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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랜만에 한국 와서 병원쇼핑 하겠다는 엄친딸

ㅇㅇ 조회수 : 6,418
작성일 : 2023-12-03 11:30:26

미국 교포와 결혼해서 미국 산 지 15년 이상 됐고 아이 셋 낳은 엄마 친구 딸이 있습니다.

 

애 셋 키우느라 몸이 다 아프다고 이번에 오랜만에 한국 와서 병원 진료받고 애들 치과치료도 싹 하고 간다네요..?

 

너무 당연하다는 듯 당당히 말하고 다니나본데

 

이런거 막을 방법 없나요?

 

그 딸 남편이 미국 국가에서 일하고 아주 잘 사는 것으로 압니다.  

 

더 싸고 질좋은 의료를 가능하니 이용하겠다는 그 마음은 알겠지만

 

이런 사람들까지 우리나라 의료 혜택 주어야하는 건 아니잖아요

IP : 221.151.xxx.81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3.12.3 11:32 AM (114.204.xxx.203)

    비보험으로 하는걸텐대요
    다들 하고 갑니다

  • 2. ㅇㅇ
    '23.12.3 11:33 AM (116.121.xxx.18)

    비보험입니다.

  • 3. ....
    '23.12.3 11:33 AM (219.255.xxx.153)

    아예 외국인도 의료여행 와서 하고 가요

  • 4. 외국인은
    '23.12.3 11:35 AM (162.238.xxx.243)

    보험 안되고 더 비싸게 받아요.

  • 5. 저, 교포
    '23.12.3 11:35 AM (174.179.xxx.103)

    비보험으로 하는데 뭐가 문제 일까요?
    10월에 한국가서 코비드 걸려 병원갔는데 저는 4만원 정도 냈고 같은 치료 받은 언니는 4, 5천원 냈어요

  • 6. ..
    '23.12.3 11:36 AM (118.235.xxx.72)

    모국에 돈 쓰고 간다는데 문제가 있나요?

  • 7. ㅇㅇ
    '23.12.3 11:38 AM (221.151.xxx.81)

    그렇군요. 저도 대학병원 진료 받을 경우 대기가 너무 많고 예약도 어려운데 저런 사람들까지 받아야 하나 싶어서 화가 났었네요.

  • 8. ....
    '23.12.3 11:39 AM (70.176.xxx.224)

    비보험일 수도 있고,
    한국 국적 유지하고 해외 이주 신고 안 했으면
    한국 보험으로 가능해요.

  • 9. ㅇㅇ
    '23.12.3 11:40 AM (221.151.xxx.81)

    솔직히 모국와서 돈 쓰고 간다는 개념은 아닌 듯 하네요 ㅎㅎ 더 싸고 질좋은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오는거겠지요.

  • 10.
    '23.12.3 11:40 AM (160.238.xxx.253)

    보험이 안될텐데요…
    예전보다 강화되어서 어려워진걸로 아는데 모르겠네요.
    저 아는 집은 호주로 이민 갔고 한국에 세금이나 보험료 내는거 없다가 아이가 아파서 한국와서 보험 혜택 받으며 수술 받고 가긴 했는데 5년전이긴 했어요.
    한국은 의료수가가 낮아서 치과나 성형외과, 피부과는 비보험이라도 한국와서 다들 진료 받고 가더라고요. 타과도 비보험인데도 더 싼 경우도 많대요. 정말 한국 의료비는 비정상적으로 좋긴 한가봅니다.

  • 11. 돈써도
    '23.12.3 11:42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비보험도 너무 싸니 문제죠.
    외국살거나 외국인들 바보험+ 할증료 내고 치료받던지 하고
    외노자들은 직계가족 의료보험에서 빼고 본인만 적용하되
    모두 외국인 전용보험으로 국내 국가보험과 다른 특별로
    보험료 적용해서 월급의 10%를 떼는걸 원칙르로 하길요.

  • 12. 돈써도
    '23.12.3 11:44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비보험도 너무 싸니 문제죠.
    외국살거나 외국인들 비보험+ 할증료 내고 치료받던지 하고
    외노자들은 직계가족 의료보험에서 빼고 본인만 적용하되
    모두 외국인 전용보험으로 국내 국가보험과 다른 특별로
    보험료 적용해서 월급의 10%를 떼는걸 원칙으로 하길요.
    왜? 외국인들이 분단국가에 와서 니들이 도움준게 없다에여. 돈만,벌고 돈쓰러 온다고아? 이무슨 dog 소린지

  • 13. 돈써도
    '23.12.3 11:46 AM (39.7.xxx.224) - 삭제된댓글

    우린 의료보험되도 월급이 작아 그것도 비싸지만
    그들에겐 자기가 사는 나라보다 비보험도 너무 싸니 문제죠.

    외국살거나 외국인들 비보험+ 할증료 내고 치료받던지 하고
    외노자들은 직계가족 의료보험에서 빼고 본인만 적용하되
    모두 외국인 전용보험으로 국내 국가보험과 다른 특별로
    보험료 적용해서 월급의 10%를 떼는걸 원칙으로 하길요.
    왜? 외국인들이 분단국가에 와서 니들이 도움준게 없다에여. 돈만,벌고 돈쓰러 온다고아? 이무슨 dog 소린지

  • 14. 미국 시민권자
    '23.12.3 11:53 AM (58.230.xxx.235)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한국방문때마다 병원에서 진찰하고, 비보험으로 현찰 박치기 하고 가요. 그래도 기본 한국 의료비가 많이 싸서 내심 미안하답니다.

  • 15. ....
    '23.12.3 11:54 AM (211.221.xxx.167)

    15년 이상됐으면 영주권이나 시민권 땄을텐데
    비보험이겠죠.
    외국인들도 우리나라와서 의료쇼핑하고
    대형 병원들마다 외국인 상대로 홍보도 많이 하는데
    비보험으로 병원 순례하는게 뭐 어때서요.

  • 16. ㅇㅇ
    '23.12.3 11:56 AM (73.83.xxx.173)

    병원들이 외국인 위한 프로그램이 잘 되어 있어요.
    좀 비싸게 받아도 되고 병원 입장에서는 비보험 환자 더 좋아하죠.

  • 17. ..
    '23.12.3 12:00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비보험으로 받고 가요.
    그래도 훨씬 싸대요. 물론 미국에서도 보험비 내지만요

  • 18. ...
    '23.12.3 12:03 PM (219.255.xxx.153)

    피해의식이 상당하네요.

  • 19. ..
    '23.12.3 12:05 PM (218.156.xxx.30)

    외국인 의료관광 유치하려 광고도 많이 하는데
    모국와서 진료 받고 가면 좋은건데 왜 마음이??

  • 20. ㅇㅇ
    '23.12.3 12:08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외국에 홍보도 많이해요.
    한국오면 건강검진 받으라는 홍보도 많구요. 다 비보험이고여기서 얻은 수익은 내국인에게 돌아가는거죠.

  • 21. ...
    '23.12.3 12:14 PM (166.48.xxx.12)

    헐.... 외국살거나 외국인들 비보험+할증료??
    이젠 비보험으로 병원비 다 내고 진료받는것도 못마땅한가보네요
    정말 놀랍습니다.

  • 22. 12
    '23.12.3 12:15 PM (175.223.xxx.82)

    외노자들은 직계가족 의료보험에서 빼고 본인만 적용하되 모두 외국인 전용보험으로 국내 국가보험과 다른 특별로 보험료 적용해서 222

    중국인들 다른 사람 의료보험 도둑질해 사용하는 것 막아야 하고 일가친척 모두 ㄷ.ㄹ어와 악용하는 것도 막아야 함.
    서남부 병원 가 보면 입원실이 중국어로 흘러 넘침.

  • 23. 정보 취합할
    '23.12.3 12:23 PM (223.33.xxx.148)

    능력되는 미국 사람들은 이미 어래 전부터 다른 나라로 많이들 가서 의료서비스 구매합니다.
    멕시코로 치과 관광가는 사람들, 유럽이나 타이완 가서 건강진단받고 치료하눈 사람들 많아요.
    한국 와서 돈 쓴다는데 뭐 어때요.
    여기서 불법으로 의료보험 돌려 쓰는 외국인들이 문제죠.

  • 24. 175.223.xxx.82
    '23.12.3 12:23 PM (166.48.xxx.12)

    외노자들은 우리나라에서 일하고 소득세도 내는 사람들이에요
    직계가족의 의료보험을 달리하면 외국에서 우리나라로 일하러 오지않겠죠
    지금 꽤 많은 3D업종은 외노자의 노동이 없으면 돌아가질않아요

    제도라는게 아무리 완벽하게 꼼꼼하게 체크를 해도 빈틈은 있기마련이다보니, 눈쌀찌푸리는 경우도 더러 발생하지만, 그보다 그들로 인해 우리가 누리는 이득과 같이 생각해봐야지않나요?

    여기 분들 외노자들에 대한 거부감, 그 중 중국계 외노자에 대한 혐오가 깊은건 알지만, 좀 심한거같아요.

    여기서 외노자에 대한 혐오심 있는 분들은 본인이나, 본인의 가족 또는 자녀가 혹여 외국에 기회가 생겨서 일하러 가는거 안하시는거죠?

  • 25. 교포와 결혼
    '23.12.3 12:32 PM (121.133.xxx.137)

    시민권자인 시누이가
    의료보험증(당시엔 접수할때 냈어요)
    빌려달라고 ㅎㅎ애들도 나이 비슷하니
    휴가동안 보험증 빌려주면
    그걸로 병원 다니겠다고해서
    불법인거 동조할 수 없다 단박에 거절했다가
    시집쪽에서 개싸가지 됨
    남편이 찾아가서 뒤집어놓고 상황정리

  • 26. ㅇㅇ
    '23.12.3 12:35 PM (211.207.xxx.223) - 삭제된댓글

    피부양자로 바로 올려놓을 수 있는데 없으면 이거 못해요..6개월 이상 살아야 해요

  • 27. ㅡㅡㅡㅡ
    '23.12.3 12:36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비보험이어도 한국이 싸죠.

  • 28. 비보험
    '23.12.3 12:40 PM (210.96.xxx.10)

    비보험이라 병원 검진센터들도 좋아합니다
    외국인 전담 창구 있는 병원들도 있어요

    제 동생도 미국이민자인데 들어왔을때 우리가 2년에 한번 받는 기본검진 수준의 검진 (대장내시경 등등) 비보험으로 받았는데 딱히 특별 검진 없었는데도
    70만원 정도 나왔어요

  • 29. 근데
    '23.12.3 12:44 PM (70.77.xxx.216)

    제 돈 내고 진료받는게 왜 화 날 일인지 모르겠네요.

  • 30. ㅇㅇ
    '23.12.3 12:54 PM (39.7.xxx.66)

    비보험으로 진료볼거고, 그래도 미국보다 훨씬 싸요.

  • 31. ??
    '23.12.3 12:54 PM (223.62.xxx.108)

    의료관광이 왜요?
    그거 육성하고 홍보하고 유치하느라
    세금을 얼마나 써 왔고 여전히 쓰고 있는지 모르시나본데,
    기름도 뭣도 없는 나라가
    각 세대 최우수 브레인이 의대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달려가는 나라에서
    의료관광, 당연한거 아닌가요?
    그 시스템에서 공생하는 약국, 관광업계, 숙박업계, 하다 못해 카페 식당 마트까지..
    K pop, k drama만 파는게 아니라 k 의료 파는 시대된지 꽤 됐는데,
    원글은 어디 동굴 사나요?

  • 32. 아무리
    '23.12.3 1:26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뭣도 없는나라여도 자국민들 편하라고 만든 거에요.
    자기나라 두고 온 외국인들 의료 쇼핑으로 몇달 지체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비보험이어도 병원 예약도 진료도 볼려면 지방에서 서울 오가기가
    돈이 수없이 깨져요.
    뭐든 오면 좋은게 아니지요.
    지굼 신업도 농촌도 공장도 외노자들 써서 안좋은게 얼마나 많게요.
    안돌아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욕심으로 돈 몇푼 아끼려고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본다고요.
    이런닐이 특히 의료쪽에서 일어나길 원치 않아요. 자국민 우선이죠

  • 33. 아무리
    '23.12.3 1:27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뭣도 없는나라여도 자국민들 편하라고 만든 거에요.
    자기나라 두고 온 외국인들 의료 쇼핑으로 몇달 지체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비보험이어도 병원 예약도 진료도 볼려면 지방에서 서울 오가기가
    돈이 수없이 깨져요.
    뭐든 오면 좋은게 아니지요.
    지굼 신업도 농촌도 공장도 외노자들 써서 안좋은게 얼마나 많게요.
    안돌아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욕심으로 돈 몇푼 아끼려고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본다고요.
    불편함이 특히 의료쪽에서 일어나길 원치 않아요. 어떤걸 달고 왔는지도 모르고 빈대니 코로나 질병이니 다 비랭기나 선박으로 온거죠.
    무엇보다 자국민 우선이죠

  • 34. 아무리
    '23.12.3 1:29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뭣도 없는나라여도 자국민들 편하라고 만든 거에요.
    자기나라 두고 온 외국인들 의료 쇼핑으로 몇달 지체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비보험이어도 병원 예약도 진료도 볼려면 지방에서 서울 오가기가
    돈이 수없이 깨져요.
    뭐든 오면 좋은게 아니지요.
    지굼 신업도 농촌도 공장도 외노자들 써서 안좋은게 얼마나 많게요.
    안돌아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욕심으로 돈 몇푼 아끼려고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본다고요.
    불편함이 특히 의료쪽에서 일어나길 원치 않아요. 어떤걸 달고 왔는지도 모르고 빈대니 코로나 질병이니 다 비행기나 선박으로 온거죠.
    무엇보다 자국민 우선이죠.
    외국인 외노자들에겐 비보험 외에 더 떼야 맞아요. 그게 싫음
    안함 되죠. 누가 오랬어요?

  • 35. 마음
    '23.12.3 1:35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뭣도 없는나라여도 자국민들 편하라고 만든 거에요.
    자기나라 두고 온 외국인들 의료 쇼핑으로 몇달 지체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한국사람들도 빅병원들 지방에서 서울 오가기가
    돈이 수없이 깨져요.
    뭐든 오면 좋은게 아니지요.
    산업도 농촌도 공장도 외노자들 써서 안좋은게 얼마나 많게요.
    안돌아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욕심으로 돈 몇푼 아끼려고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본다고요.
    불편함이 특히 의료쪽에서 일어나길 원치 않아요. 어떤걸 달고 왔는지도 모르고 빈대니 코로나 질병이니 다 비행기나 선박으로 온거죠.
    외국인 외노자들에겐 비보험 외에 더 떼야 맞아요. 그게 싫음
    안함 되죠. 누가 오랬어요?
    무엇보다 자국민 우선이야지 왜 넘나라 사람에게 비보험이래도 싸니 비행기탔을텐데 우리가 뭘 양보해요. K-pop 안알려져도 됩니다.
    괜히 와서 돈벌고 호강하려고 온 애들로 골치에요.

  • 36. 많아요
    '23.12.3 1:44 PM (180.83.xxx.222)

    30년전 이민간 친구
    한국국적 포기를 안해서 30년간 세금 한푼 안냈지만 온갖 혜택 다 받아요
    월급 100만원 아버지 직장 건보 피부양자로 올려 치료받을 일 있을때마다 한국와서 의료쇼핑하고
    아이들 중학교때까지도 한국 교육제도 마음에 안들어 대학은 미국으로 보내겠다 노래하더니 학비 비싸서인지 네아이 모두 재외전형으로 한국대학 보내고 국가장학금 최대로 받고
    평소에는 한심한 한국인데 필요할때만 나의 조국

  • 37. 빨리
    '23.12.3 2:17 PM (39.7.xxx.224) - 삭제된댓글

    개정되서 국민세금 빠는 것들 발못붙이게 해야는데 국회에도
    많을걸요. 정치계 자식에 사돈에 팔촌들로요

  • 38. 저런현실인데
    '23.12.3 2:3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의료에 왜들 불만이 많나요?
    값싸고 질좋아 외국에서도 귀국해서 치료받으려하던데
    의사수 늘려서 건보료 상승 한번 겪어보면 후회할텐데
    인공눈물값 의료보험에서 제외한다니 난리들 나서 환원 시켰다고 하던데
    건보료는 거기에 비하면 가계에 엄청난 파장일텐데.

  • 39. ㅇㅇ
    '23.12.3 3:33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뭣도 없는나라여도 자국민들 편하라고 만든 거에요.
    자기나라 두고 온 외국인들 의료 쇼핑으로 몇달 지체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한국사람들도 빅병원들 지방에서 서울 오가기가
    돈이 수없이 깨져요.
    뭐든 오면 좋은게 아니지요.
    산업도 농촌도 공장도 외노자들 써서 안좋은게 얼마나 많게요.
    안돌아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욕심으로 돈 몇푼 아끼려고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본다고요.
    불편함이 특히 의료쪽에서 일어나길 원치 않아요. 어떤걸 달고 왔는지도 모르고 빈대니 코로나 질병이니 다 비행기나 선박으로 온거죠.
    외국인 외노자들에겐 비보험 외에 더 떼야 맞아요. 그게 싫음
    안함 되죠. 누가 오랬어요?
    무엇보다 자국민 우선이야지 왜 넘나라 사람에게 비보험이래도 싸니 비행기탔을텐데 우리가 뭘 양보해요. K-pop 안알려져도 됩니다.
    괜히 와서 돈벌고 호강하려고 온 애들로 골치에요.

  • 40. 222
    '23.12.3 3:33 PM (118.235.xxx.38) - 삭제된댓글

    뭣도 없는나라여도 자국민들 편하라고 만든 거에요.
    자기나라 두고 온 외국인들 의료 쇼핑으로 몇달 지체되면 누가 좋아하겠어요.
    한국사람들도 빅병원들 지방에서 서울 오가기가
    돈이 수없이 깨져요.
    뭐든 오면 좋은게 아니지요.
    산업도 농촌도 공장도 외노자들 써서 안좋은게 얼마나 많게요.
    안돌아가는게 아니라 우리나라 사람들 욕심으로 돈 몇푼 아끼려고
    대다수 국민들이 피해본다고요.
    불편함이 특히 의료쪽에서 일어나길 원치 않아요. 어떤걸 달고 왔는지도 모르고 빈대니 코로나 질병이니 다 비행기나 선박으로 온거죠.
    외국인 외노자들에겐 비보험 외에 더 떼야 맞아요. 그게 싫음
    안함 되죠. 누가 오랬어요?
    무엇보다 자국민 우선이야지 왜 넘나라 사람에게 비보험이래도 싸니 비행기탔을텐데 우리가 뭘 양보해요. K-pop 안알려져도 됩니다.
    괜히 와서 돈벌고 호강하려고 온 애들로 골치에요.

  • 41.
    '23.12.3 4:52 PM (118.235.xxx.180)

    저희 이모도 한국 오시면 치과 성형외과 등 가세요
    비보험임에도 한국이 더 저렴하고 의료 퀄리티도 좋구요
    문제 될 거 없다고 봐요
    그리고 해외 사는데 보험 혜택을 본다면 세금을 내도 있다는 이야기니 그 또한 문제 될 거 없다 생각합니다

  • 42. 12
    '23.12.3 5:42 PM (175.223.xxx.82)

    여기 분들 외노자들에 대한 거부감, 그 중 중국계 외노자에 대한 혐오가 깊은건 알지만, 좀 심한거같아요.
    --------
    중국인들이 의료보험을 얼마나 악용하는지나 알아보고 이런 순진한 댓글 다세요. 아틈다운 글이라고 해 좋은 것만은 아니지요. 서남부 병원들에 가 보고 간호사들 이야기도 들어보고요. 중국인들이 끼치는 해악이 정도를 넘어선지 오래임.

  • 43. ㅇㅇ
    '23.12.3 5:52 PM (223.62.xxx.51)

    실제 피해받았다고 생각하는데 피해의식인가요? 의료쇼핑을 한다면 대학병원들 적자 심각하다던데 비보험 + 추가 할증료 더하면 되겠네요. 그래도 자국보다 싸면 쇼핑하러 올테니. 더해서 의료보험 악용사례도 철저히 조사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44. 비보험
    '23.12.3 11:51 PM (138.87.xxx.8) - 삭제된댓글

    저도 외국에 살고 한국에 갈때마다 병원에 가는데 ..
    다 비보험입니다.
    MRI 는 95만원 정도 냈어요.
    자궁 초음파는 한 30만원 냈고요 ...
    위하고 대장내시경 같이 해서 한 70만원 내고요. (용종을 몇개 뗐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비보험은 이렇게 하더군요.
    한국에서 수술도 비보험은 굉장히 비쌉니다.
    그래서 수술은 미국에서 하려고 합니다.

  • 45. 비보험
    '23.12.3 11:53 PM (138.87.xxx.8)

    저도 외국에 살고 한국에 갈때마다 병원에 가는데 ..
    다 비보험입니다.
    MRI 는 95만원 정도 냈어요.
    자궁 초음파는 한 30만원 냈고요 ...
    위하고 대장내시경 같이 해서 한 70만원 내고요. (용종을 몇개 뗐습니다.)
    대학병원에서 비보험은 이렇게 하더군요.
    한국에서 수술도 비보험은 굉장히 비쌉니다.
    난소하고 자궁제거하는 수술이 약 1200 만원쯤 든다고 해서 그 수술은 미국에서 하려고 합니다.
    (보험이 미국에만 있어서 큰 수술은 미국에서 하는 것이 더 낫더라고요)

  • 46. 그래서
    '23.12.4 12:31 PM (159.235.xxx.241)

    무슨 피해를 보셨는데요, 판 깔고 다들 욕해줬으면 했는데 다들 동조 안해주시니 당황하셨나 봐요. 엄친딸이고 잘 사니 배도 아프신 것 같고 패배감 드시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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