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싸고 좋은 동네 아파트도 층간소음충이 있나요?이제 욕하다 욕하다 할 욕이 없어서요.
싸구려 아파트 수준이라 그런가 욕이라도 해보고 싶어서요 저도 그 수준이구요
호소하고 중재요청하고 경찰까지 가도 들어쳐먹지를 않네요 더 우습게 알고 조롱하듯이 더 쿵쿵거리네요
비싸고 좋은 동네 아파트도 층간소음충이 있나요?이제 욕하다 욕하다 할 욕이 없어서요.
싸구려 아파트 수준이라 그런가 욕이라도 해보고 싶어서요 저도 그 수준이구요
호소하고 중재요청하고 경찰까지 가도 들어쳐먹지를 않네요 더 우습게 알고 조롱하듯이 더 쿵쿵거리네요
잘못만난겁니다
그래서 이사가는 사람 있어요
진짜 사람좋아보이는 전직 지방방송 아나운서에요
제가 예민하다며 생활소음이라고 더 이상 할 수가 없다고 하는데 굉음이 나요 그 집에 사람만 들어오면요
지들이 탑층이라 몰라서 그랬구나 첨엔 이해도 했었구만
아파트 선호도 1,2위 한다는
이름있는 신축도 위,아랫집 층간소음(아이들)
제가 한두번 얘기하니깐
바로 매트시공해서 아주 조용해요.
위,아래 새댁들 고마우이~
부럽습니당
비싼 아파트 많은 동네인데 애들 많거나
발망치 소음충 많은 아파트는 방법이 없어요
건설사탓을 할 것도 없고요
날림으로 지은 아파트도 조용한 이웃이 있으니까요
주상복합에 사는데 층간소음 거의 없어요
우리나라 탑3 들어가는 최고급이 층간소음 때문에 난리
주상복합은 기둥식이라고 해서 그나마 낫다고 하는데 저도 건설사보다 사람이 문제라고 생각해요
제 정신 박히고 가정교육만 조금 받거나 해도 그렇게 소음을 낼 수가 없는데
ㅜㅜ 제가 돈없어서 어중간한 아파트 살아서 이런 개념없는 이웃만난거 아니라는거죠?ㅜㅜ 사실 뭣같은게 어중간한 아파트 살면서 꼴값떤다고 욕하고 싶었어요 하도 배경 자랑을 하길래
그게 그렇더라고요.
저희집은 오래된 아파트라 거주자들이
50대 이상 연령입니다.
손주가 늦게 자 1~2분 당당당 달려갈때가 있어요.
(잠자리인사하러 할아버지방에 와요.)
늘 주의를 주지만 아기라 조절을 잘 못해요.
그런데 바로 밑에 집이 아니고 밑에밑에 층
50 초반 아주머니가 전기충격 막대기인가? 그걸로
바로 두드리고 방바닥에 진동을 줍니다.
바로 밑에 집은 쌍둥이 손주가 있어서 이해를 하고
할머니집에오지도 못합니다.
주산복합은 건축방식에 달라서 훨씬 조용하긴 해요. 그래도 작정하고 뛰면 어쩔 수 없는데 일반 아파트보다는 훨씬 조용해요. 한 두명 잠깐 뛰는 건 아주 멀리 들려요.
잘 사는 동네도 이상한 사람은 분명히 있는데... 솔직히 제가 살아보니 상급지일수록 매너나 교양이 있는 분들의 비율이 높고 그렇지 않더라도 노력은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