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로또를 사요
저의 희망이죠
4년됐네요 로또 사면서 직장생활을 버텼네요
이번주는 ,,
혹시나 이버주는
복도 지지지 없지 남들은 3등도 많이 하던데
5천원 되도 감지덕지..
전 사실 3억 정도 모으면 회사 관둘수있겠다하고
아끼고 살았는데요
이것 저것 끌어모으면 3억 되겠는데
회사 관두면 심심할까봐 못관두겠어요
--저 남편도 돈 벌고 나중에 연금 나와요 남편한테
적당하게 빨대꽂고 살려고 했죠 ㅎㅎㅎ
승진도 관심없어서 이러저리 밀리고 후배들 눈치도 보이는데
버틸수 있을지 잘 모르겠어요
승진에 노력안한것은 제가 안한거라 슬프거나
그런것은 없는데..
82글 보다보면 이렇게 저렇게 인생이 흘러가는것 같네요
결론은 로또1등해서 바닷가가 보이는 곳에서 까페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ㅎㅎ 나중에 또 꿈이 바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