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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소개팅 애프터

하하 조회수 : 2,403
작성일 : 2023-12-04 08:44:53

소개팅을 했는데 애프터가 없었고

소개팅중에도 명확한 거절 사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왠지 전 마음에 좀 남는데

한번 제가 문자로 애프터해보구 맘접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IP : 61.73.xxx.1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12.4 8:46 AM (117.111.xxx.245)

    명확한 거절 사인이 어떻게 있었나요

  • 2. 미련
    '23.12.4 8:46 AM (211.206.xxx.204)

    미련이 남는 건 이해하는데
    애프터없고 거절 사인이 있었는데
    뭐하러 ... 확인 사살을 하시려고?

  • 3.
    '23.12.4 8:47 AM (114.203.xxx.20)

    거절 사인 있었다면서요
    뭐하러 그래요
    그냥 접으시고 자존심 지키세요

  • 4. ...
    '23.12.4 8:47 AM (211.243.xxx.59) - 삭제된댓글

    안될 가능성 99%이니 1%의 여지를 위해 '언젠가 마음 바뀌시면 연락달라 ' 정도로 문자보내고 맘 비우시는게 좋겠어요.

  • 5. ...
    '23.12.4 8:48 AM (211.243.xxx.59)

    안될 가능성 99%이니 1%의 여지를 위해 '언젠가 마음 바뀌시면 연락달라 ' 정도로 문자보내고 맘 접으시는게 좋겠어요.

  • 6. ㅅㅅ
    '23.12.4 8:49 AM (221.157.xxx.79)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은 됩니다. 잘 살아요.

  • 7. ,,
    '23.12.4 8:51 AM (73.148.xxx.169)

    확인 사살 당하는 것이 미련 버리기에 좋죠. 어차피 잃을 것도 없으니.

  • 8. ..
    '23.12.4 8:53 AM (211.208.xxx.199)

    거절 당해도 마음의 상처 안받을 자신이 있으면 하세요.

  • 9. ..
    '23.12.4 8:57 AM (180.70.xxx.73) - 삭제된댓글

    명확한 거절 신호가 있었다면서요? 또 거절해야 되는 상대방은 마음의 부담이나 귀찮음이 없을 거 같아요? 이기적인 마음으로 타인을 괴롭히지 마세요.

  • 10. 관두
    '23.12.4 8:59 AM (220.117.xxx.61)

    내 친구 집안동원해 그런놈과
    결혼해 버림받아 별거하다
    또 들어가 살다 따로국밥인데
    참 왜 그런걸 못알아채는지 ㅠㅠ

  • 11. 여자분이세요?
    '23.12.4 9:14 AM (121.166.xxx.208)

    에프터 없으면 연락하지 마세요, 남자는 확고하게 아니다 싶으면 정 안줘요

  • 12. ....
    '23.12.4 9:17 AM (1.241.xxx.172) - 삭제된댓글

    아이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근데
    제 동생이라면
    못하게 할거에요.

  • 13. ....
    '23.12.4 9:36 AM (211.37.xxx.249)

    상처받지 마세요.ㅜ

  • 14. 글쓴이
    '23.12.4 10:03 AM (61.73.xxx.156)

    그냥 안하기로 결정했어요
    갑자기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그런 날이네요;;;

  • 15. ㅇㅇ
    '23.12.4 11:09 AM (180.66.xxx.18) - 삭제된댓글

    미련 두느니
    연락했다가 확실히 거절당하는게 오히려 마음 편하기도 한데..
    소개팅 중 거절 싸인이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었다면 거절하거나 아님 한번 정도 예의상 더 만나게 될 확률이 높겠죠. 그래도 시도도 안하면 자꾸 생각나고 사람일 모르는 거긴 하니까요.

  • 16. ..
    '23.12.4 12:43 PM (117.111.xxx.226)

    해보고 안되면 그만이죠. 미련 남으니 저 같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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