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남편이 오래된 내연녀가 있었는데 알보보니 같은회사 동료였더라고요
둘이 차를 타고 어딘가를 향해가는데
뒤에서 가구운반 트레일러트럭이 남편차를
덮쳐서 위로 올라타서 두사람 모두 그자리에서 사망해요
그소식을 저한테 전해주는데
저는 믿을수가 없고 너무 슬픈거예요
비록 이혼은 하지만 남편의 사망은
원치않았거든요
그런데 꿈속에서 상간녀가 저한테 말하더군요
비록. 우린 죽었지만 영혼은 둘이 영원히 함께 할거야라고요
그런데 남편이 나타나서 난 우리큰아들이 성인이 될때까지는 이혼못해 이러더군요
뭐가되었든 내일 법원가는데
꿈자리 드럽게 뒤숭숭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