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 언니가 아무래도 사기 당하고 있는데 인정을
못하는거 같아서요
일하며 만난 나이차이 30 살 정도 어린베트남 여자애
신랑은 한국 사람이고 , 결혼해서 국적은 양쪽에 있고
둘다 같은 회사에서 일하고 있던중 ,
베트남 여자애가 베트남 소유 자기 집이 도로수용 ? 되어서 팔고 한국으로 돈을 가져와야 하는데
복잡하고 변호사 비며 돈이 많이 든다 하고
사진을 보여줬음 ( 3 층건물 초호화 )
자기가 베트남 가야하는데 당장 돈이 없고 해서
백이십씩빌린돈이 6백이 되었는데
베트남에서는 공산국가라 돈을 외국으로 못 가댜간다
(이건 저도 얼추 들어본 얘기 )
그래서 베트남에서 한국 자기 통장도 다 압류해서
월급받은거 언니에게
못주고 있다 기다려 달라
이게 3 개월을 미루고 있고 , 첨엔
자기네 부부 일한거 일주일에 백만원씻 이라도 주겠다 했는데 하나도 없고
베트남에서 한국 통장을 압류 한다는게 ??
가능한가요 ??
아 이언니도 형편 별로인데
개가 너무 착하고 힘든일 자기 대신 다한다고 철썩같이 밑고 있어서 , 제가 알아보겠다고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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