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런 시를 읽을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이런 시를 읽을 수 있게 됐네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살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좋은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얼른 건강도 명예도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
우리를 지탱 시킨것은 우리를 살린것은 결국 사람이다
건강하시길
빠른 건강회복을 기원해요
좋은 시라도 옥살이는 너무 가혹했고 건강을 잃었습니다.
이름만 봐도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오늘 받고 단숨에 읽었어요.
눈물이 핑도는 글이 많아요.
그분의 필력은 정말 대단합니다.
아내로 엄마로 얼마나 진정한 사랑을 할 줄 아는 분인지 저 자신이 작아지네요.
글은 그 사람의 마음과 정신의 표현이라더니
그분 인격 자체를 보았네요.
나와는 깊이가 다른 사람이구나.
아니 아예 차원이 다르구나.
절절한 시어 하나하나까지 마음에 와닿고
끝내 희망을 보는 혜안의 눈을 만나게 되네요.
다시 한 번, 아니 여러 번 더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