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이 와사 일을 못하거나 이혼하거나
실직하거나 꼭 인생이 중간에 뭔일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시댁이건 친정이건 비빌등이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위기를 견뎌내고 극복하더라구요.
부모 돈은 결혼해서도 아이키울때도
중년이 훌쩍넘아 노년에 접어들어도
든든한 백이 되고 정신적으로도 망가지지 않게 해주더라구요...
병이 와사 일을 못하거나 이혼하거나
실직하거나 꼭 인생이 중간에 뭔일이 일어나더라구요..
그래도 시댁이건 친정이건 비빌등이 있는 사람들은 그래도 위기를 견뎌내고 극복하더라구요.
부모 돈은 결혼해서도 아이키울때도
중년이 훌쩍넘아 노년에 접어들어도
든든한 백이 되고 정신적으로도 망가지지 않게 해주더라구요...
님이 든든한 백이 되어 주면 되겠네요.
우리가 그런 부모 되도록 노력해야죠. 악착같이
저도 울 애들에게 그렇게 되어 주고 싶은데 녹록치 않네요..
중년이 되기전에 악착같이 벌면 되죠....저는 부모님이 자기 노후만 딱되어 있는 분들이라서
20대때 대학교 졸업할 무렵에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쓸 돈은 더이상 없겠다.. 본인들 노후도 해야되니까 이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그런걸로는 1도 기대 안했어요.
근데 저뿐만 아니라 제남동생도 그런기대를 안했는지... 걔도 악착같이 돈 모으더라구요
남동생은 결혼 적령기에 결혼했는데 자기가 벌어서 집해서 갔을정도이니까요.. 그냥 내가 악착같이 살면 되는거죠.. 부모님이랑 상관없이요..진짜 윗님처럼 님이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 주면되죠..
중년이 되기전에 악착같이 벌면 되죠....저는 부모님이 자기 노후만 딱되어 있는 분들이라서
20대때 대학교 졸업할 무렵에 우리 부모님이 나한테 쓸 돈은 더이상 없겠다.. 본인들 노후도 해야되니까 이생각이 들어서 그런지 그런걸로는 1도 기대 안했어요.
근데 저뿐만 아니라 제남동생도 그런기대를 안했는지... 걔도 악착같이 돈 모으더라구요
남동생은 결혼 적령기에 결혼했는데 자기가 벌어서 집해서 갔을정도이니까요.. 그냥 내가 악착같이 살면 되는거죠.. 부모님이랑 상관없이요..진짜 윗님처럼 님이 든든한 백그라운드가 되어 주면되죠.. 전 남동생이랑 달리 미혼으로 살지만 집있고 먹고 사는데는 지장없으니까 ..
그런 부분으로는 부모님 생각은 잘 안들어요...
중년 자식 위기까지 해결해 줘야 하는 부모도 참 힘들죠
결혼시켰으면 알아서 잘 살지 ...
그 후까지 책임 져야ㅠ 하나요
아이들에게 든든한 언덕이 되어주고 싶어
열심히 모으는데 쉽지 않네요
사람이 현실적으로 전국민중에 몇프로나 되겠어요. 저희 친척어른이 재계 50위권 회사 대표인데요. 그 많은 친척들 다 못챙겨주더라구요. 최측근빼고 나머지는 혜택도 못보는게 현실이더군요.
되면 좋은데. 현실에선 부모가 자기 생활만 독립적으로 해도 다행이죠. 자식한테 손만 안벌리고 살아도 쏘쏘 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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