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을 했는데 애프터가 없었고
소개팅중에도 명확한 거절 사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왠지 전 마음에 좀 남는데
한번 제가 문자로 애프터해보구 맘접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소개팅을 했는데 애프터가 없었고
소개팅중에도 명확한 거절 사인이 있었거든요;;
그런데 왠지 전 마음에 좀 남는데
한번 제가 문자로 애프터해보구 맘접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명확한 거절 사인이 어떻게 있었나요
미련이 남는 건 이해하는데
애프터없고 거절 사인이 있었는데
뭐하러 ... 확인 사살을 하시려고?
거절 사인 있었다면서요
뭐하러 그래요
그냥 접으시고 자존심 지키세요
안될 가능성 99%이니 1%의 여지를 위해 '언젠가 마음 바뀌시면 연락달라 ' 정도로 문자보내고 맘 비우시는게 좋겠어요.
안될 가능성 99%이니 1%의 여지를 위해 '언젠가 마음 바뀌시면 연락달라 ' 정도로 문자보내고 맘 접으시는게 좋겠어요.
그렇게 해도 되는 사람은 됩니다. 잘 살아요.
확인 사살 당하는 것이 미련 버리기에 좋죠. 어차피 잃을 것도 없으니.
거절 당해도 마음의 상처 안받을 자신이 있으면 하세요.
명확한 거절 신호가 있었다면서요? 또 거절해야 되는 상대방은 마음의 부담이나 귀찮음이 없을 거 같아요? 이기적인 마음으로 타인을 괴롭히지 마세요.
내 친구 집안동원해 그런놈과
결혼해 버림받아 별거하다
또 들어가 살다 따로국밥인데
참 왜 그런걸 못알아채는지 ㅠㅠ
에프터 없으면 연락하지 마세요, 남자는 확고하게 아니다 싶으면 정 안줘요
아이고....
하고 싶은 대로 하세요
근데
제 동생이라면
못하게 할거에요.
상처받지 마세요.ㅜ
그냥 안하기로 결정했어요
갑자기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드는 그런 날이네요;;;
미련 두느니
연락했다가 확실히 거절당하는게 오히려 마음 편하기도 한데..
소개팅 중 거절 싸인이 뭐였는지 모르겠지만 그런게 있었다면 거절하거나 아님 한번 정도 예의상 더 만나게 될 확률이 높겠죠. 그래도 시도도 안하면 자꾸 생각나고 사람일 모르는 거긴 하니까요.
해보고 안되면 그만이죠. 미련 남으니 저 같음 보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