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여년전에 산 카처 한 10번 썼나..
버릴까요?
집에 스팀다리미 없어서 저걸 스팀다리미로 쓸순 없을까 가끔 상상하면서 안버리고 있는데
로봇청소기 들인 이후 청소 자체에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창고에 있는 덩치 큰 스팀청소기 디게 거슬리네요.. 버릴까요
십여년전에 산 카처 한 10번 썼나..
버릴까요?
집에 스팀다리미 없어서 저걸 스팀다리미로 쓸순 없을까 가끔 상상하면서 안버리고 있는데
로봇청소기 들인 이후 청소 자체에 신경을 안써서 그런지 창고에 있는 덩치 큰 스팀청소기 디게 거슬리네요.. 버릴까요
이번 빈대뉴스 나올때
옛날에버린 한경희스팀청소기 생각나던데요
한경희꺼 구입해 잘쓰고 있어요 스팀청소기는 하나쯤 있는게 좋터라고요
앗 빈대요? 근데 집에 빈대가 생길까 싶기는한데..
혹시 모르니까로 어두운 창고에 10년 세월 서있는게
안쓰럽기도하고.. 괜히 마루 망가질까(실은 귀찮아)안쓰지만 스팀이 130도라 어지간한거 소독은 될것 같아 버리진 않는데 참 덩치라도 작으면
저는 한번씩 써요... 평소에는 로봇청소기 쓰는데... 그냥 구석구석에 청소 제대로 하고 싶을때는.. 무선청소기도 쓰고.. 스팀청소기도 쓰고 해요... 그냥 제마음 내키대로 ㅎㅎㅎ 써요
저는 한번씩 써요... 평소에는 로봇청소기 쓰는데... 그냥 구석구석에 청소 제대로 하고 싶을때는.. 무선청소기도 쓰고.. 스팀청소기도 쓰고 해요... 그냥 제마음 내키대로 ㅎㅎㅎ 써요 그게 유행아이템도 아니고.. 그냥 필요하면 쓰고 짐 될것 같으면.. 버리는거죠..
카처면 앞에 노즐 교체 부품 구입해서 스팀다리미로 써도 되지 않나요? 저는 최근에 다시 사서 잘 쓰고 있어요. 로청도 있지만 유선도 쓰듯이 번갈아 써요
그런데 확실히 요즘 나온게 사이즈도 작고 스팀가열도 더 빠르긴 해요 ㅎㅎㅎㅎ 저도 이십년 전 산 구모델은 한동안 방치하다 처분
귀찮아서 못하는데 그냥 가지고는 있어요
여름에 마루에 먼지다듬이가 생겨서 전쟁을 치뤘는데 스팀이랑 돌돌이로 부지런히 밀어줘서 겨우 없앴어요. 한번씩 꼭 필요해요.
대청소할때는 가장 강력하죠
주말에 한번 돌리고나면 속이 다 후련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