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님이 저희 친정엄마 부러우신가봐요

체중 조회수 : 15,944
작성일 : 2023-12-03 11:57:47

저번에도 저희 엄마가 고상하시다면서 

책만 보실 것 같다고 하시길래

책 안보신다고 말씀이 별로 없어서 그렇게 보일 뿐.. 

그런 성격은 아니라고 했어요..

 

뭔가 부러우신가봐요.

 

저희 엄마랑 시어머니는 키는 비슷하신데

엄마는 진짜 마르셨어요.. 46kg 정도 되시고요.

시어머니는 잘은 모르지만.. 한 63~65kg 정도? 되시는 것 같아요.

 

 

저번에 같이 식사하고 사진을 찍게 됐는데

시어머니는 안그래도 얼굴 큰데

사돈보다 앞자리에서 찍었다고 궁시렁하시더라고요.

 

그리고.. 

어제 저희 집에 오셔서 식사하시다가

어머님은 별로 안드시는데 살이 안빠지신다고

저희 엄마 얘기하시면서 부러워하시길래

저희 엄마는 너무 마르셔서 좀 찌셨으면 좋겠다고 했어요..

 

 

시어머니는 65세시고 엄마는 70세 되셨거든요.

그 나이가 되어도 외모에 신경쓰시고

다른 사람이랑 비교하는 게 사람이라 당연한 건가 봅니다.. 

 

 

부러우면 지는 거라고 항상 말씀하시던데..

어머님이 항상 비교하면서 사시나봐요.. ㅜㅜ

 

 

 

IP : 223.62.xxx.253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선플
    '23.12.3 12:00 PM (106.101.xxx.92)

    그정도는 젊은사람들도 부러워해요 먹어도 살 안찌는 사람 부러워하죠..별거 아닌것 같은뎅..

  • 2. ...
    '23.12.3 12:04 PM (210.126.xxx.33)

    시어머님이 솔직하고 순수하신 것 같네요.
    속으로는 부러우면서도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잖아요.

  • 3. 체중
    '23.12.3 12:04 PM (223.62.xxx.253)

    먹어도 찌시는 스탈은 아니고요.
    활동량이 너무 많아서.. 살이 안찌시는 것 같아요.
    보면 하루종일 돌아다니시거든요..

    어머님은 집에 있는 걸 좋아하신다네요.

  • 4. 체중
    '23.12.3 12:09 PM (223.62.xxx.253)

    어머님이 착하신 건 맞아요. ㅎㅎ
    근데 계속 부럽다고 하시니까 저는 좀 듣기 불편한 게 있죠.
    저희 엄마 그렇지않다고 좀 깎아내려서 어머님 심기 맞춰드려야할 것 같고 그런 느낌 때문에요.

  • 5. Zoo
    '23.12.3 12:10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저정도면 원글님 시어머니는 정말 애교넘치는 귀요미세요

    부러우면 은근히 깎아내리는 사람도 있어요

  • 6.
    '23.12.3 12:11 PM (175.197.xxx.81)

    그마음 이해해요
    은근슬쩍 사돈 어떻게 지내나 떠보는 호기심천국 울시어머니 생각나네요

  • 7. ...
    '23.12.3 12:13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친정어머니가 고상한 스타일인가봐요..ㅎㅎ 고상하면그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냥솔직한 사람인것 같은데요 .. ㅎㅎ

  • 8. 60중반
    '23.12.3 12:14 PM (219.249.xxx.181)

    되신 분들도 외모 엄청 신경쓰고 피부과 열심히 다니시더라구요. 샘도 많고....
    그래도 님 시어머니는 부럽다고는 하시네요.
    저희 시모는 질투심 드글드글에 소유욕 강한데다 사돈이 잘안되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여요
    진짜 정 떨어집니다.

  • 9. ,,,,
    '23.12.3 12:16 PM (114.200.xxx.129)

    친정어머니가 고상한 스타일인가봐요..ㅎㅎ 고상하면그런 생각 들지 않나요???
    그냥솔직한 사람인것 같은데요 .. ㅎㅎ
    그래도 적어도 부러우면 부럽다고는 말하는 사람인것 같은데요 ..

  • 10. Zoo
    '23.12.3 12:18 PM (223.39.xxx.62) - 삭제된댓글

    사돈은 연금 받으시니
    걱정 없으시겠다
    그런데 노인들이 연금 많이 받으니
    젊은애들이 먹고살기 힘든거다

    뒷집 할머니는 니네 엄마처럼
    날씬한데 암 걸렸대더라
    날씬한게 다 좋은거 아니다

    울시어머니 화법인데
    이정도는 되야 별걸다 비교하고부러워서 치매왔네 라고 할수있죠

  • 11.
    '23.12.3 12:43 PM (182.219.xxx.246)

    그래도 솔직하게 부러워하시는 화법을 사용하시네요
    위에 zoo님 시어머니 화법은 정말 스트레스 받게
    하네요 ㅡㅡ 듣고 있으면 홧병 생길듯

  • 12. ...ㅁ
    '23.12.3 12:47 PM (114.204.xxx.203)

    성격이 팔자라고
    그 나이에 뭐하러 부러워 하나요
    잘 먹고 건강한게 최고죠

  • 13. ...
    '23.12.3 1:01 PM (1.235.xxx.154)

    매사 어쩌고 저쩌고 진짜 듣기힘들어요

  • 14. 얼큰
    '23.12.3 1:01 PM (220.122.xxx.137)

    저번에 같이 식사하고 사진을 찍게 됐는데

    시어머니는 안그래도 얼굴 큰데

    사돈보다 앞자리에서 찍었다고 궁시렁하시더라고요.
    -->원글이 잘못 했어요.
    얼큰이는 무조건 더 뒤에 계시게 했어야죠 ㅋㅋㅋ
    사진 자주 보시면서 얼큰이 덩치 이러고 계실텐데요.

  • 15. ㅇㅇ
    '23.12.3 1:02 PM (175.207.xxx.116)

    시어머니도 친정 부모 안부 물으면서
    칭찬의 말씀, 부러움의 말씀들을 함.
    저는 그때마다
    그냥 그냥 그러세요
    아 네..
    그렇죠 뭐..

    흐리멍텅한 답으로 일관합니다.

  • 16. 저도
    '23.12.3 1:22 PM (59.10.xxx.133) - 삭제된댓글

    뭐 가식적으로 대답하는 것도 지겹고
    그냥 아. 네.. 만 해요
    시모는 그냥 말 들어주는 걸 원하는 듯해요

  • 17. 저희 시어머님은
    '23.12.3 2:02 PM (37.140.xxx.58)

    친정어머니 젊으셔서 좋겠다고 하시는데 ㅎㅎ (시어머님이 6년 위)
    시어머님은 저보다 날씬하시고 예쁘신데 또 여리여리 연약하시고 친정어머니는 날씬하신데 매일 걸으시고 활동적이라 건강하신 편
    두분 모두 남들과 별로 비교 같은거 안하시고 감사하고 즐겁고 편안하게 사시는 편인데 저 듣기 좋으라고 친정어머니 띄워주시려고 하시는 말씀 같아요

  • 18. 체중
    '23.12.3 2:18 PM (1.238.xxx.29)

    아시는 분이 그 사진을 보고 사돈 젊어보인다고 하셨다고
    근데.. 그 뉘앙스가 자꾸 시어머님 본인이랑 비교하듯이 하세요.
    그냥 저희 엄마 동안이다. 날씬하다. 고상하다.
    이 말만 하시는 게 아니고.. 어머님은 이러하신데 친정엄마는 이렇다.. 그런 느낌으로 말씀하셔서 불편하네요.
    어머님 자존감 낮아보이고요..

  • 19. 시어머니가
    '23.12.3 2:2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자꾸 반복해서 친정엄마와 외모비교하시면 며느리 입장으로 불편하지요
    그나마 다행인게 꼬이진 않으셔서 인정하시고 부러워하시네요
    여자는 죽을때 까지 외모 포기가 안되니 그러려니하고 흘려들으세요
    두분 만남의 기회는 되도록이면 줄이고요.

  • 20.
    '23.12.3 2:36 PM (116.122.xxx.232)

    속으론 부러워도 나이들어 살찌면 별로라는 둥
    험 잡는 스탈들도 많은데
    님 시모님은 솔직하시니 좋은데요?

  • 21. ..
    '23.12.3 2:48 PM (182.220.xxx.5)

    아 그래요? 하고 마세요.
    그러고나서 시모 장점 칭찬해드리세요.

  • 22.
    '23.12.3 3:09 PM (14.38.xxx.186)

    오히려 그러면 다행입니다
    꼭 힘든부분을 꼭집어 물어보는 심보 ㅠㅠ
    니 동생 애 낳았냐
    결혼 하냐 등등
    ㅡ자기 자식들 이혼하고 맞고 살고 망해서 단칸방에서 살고 난리도 아니거든요
    니 동생은 꼭 그 대학을 가야하냐
    ㅡ대학 남편만 그것도 간다니까 보내고
    나머지는 안가서 못가서든 아무도 안가고요

    대답할 가치가 없어서
    아무 답도 안합니다

  • 23. ......
    '23.12.3 3:59 PM (1.241.xxx.216)

    부럽다고 자꾸 언급하는 것 자체가 관심이 많다는 건데
    그게 좋을 때는 적당히 샘부리거나 부러워하는 거겠지만 계속 신경쓰는 자체가 안좋은 겁니다
    그러니 원글님이 잘하셔야 해요
    적당히 얼버무리면서 다른 이야기로 돌려버리세요
    시어머니 비위 맞춘다고 엄마 깍는 얘기는 하지도 마시고요 그냥 아 네...이러고 다른 얘기해버려요
    저희 시어머니는 신혼때 제 친정엄마 얼마나 자주 오시는지 그런거 하나하나 다 물어보고 얼마나 있다갔는지 왜 벌써 가셨냐는둥 별걸 다 간섭하시더라고요
    그런 관심들이 좋은게 아니라는건 몇 년 후에 느꼈지만 그럴수록 가능한 같이 만나게 하는 일도 자제하시는게 좋을거에요

  • 24. 체중
    '23.12.3 4:55 PM (1.238.xxx.29)

    다른 이야기로 어떻게 돌리나요..
    그게 잘 안돼서 ㅜㅜ 연습을 해봐야겠네요..

  • 25. 체중
    '23.12.3 4:56 PM (1.238.xxx.29)

    가능한 같이 만나게 하는 일도 자제..
    저희 엄마는 만나는 거 그닥 안좋아하시는데
    시어머니는 자주 어울리고 친하게 지내고 싶다고 그러세요..

  • 26. ........
    '23.12.3 6:02 PM (1.241.xxx.216)

    별거 없어요 그냥 무성의하게 무의미하게 대답하면 됩니다 한결같이요
    그래야 잘 모르고 잘 안보면 아는게 없어서 관심도 없어져요
    잘 지내시니....네 잘 지내셔요 늘 똑같으세요
    또 물어보시면 똑같이 제 잘 지내셔요 엄마는 늘 똑같으세요 그거면 됩니다
    자주 어울리고 싶은 사람은 시어머님이지 친정엄마랑 원글님 생각하시면 자주 어울리는거
    안좋아요 엄마만 어렵고요
    그냥 만나실 일 안만들면 몇 년 지나면 그러려니 하고 만날 생각도 안하세요
    좋은 관계일때 아무일 없을 때 오히려 거리를 두는게 훨 편합니다 나중에도요

  • 27. dd
    '23.12.4 12:04 AM (180.229.xxx.151)

    사돈이랑 비교하면 그나마 낫네요.
    저희 시어머니는 저희 결혼 초기에 저를 질투하시더라고요.
    60대와 20대니까 외모로 질투 못하고 누구든 저를 칭찬하면 고깝게 여기셔서 제가 그냥 입 다물고, 귀 닫고 살았어요.

  • 28. 존경심이더커요
    '23.12.4 12:10 AM (108.41.xxx.17) - 삭제된댓글

    제 경우에도 예비사돈이 저보다 연상인데도 외모로 한 열 살은 더 젊어 보이고 멋있어요. 양쪽 집안 부모가 다 50대인데 그 분은 40대, 아니 30대로 보여요. 평소에 화장을 안 하시는데 무슨 자선행사장 같은 데 가느라 화장 한 사진 보면 연예인 같아요.
    운동 중독이시라는데 정말 하루 종일 조깅, 테니스 뭐 쉬질 않으시니 얼마나 몸매가 이쁘겠어요. 엄청 부지런해서 집을 무슨 모델하우스처럼 해 놓고 살아요.
    저 진짜 자존감 높은 편이고 외모 자신감 있는 편인데도 예비 사돈 만나고 오거나, 같이 사진 찍고 나면 한동안 기 죽어 있어요. 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그 분에 대해 나쁜 맘 가지거나, 자식들이 그 분을 끌어 내려서 저 띄워 주고 뭐 그랬으면 하는 거 아니고요.
    그렇게 멋진 분이랑 사돈 될 거라는 사실 자랑스럽고 좋아요.
    자식이 부모 보고 자라는 거니까 평생 건강 유념하면서 운동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 거란 생각 되니까 제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 미쳐 줄 거 같아서 좋아요.
    저야말로 진짜 하루 종일 집에서 책 읽고, 취미생활 하고--- 고상한 취미 활동 많이 합니다 ㅋㅋ 하지만! 걷는 것 빼고는 운동에 관심 전혀 없거든요.
    원글님 시모님은 사돈어른이 자신보다 잘난 거 같아서 위축은 되어 있어도 동시에 자랑스럽고 좋은 거예요. 그러니 지인에게 사진 보여주고 자랑도 한 거고요. 동시에 나도 사돈처럼 좀 멋지게 살고 싶다는 맘이 있을 거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 29. 그나이에
    '23.12.4 12:18 A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두분 다 대하기에 괜찮은 분들일거 같네요.
    사돈,은근히 얕보고 깍아내리고 그런 심술궂은 노인들도 많아요.
    아니 세대가 바뀌긴 했나 봐요.
    우리 시모는 세 딸들 시가집들 딸의 동서들..없는 말도 만들어서 입 삐죽이며 욕하던데
    동서네 어머니와 쌍욕하며 싸우지를 않나 ...우리친정도 엄청 욕했을거라 봐요.
    어후 추해....

  • 30. 그거호감이예요
    '23.12.4 12:22 AM (108.41.xxx.17)

    제 경우에도 예비사돈이 저보다 연상인데도 외모로 한 열 살은 더 젊어 보이고 멋있어요. 양쪽 집안 부모가 다 50대인데 그 분은 40대, 아니 30대로 보여요. 평소에 화장을 안 하시는데 무슨 자선행사장 같은 데 가느라 화장 한 사진 보면 연예인 같아요.
    운동 중독이시라는데 정말 하루 종일 조깅, 테니스 뭐 쉬질 않으시니 얼마나 몸매가 이쁘겠어요. 엄청 부지런해서 집을 무슨 모델하우스처럼 해 놓고 살아요.
    저 진짜 자존감 높은 편이고 외모 자신감 있는 편인데도 예비 사돈 만나고 오거나, 같이 사진 찍고 나면 한동안 기 죽어 있어요. ㅋㅋㅋ
    그렇다고 해서 그 분에 대해 나쁜 맘 가지거나, 자식들이 그 분을 끌어 내려서 저 띄워 주고 뭐 그랬으면 하는 거 아니고요.
    그렇게 멋진 분이랑 사돈 될 거라는 사실 자랑스럽고 좋아요.
    자식이 부모 보고 자라는 거니까 평생 건강 유념하면서 운동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 거란 생각 되니까 제 아이에게도 좋은 영향 미쳐 줄 거 같아서 좋아요.
    저야말로 진짜 하루 종일 집에서 책 읽고, 취미생활 하고--- 고상한 취미 활동 많이 합니다 ㅋㅋ 하지만! 걷는 것 빼고는 운동에 관심 전혀 없거든요.
    원글님 시모님은 사돈어른이 자신보다 잘난 거 같아서 위축은 되어 있어도 동시에 자랑스럽고 좋은 거예요. 그러니 지인에게 사진 보여주고 자랑도 한 거고요. 동시에 나도 사돈처럼 좀 멋지게 살고 싶다는 맘이 있을 거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사실 예비사위는 제 아이보다는 학벌도 그렇고 객관적인 기준으로는 많이 부족한 편이라서 제 눈에 100프로 차는 편이 아니었는데 사돈 부부가 워낙 모범적이고 좋은 삶을 살고 있어서 저희 부부가 더 좋게 본 경우거든요.
    원글님 시모도 사돈분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어서 원글님을 더 아끼거나 조심스럽게 대하는 부분이 있을 거예요.
    부러운 것이 아니라 '나도 저렇게 늙고 싶다' 뭐 그런 좋은 마음일 거라 생각합니다.

  • 31. 그냥
    '23.12.4 2:23 AM (223.38.xxx.29)

    네네 하고 다른 화제로 바꾸세요

  • 32. 인간관계
    '23.12.4 6:55 AM (211.234.xxx.235)

    중간중간 쓴 원댓글 보면서 어떤 상황인지, 어떤 심정인지 잘 알겠어요. 시모가 호감을 가졌던 혹은 순수하고 여린 마음이었던 며느리 입장에서 친정모가 자꾸 언급되고, 비교의 대상이 되는게 편한 기분은 아닐것 같아요.

  • 33. 근데
    '23.12.4 10:34 AM (221.150.xxx.170)

    나이들며 마르면 볼품없던데
    시모가 예의상 아닐까요

  • 34. 보면
    '23.12.4 11:45 AM (223.38.xxx.5)

    진짜 부러우면 오히려 꼬아보고 질투해요
    저 위에 댓글님 시어머니 화법처럼요
    부럽다하는 화법은 좋게말해 순수하신거 같은데요?
    그럴때마다 깊게 생각마시고 그냥 아니에요~ 하시면 좋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5813 보통 자식말 듣고 인정하고 맞다고 하나요? 5 지금 2023/12/15 1,238
1535812 수시 합격 학교 맘에 안드는데 표정관리 어떻게 하죠 19 ㅁㅁㅁ 2023/12/15 5,339
1535811 경기도 모고등학교 행정보조원 불륜사건 보셨어요? 2 뉴플리머스 2023/12/15 6,151
1535810 영화 잠 보신분들 4 ... 2023/12/15 2,201
1535809 금융소득이 3천이면... 4 ... 2023/12/15 3,486
1535808 사람 스트레스를 남편 모든 사람 욕하네요. 3 ddd 2023/12/15 1,761
1535807 50대에 아무리 피부과 다녀봐야 36 ... 2023/12/15 18,519
1535806 글 찾아요~ 2 쟁임 2023/12/15 455
1535805 발뮤다오븐 사용시 궁금한거... ... 2023/12/15 444
1535804 명지대 전공자유학부. 상명대 경영 2 입시판뜨고싶.. 2023/12/15 944
1535803 충북 도지사 큰 것 터졌습니다./펌 20 하이고 2023/12/15 7,190
1535802 “운동권 대대손손 혈세 지원”… 민주유공자법 파장 확산 16 ㅇㅇ 2023/12/15 1,878
1535801 중3 조카,,, 2 조카바보 2023/12/15 1,307
1535800 넷플 마인드유어매너에 나오는 여자요 ..... 2023/12/15 691
1535799 voo (뱅가드 s&p 500 etf) 6 .. 2023/12/15 1,218
1535798 국민카드포인트리 2 국민카드 2023/12/15 960
1535797 다이어트 고수님들...궁금한거요 5 .. 2023/12/15 1,353
1535796 누가 윤석열 외교는 투자이민 알아보는거라 생각하면 된데요 9 아하! 2023/12/15 1,969
1535795 식탁 6인용 샀는데 넘 커요 17 ㅁㅁㅁ 2023/12/15 4,323
1535794 치과 치료를 계속 받고 있는데 스케일링 받으라는 말이 없다면 괜.. 5 치석얘기 2023/12/15 1,583
1535793 인생계획 세우는 분들 있나요 5 abc 2023/12/15 1,850
1535792 50대 겨울 레깅스 추천좀요. 2 레깅스요 2023/12/15 1,064
1535791 비도오고 해서 어묵탕 하나 추천드려요 4 ㅇㅇ 2023/12/15 1,917
1535790 부산 서면에서 광안리 택시타면 막힐까요? 4 ... 2023/12/15 832
1535789 혼자 김장 힘들겠죠.... 29 ㅇㅇ 2023/12/15 3,7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