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경우는 돈을 많이 쓴 건가요?

유산정리 조회수 : 3,347
작성일 : 2023-12-03 10:23:42

부모님 다 가시고 남은 상속분 정리하는대요.

형제 하나가 남편 대기업, 아내 매장 알바 10년  넘게 했거든요. 자녀도 하나

5억 안되는 집 하나에 재산이 크게 없다고 내심 젤 많이 가져가길 바래요.

우리도 같은 조건에 저는 전업인데 수도권이라 집값은 좀 올랐고 나머지 저축액도 거의 비슷할 거 같은데 자산 차이가 꽤 나요.

쓸 거 다 쓰고 살아 그런가요? 부모 생활비를 댄 것도 아닌데 자기 덜 모으고 쓰고 살았다고 더 가져가는건 말이 안되는 일이죠?

 

IP : 175.208.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
    '23.12.3 10:26 AM (121.166.xxx.43)

    누구 맘대로요?
    정해진 법대로 하시길.
    분배 후에 측은하면 좀 더 줄 수도 있지만요.

  • 2. ...
    '23.12.3 10:27 AM (219.255.xxx.153)

    각자 자산을 왜 공개해요?
    부모님 유산을 N분 하면 끝.

  • 3. ....
    '23.12.3 10:28 AM (182.209.xxx.171)

    법대로 하자고 하세요.
    그게 젷 깔끔해요.

  • 4. 이유가 신박
    '23.12.3 10:33 AM (110.35.xxx.75)

    형제자매간에 어려운집에 좀 더 챙겨주는경우는 있어도
    내가 젤 못사니 내가 더 많이 가져야한다라는 계산법은??
    도둑놈이 따로 없는 계산법이네요.
    똑같이 나눠야죠.저런 사람들은 보란듯이

  • 5. ..
    '23.12.3 10:35 AM (73.148.xxx.169)

    기여도 아님 웃기는 거죠. 법대로 나눠야죠.

  • 6.
    '23.12.3 10:36 AM (175.223.xxx.207)

    며느리죠? ㅋ

  • 7. 며느리는
    '23.12.3 10:45 AM (175.208.xxx.213)

    또 먼 소린지
    남은 돈 찾고 서류 정리하느라 한 날 모였는데
    계속 내가 제일 돈이 없네, 다들 나보다 잘 살면서
    어쩌구 계속 그러네요.
    칼같이 엔분의 일 하면 삐지고 며느리랑 뒷담할 모양이네요.
    기여도 차이 없으면 엔분의 일 가는게 맞죠.

  • 8. …..
    '23.12.3 10:59 AM (114.207.xxx.19) - 삭제된댓글

    법대로 1/n 하세요. 뒷담화를 하거나 말거나.. 그런 욕심 가진 형제랑은 좀 더 챙겨준들 결국 어차피 좋은 관계 유지하기 어려워요. 당사자 마인드 자체가 문제라서.

  • 9. ……
    '23.12.3 11:00 AM (114.207.xxx.19)

    법대로 1/n 하세요. 뒷담화를 하거나 말거나.. 그런 욕심 가진 형제랑은 얼마 더 챙겨준들 결국 어차피 좋은 관계 유지하기 어려워요. 당사자 마인드 자체가 문제라서.

  • 10. 바람소리2
    '23.12.3 11:35 AM (114.204.xxx.203)

    똑같이 나눠요

  • 11.
    '23.12.3 12:04 PM (175.113.xxx.3)

    이해가 안 가네요. 잘살든 못살든 기여도고 나발이고 그냥 딱 똑같이나누는 겁니다. 누가 잘사네 못사네 입씨름 할 시간 그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고요.

  • 12. 아니
    '23.12.3 3:30 PM (180.70.xxx.42)

    내심이고 외심이고간에 신경쓰지마세요
    뭐라떠드는 의도 눈치채도 모르는척 하시고 대구도 하지마시고 법대로 엔분의 일하는거죠.
    저도 저희 형제중 경제적으로 제일 쳐지지만 유산을 더 가져야한다는 생각 한번도 해본적없네요.
    그거야 내 사정인거고 법은 법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6487 동네빵집 식빵에 버터 쓸까요? 1 빵질문 10:56:06 32
1636486 복도식 아파트인데 윗집에 안방에 화장실을 증설한다고 하면 동의해.. 1 ... 10:56:02 44
1636485 가볼만한 지역축제 어디 있을까요? 토요일 10:55:43 12
1636484 이게 도대체 뭔가요? 1 피싱 10:55:29 57
1636483 방금 우리개보고 헐 헐 9 10:51:07 292
1636482 아침애 식탁다리에 발등을 부딪혓는데요 1 ........ 10:49:25 100
1636481 사촌 조카 결혼식 축의금 3 고민 10:48:26 216
1636480 이석증 온뒤로 기가 허한 느낌이에요. 2 이제 10:46:51 86
1636479 콜센터 (공기업쪽?) 어떨까요 .. 10:46:26 58
1636478 예스24에서 주문안한 책이왔어요 1 ~~ 10:45:36 145
1636477 내가 보는 것이 결국 나의 내면을 만든다. 1 음.. 10:43:52 217
1636476 장윤정 비호감된 계기, 남 면전에서 비난하는데.. 12 ... 10:36:53 1,139
1636475 요즘 몇몇 82댓글들 상태 왜 이런가요? 10 진심 10:34:52 264
1636474 도경완 차트남말고 또 다른 프로 하나요?? 8 .. 10:25:29 646
1636473 수학만 잘해도 대학 갈수 있나요? 3 ..... 10:23:57 397
1636472 월세집 현관키 교체 요구해도 되나요? 13 ... 10:23:07 391
1636471 다정한 남편 4 ㅎㅎ 10:21:13 506
1636470 고양이 양육의 궁금점 세 가지 9 wakin 10:17:13 315
1636469 새댁분들께 물어요, 시어머니 육아도움 과한 금전요구 27 ... 10:11:56 1,288
1636468 외노자들이 8 ... 10:11:20 358
1636467 남의 얘기 즐기는 사람의 특징이 있네요 4 맹여사 10:11:05 794
1636466 코 알러지 7 ㅇㅇ 10:09:41 250
1636465 한가인 유튜브 나쁘지 않네요 5 .. 10:01:03 1,336
1636464 병적인 자랑 . 나르시시스트 8 자랑 09:58:29 981
1636463 신해철 죽인 의사는 감옥갔나요? 5 넘하다 09:54:51 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