓글

    구체적인 소개남 조건도 몇개 요청을 하더군요. 돌싱은 ok 애있는건 싫다. 노후에 같이 살 집 하나는 있어야 한다. 직업있고 매달 고정적인 수입이 있었으면 좋겠다...
    ….
    ㅋㅋ님이 뭔 결정사 매니저도 아니고 꼴값이네요
    그냥 조건에 맞는 남자가 없다
    이혼남인데 애가 둘이다 집이 없다 이런식으로 남자가 니 조건에 안 맞아서 어렵다 식으로 둘러대세요

  • 29. ...
    '23.12.4 12:47 PM (180.69.xxx.82) - 삭제된댓글

    -저도 소개팅 주선 하고싶은데
    그 남자들이 워낙 능력이 있다보니
    돌싱50대여도 30대를 원하더라구요
    진짜 재수없지 않아요?-

    이러고 말아버려요

  • 30. ㅇㅇㅇㅇㅇ
    '23.12.4 12:50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중다시물어보면 아이고 소개가 쉽지않네요 하면되죠

  • 31. 123123
    '23.12.4 12:54 PM (182.212.xxx.17)

    네 알겠습니다 하고
    나중다시물어보면 아이고 소개가 쉽지않네요 하면되죠
    22222222222222
    몇 명 물어봤는데, 이미 사귀는 사람 있다 하고, 연애니 결혼이니 생각없다 하고, 어떤 이는 가임기 30대 여자 찾고ㅡ 마땅치가 않아요ㅡ

  • 32. 초..
    '23.12.4 1:11 PM (59.14.xxx.42)

    자세히 알아보니 별로네요..
    주변에 괜찮은 남자가 없네요ㅡ 끝
    222222222222

  • 33. ...
    '23.12.4 1:27 PM (118.235.xxx.208)

    복비주라고 하세요

  • 34. ------
    '23.12.4 1:30 PM (125.128.xxx.136)

    저 부탁하신 분이랑 같지 처지인데... 전 그래서 절대 소개 부탁 안 해요. 소개 해 주신다는 것도 괜히 서로간의 관계 이상해 질까봐 부담스럽고요.
    근데...... 좀 씁쓸하긴 하네요.
    나이 먹을수록 만날 수 있는 범위나 기회도 잘 없는데, 이렇게 나이먹은 사람 소개하는 걸 부담스러워하고 염치없는 사람처럼 생각하시니..
    저 같으면 사람 인성 자체에는 문제 없는 분이시고 서로에 대해 잘은 모르지만 막연하게나마 응원하는 분이라면 물어는 볼것 같아요.
    예를 들면 좋은 사람 한번 찾아볼게. 근데 나도 너의 정보를 좀 파악하고 있어야 마땅한 사람 찾을 수 있으니 좀 알려다오. 라고 하며 궁금한거 물어볼것 같아요.
    물어봤는데도 안 알려주면, 소개 안 해 주면 되는거구요.
    자신의 정보를 먼저 말할 수도 있지만 먼저 물어볼 수도 있는거잖아요.
    그리고 사람과의 관계는 너무 일방적인건 별로라 생각해요.
    마음의 문을 닫으라는게 아니라 1:1로.... 상대방이 자기 정보 노출하는 만큼 나도 내 정도 노출. 상대방이 자기 마음 터놓는 만큼 나도 그만큼 상대방에게 마음 주기....
    상대방은 자기에 관한 별 말 안하는데 님은 남편이 사업하는거 모임 갔다 온 얘기, 골프는 누루랑 쳤는지 등등...
    암튼 좋게 생각하세요.
    유유상종이라고 님이 이상하면 님한테 소개해 달라는 말도 안 합니다.
    님이 괜찮고 그렇기에 님 주변 사람도 괜찮은 사람이 많을거라 생각하니 부탁한다고 생각하세요.

  • 35.
    '23.12.4 1:41 PM (218.155.xxx.188)

    그 정도 이야기할 가까운 싱글들은 없다고 하면 됩니다
    거짓 이유붙이면 스토리가 가지쳐서 점점 불어나요

  • 36. 절대네버
    '23.12.4 1:59 PM (118.221.xxx.86)

    해주지마세요 두고두고 후회할 일 생깁니다. 몇번 똑같은 말로 거절하세요. 소개할만한 괜찮은 사람이 없다고 하면 됩니다.

  • 37. ....
    '23.12.4 3:04 PM (121.137.xxx.59)

    그런 성격이면 해주고도 욕먹어요.
    욕심만 많고 눈치보고 자기 얘긴 안 하는데
    누가 소개를 해주겠어요.
    물어봐도 대답도 안 한다는데.

    저도 처음에 동료가 소개해달라서 집안 좋고 성격 참한 아가씨를
    친구 부인 통해 물색했더니 사진만 보고 별로라고.

    그 동료 결혼정보회사에서 아가씨 100명은 소개받고
    한 10년 간만 보다 이제 겨우 결혼했는데

    전에 소개받던 여자들보다 조건도 떨어지고

    돈 있는 집에서는 나이들고 집안도 별로인 재산 많지 않은 후줄근한 남자
    아무리 전문직이라도 다 거절하죠.
    결혼하고도 잘 살고 있는 것 같지도 않아요.

  • 38. 여친 있다고
    '23.12.4 3:09 PM (121.162.xxx.174)

    가 어때서요
    대놓고 거절하는 것 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거절인데 너 나이 많아서 보다 낫고
    이러나 저러나 안해주실 거잖아요
    솔까 전 누구 소개하는 거 안하고 해주는 거 되게 무책임해보여요
    안 맞는다고 책임질 수 없는 일이잖아요

  • 39. 상대 조건은
    '23.12.4 9:04 PM (124.50.xxx.140) - 삭제된댓글

    조목조목 나열하면서 자기 상태는 하나도 안 까는 여자..
    해주면 남자쪽한테 욕 먹을 듯요.

  • 40. ..
    '23.12.4 10:40 PM (61.254.xxx.115)

    요즘 남자들도 약아서 싱글남들이 자산을 물어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6140 부자 돼서 돈 좀 펑펑 쓰면서살아봤으면 … 3 4$ 2023/12/16 3,106
1536139 유산 차별받으신 분, 서로 인연 끊고 사나요? 16 아들.딸 2023/12/16 5,551
1536138 아모레퍼시픽 타임 레스폰스 크림 4 현소 2023/12/16 1,740
1536137 종로 3가 근처 인데. 기모 레깅스 살수 2 행복두둥 2023/12/16 1,443
1536136 69차 집회 실황중계 2 촛불잔치 2023/12/16 978
1536135 질문) 호박죽 미리 만들어 두기? 2 호박질문 2023/12/16 770
1536134 수능 최저 못 맞춰 수시 탈락생 속출 26 ... 2023/12/16 7,082
1536133 영화 통신사 포인트로 무료로보세요 ㄱㅌ 2023/12/16 1,235
1536132 캣맘을 보고 10 캣맘 2023/12/16 1,506
1536131 아저씨란 말이 실례되는 말인가요?? 16 티이 2023/12/16 2,156
1536130 국빈방문이라는게 돈 ㅈㄹ이군요. 26 결국 2023/12/16 3,295
1536129 비교적 간단한 초코쿠키 좀 알려주세요 1 추천 2023/12/16 497
1536128 전과자 프로보니 과고하위권 10 대입 2023/12/16 3,801
1536127 슈톨렌을 샀는데 5 ㅇㅇ 2023/12/16 3,004
1536126 오히려 자랑은 여기에 해도 돼요. jr 2023/12/16 660
1536125 오늘은 인터넷 쇼핑 좀 했어요. 0-0 2023/12/16 603
1536124 대전 지금 눈 많이 내려요? 2 대전 눈 많.. 2023/12/16 1,158
1536123 삼성직원인지 알수 있는 방법 9 ㅇㅇ 2023/12/16 5,532
1536122 가난 최적삶 주제보고 14 .... 2023/12/16 4,979
1536121 저는 이수정 교수 지켜보려합니다 19 ㅇㅇ 2023/12/16 4,291
1536120 재능을 가진 사람이 쓰는 재능에 관한 생각 7 참고 2023/12/16 1,307
1536119 등기부등본에 재산분할 1 ... 2023/12/16 1,122
1536118 내가 생각하는 세계 최고의 미녀는 14 ... 2023/12/16 4,739
1536117 기름보일러 20만원어치도 넣어주나요? 5 주택 2023/12/16 1,537
1536116 남편과 처음 만났던 장소 기억나세요? 20 2023/12/16 2,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