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아
'23.12.2 7:49 PM
(124.54.xxx.37)
같을수가없으면 끝까지 아들며느리하고 지내라 하세요.어이가없네..
2. 세상이
'23.12.2 7:55 PM
(113.199.xxx.130)
-
삭제된댓글
변했는데 어르신들은 그걸아직 모르시고 인정하지도 않고
그나마 세상변한거 아는 분들은 입막음용이라도 쓰시든데...
요즘은 진짜 장남차남 따로없고 맏이막내도 따로없고
사랑주고 혜택주은 관심챙김 많이 준 자식에게 기대셔야...
3. 세상이
'23.12.2 7:57 PM
(113.199.xxx.130)
변했는데 어르신들은 그걸아직 모르시고 인정하지도 않고
그나마 세상변한거 아는 분들은 입막음용이라도 쓰시든데...
요즘은 진짜 장남차남 따로없고 맏이막내도 따로없고
사랑주고 혜택주고 관심챙김 많이 준 자식에게 기대셔야...
4. …
'23.12.2 7:57 PM
(121.163.xxx.14)
요즘 어디나 있는 이야기 …
5. 솔직하긴하네요
'23.12.2 7:59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
아들.딸이 어찌같냐 하시긴 하시네요.
울엄마는 시침 뚝 떼고 똑같이 대했다 하는데 기가 막히던데ㅎㅎ
친딸보다 더 잘했던 두 며늘들한테 외면당하고 다른지인들이 딸들과
해외여행 다니니 많이 부러워하면서(전 못들은척함) 딸하나 더 낳을껄 그랬다고.
6. ...
'23.12.2 7:59 PM
(175.209.xxx.116)
여기는 아들맘들 세상이라 원글님같은 글 올라오면 굉장히 불편해하고 독한댓글 늘어지는곳이예요
남의집 아들들 이야기도 마치 내아들 욕하는것같아 부르르 푸르르 쌩난리나거든요
더불어 남편욕.남자욕.아들욕 하면 똑같이 큰일치루십니다
이곳은 세상 어떤죄를 지어도 오구오구 그랬쪄 하고 편을 들어주는 댓글러들 천지인곳이거든요
어딜 감히 딸 따위가 저런생각을 하나 라고 생각하지요ㅋ
내 귀한 아드님한테 어딜 감히
7. ...
'23.12.2 8:00 PM
(175.209.xxx.116)
독한 댓글들 늘어지거나
아니면 아예 외면해서 댓글수 거의없거나
둘중 하나일겁니다ㅎㅎㅎ
8. 영통
'23.12.2 8:01 PM
(106.101.xxx.169)
관심 받은 자식도 하기 싫어해요
돈 많은 부모 아니고서야
일반인 부모는 자식 차별하면 모두에게 버림 받아요.
더 이쁨 받았다고 혼자 몰빵 의무지고 싶지 않거든요.
9. 아휴
'23.12.2 8:03 PM
(14.32.xxx.215)
오랫만에 사이다 원글님
10. 진짜로
'23.12.2 8:07 PM
(42.35.xxx.147)
할머니들은 어리석어요
99.9 아들에게 팽당하고 딸 찾아요ㅠ
어쩌면 저렇게 어리석은지 ㅠ
11. ...
'23.12.2 8:12 PM
(122.37.xxx.59)
여기 수시로 올라오는 딸 필요하단글 보면 웃기죠
딸은 돈은 안줘도 되는데 부려먹을수 있는 존재거든요
내엄마같은 사람 거기 또있네요
전 아빠 장례치를때 조차도 그소리 들었던 딸입니다
딸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다고
아빠 가시고 울고있는 자식에게 그게 할소리인가요
머리속에 무슨생각이 들었는지 멍청함과 무식함이 하늘을 찌르죠
나이든 할줌마들 아들만 위하는게 대단히 이치에 맞는일을 하는거마냥 얼마다 당당하던지
웃긴게 집팔아 아들 다줘도 돈 받아간 아들은 삶이 항상 제자리인데
딸인 저는 들으면 눈이 휘둥그래질 동네살게되니 뒤에서 질투한단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고소하기도 하고 가소롭기도 하고 돈받아갔으면 좀 잘나가던가
삶이 뜻대로 되던가요
시간지나니 기가 죽어가는게 보이네요
기가 죽어가면서도 딸아들이 어디 갔더냐 소리하는것도 똑같네요
어디서 단체로 학원다니나봐요
차별한자식은 버린거니 재산 아들다줄때 딸은 모른척한거처럼 계속 모른척살라고 해야죠
12. 웃긴건
'23.12.2 8:14 PM
(39.122.xxx.3)
공부 뒷바라지 그렇게 했던 아들들은 재수 삼수해서도 겨우 지방 사립 이름도 모르는 대학 겨우가 취직도 못하다
결국 사업한다 어쩐다 하며 말아먹고 허구헌날 부도난다 망한다 부모님 뭐해드려 어려우니 돈해달라 소리하고
딸들은 대학도 못가게 해방놓고 급여며 보너스며 몽땅 빼앗아 갔는데 대학도 스스로 악착같이 뒤늦게 가서 공부도 잘하고 취직도 괜찮은회사가고 남편들도 잘만나 잘살아요
그걸 그렇게 질투하더니 이젠 딸들 잘사는데 부모에게 뭐안해준다 타령
그동안은 그냥 이렇게라도 잘살면 됐지 싶어 암말 안하고 기본도리는 하고 살았는데 아들 딸 어찌 같냐는 저말은 어랄때부터 주구장창 해대고 지금 아쉬워 딸에게 손내밀면서도 저런말 아무렇게 않게 하는거 보니 이젠 진짜 연락도 차단해야겠어요 돈 있음 아들네 힘드니 좀 빌려주거나 봄인들 생활비라도 좀 달래요
어이가 없어 대꾸도 안했어요
부도난다 어쩐다해서 빌려준돈 안갚은게 얼마인데..
형제끼리 그걸 꼭 받아야 하냐더니 누군 돈이 남아돌아 빌려주나..빌려갈땐 비굴모드 받고나선 모른채
이젠 서운을 넘어 짜증나고 얼굴도 보기 싫어요
13. 장녀
'23.12.2 8:17 PM
(210.204.xxx.201)
사이다 원글님 222
평생 아들 편애하셔서 지금 딸들에게 권리행사 못하세요.ㅎㅎㅎ
14. 인과응보네요
'23.12.2 8:21 PM
(175.118.xxx.4)
어리석은말로를스스로들 자초한삶을
누굴원망한데요
실날같은애정이라도 쏟아주었으면
딸들이저럴까요?
멍청한삶을 누구에게보상받으려는지..
뻔뻔해요
15. 맞아요
'23.12.2 8:22 PM
(39.122.xxx.3)
딸들에게 최소한 기본만이라도 해줬음 딸들 전업에 둘다 차도 있고 시간도 많고 경제적 여유도 있어 여기저기 모시고 다니며 잘했을겁니다
최소한 기본만 해줬어도요
그것조차 안해주고 이제사.. 한편으로 씁쓸하기도 한데
본인 인생 본인이 저런걸 뭐 어쩌라는건지
동생은 이제 연세드시고 와로워지실 나이니 우리가 좀만 잘해드리는건 어떨까하는데 제가 너나 그러라고 했어요
그순간 병원비에 생활비 노후에 모시는것 까지 다해야할 각오하라구요 저러니 이용 당했지 싶어요
16. ...
'23.12.2 8:23 PM
(118.35.xxx.68)
-
삭제된댓글
자매들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인가요?
차별받고도 부모보살피는 효녀병 띨들도 많아서요
17. ...
'23.12.2 8:27 PM
(106.101.xxx.101)
노인네들 참 어리석죠
딸 가슴에 대못박고 아들 재산 다 물려줘도 아들은 쉽게 얻은 부모돈 여기저기 다 날려먹고 평생 빌빌거리고
늙어 돈도 없고 볼품없는 부모는 내 알바 아니고
부모들 평생 젊고 건강할줄 알고 아들주면 아들며느리가 자기 떠받들어 줄줄 알았던거죠
지혜롭지 못하면 마지막은 빈곤과 외로움이에요
양심도 없이 딸한테 왠 전화질이에요
언제 자식취급했다고
18. ..
'23.12.2 8:27 PM
(118.35.xxx.68)
역시 딸 여럿 낳아놓으면 효녀병 한명쯤은 있네요
19. ㅇㅇ
'23.12.2 8:34 PM
(122.35.xxx.2)
같은 자식인데
차라리 입이라도 다물지
엄마가 되어서 그리 모진말을 해댔을까요.
딸 좋다는 말도 참 별로더라구요.
20. 맞아요
'23.12.2 8:48 PM
(223.39.xxx.177)
우리엄마도 그렇습니다
오빠는 서울로 유학 보내고 집구해주고 그 시절에 카드 만들어
쥐어주고 펑펑쓰게 하고 거기다 또 그 시절에 해외유학도 보내줌 저는 제가 알바해서 등록금내서 휴학하며 학교 다니고
결국 한국 돌아 온 오빠는 또 등골빼서 결혼하고 명절에도
잘 안와요 결국 집안 대소사 제가 전부 다하고 그렇게 되버리더군요 언젠가부터 너무 염증이나서 제가 다 놔버리고 오빠한테 가라고 했어요 결국 가지도 못하고 제가 돌봐드리긴 하는데 예전 어머니들 아들사랑은 죽어도 못말리는 듯 그래서 한번씩은
저도 쓴소리 합니다 그 애지중지 아들 얼굴도 못보고 사는 심정이 어떠냐고 이제서야 아무말도 못하는 엄마도 불쌍해요
21. 락사랑
'23.12.2 8:57 PM
(1.239.xxx.222)
울 엄마가 거기 있네요 펑펑 아들 퍼주고
나 애기키우느라 힘들때 반찬가지 한번 싸준적없이
골프다 해외여행 다니고 투자 잘못해 주식날리고
아들 두세번 말아먹고 빌빌
울 옆집 이사와 자기 케어 바라는데
아들한테 요구하라 합니다 매몰차게
22. 뿌린대로
'23.12.2 9:06 PM
(175.208.xxx.235)
인생 뿌린대로 거두는거죠.
아들에게 뿌렸으면 아들에게서 거두시라 하세요.
23. 염장
'23.12.2 9:12 PM
(221.140.xxx.198)
엄마가 시어머니 합가해 모시라 하지 읺았냐? 난 시어머니 모실테니 엄마는 며느리에게 요구해라 라고 염장좀 질러 보심이.
24. ...
'23.12.2 9:14 PM
(118.235.xxx.204)
님 동생이 이시대 마지막 효녀네요.ㅋㅋ
요새 젊은 애들은 아들딸 차별하면 얄짤없어요.
여기 나이있으신분들 아들 장가보내겠다고 아들한테 퍼주면 딸들한테 노후에 외면 받습니다. 알량한 보살핌이라도 받으려면 재산 잘 나눠주세요.
25. ᆢ
'23.12.2 9:45 PM
(175.209.xxx.48)
딸 차볋했고
노후에도 딩당한거죠
어딜 후회하는것 같나요
26. 쿨한 울엄마도
'23.12.2 10:09 PM
(223.39.xxx.181)
늙으면 딸들이 보살펴 달래요
엄마가 우리를 애지중지 안 키웠기에 그리 못 한다고
엄마에게 배운게 그건데 어떻게 보살피고 돌봐주겠냐고 했어요
27. 저위
'23.12.2 10:20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아무리 아들맘이라도 나도 딸입니다
그렇게 구박. 차별 받으면서도 엄마니까 하면서
시중드는 여자들에게 화나도
절대 엄마편은 안듭니다
부당한 대우 받으면서도 또 들어주고 들어주고
여긴 매일 같은 하소연하고
옆에서 보면 그러니 당하지 싶어요
착한딸들이 속터지게 하지요
28. 차별하는
'23.12.2 10:32 PM
(118.235.xxx.56)
부모들은 노답이에요.저는 평생 엄마 뒤치닥거리 다해주고 살았는데 나한텐 아들 다 소용없다더니 맨날 사고치는 아들한테 모든 곳간열쇠 다주고 그래도 아들이잖냐고..힘든일 욕먹는 일은 내가 다해줬는데 이제와 니가 오지랍부린거라고..걍 손절했어요.병원 모시고가도 의사한번 같이 안만나고 부동산업자랑 싸우는데도 차에만 처박혀있는 아들넘이 참 듬직한건지 그래 살으라고 했습니다.결국 아파트명의 다 내주고 통장내주고 공인인증서내주고..백수아들이 펑펑쓰고 다니더군요.그러면서 장봐온 딸한테는 돈십만원주면서도 벌벌 떨고 바닥에 돈던지고..
29. 헐
'23.12.3 12:45 AM
(61.254.xxx.115)
어리석은 부모네요 안부전화도.하지 말았어야 했어요 본인들이.해놓은건 다 까먹거든요? 우리 남들처럼 학비를 대줬냐 오빠 실내화빨며 학교 다녔다 서운했던거 다 쏟아내세요 안그럼 본인들이 한건 기억못하고 딸만 나쁜년 만들더라구요
30. 원글님
'23.12.3 2:43 AM
(117.111.xxx.125)
쿨한 글 감사요
하도 고구마 먹이는 딸들 글을 많이봐서 ~
31. 자업자득
'23.12.3 8:35 AM
(121.186.xxx.86)
-
삭제된댓글
저는 치매 어머니 10년 째 모셔요 왕래 드문 형제는 잘모르나 자주 보는 형제는 나 같으면 못한다 어머니 버릇 너무 맟춰주어 너무 힘들다 소리할 만큼 잘하는 편이예요. 주변에서도 대개들 알고요
근데 어머니가 키울 때 거의 차별 못느끼게 키우셨어요 밤참을 남자형제만 준다던가 몇몇에피소드는 있지만 남자형제들이 우리 집은 여자만 위한다고 차별 밭는다고 불평할 만큼 위한 적도 있으니까 크게 차별 받은 거 아니고 최선을 다하셨죠 그러니 이렇게 애지중지 모시는 거예요 만약 차별 받았다면 그렇게 심하게 차별 받았다면 저 같으면 분하고 내 정신 건강 을 위해 차단할 것 같아요
32. 인격이
'23.12.3 9:27 AM
(121.186.xxx.86)
양심도 너무 없네요 하긴 양심있는 부모들은 저렇게 심한 차별 안하죠 한 인간으로 봐도 착취대상에게 지금도 착취대상이 안되니 짜증내는 거 저런 성품이면 차단할 거 같아요 분하고 억울한 마음 되새기기 싫어서요
33. ...
'23.12.3 5:47 PM
(173.63.xxx.3)
70대 이상 부모들이 아들,딸 차별하고 아들이 몇명있음 큰아들, 작은 아들 차별하고 그렇더라구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거랑은 거리가 먼 사람들이라 말해봐야 똑같은 말만 반복. 나는 똑같이 해줬다라고. 차별은 한 사람은 모르고 받은 사람만 아는 것. 그런데 그렇게 받은 아들이나 큰아들은 부모가 나이들면 보통 연락을 잘 안받으니 손주에게 연락하고...그러다 둘째 아들네 마지막 딸네 연락하나 다들 냉냉하죠. 늘 비슷한 사례가 많이 사랑받고 경제적 지원 받은 자식의 배신으로 인해 막판 외면했던 자식들 찾기더라구요.
34. 인생말로에
'23.12.3 6:08 PM
(175.118.xxx.4)
자식손길필요할때 사랑하는아들ㆍ며느리한테
받으시라하고 손절하면됩니다
뭐 어릴때부터 주고받는게있어야 마음가는거지
주는사람따로있고받는사람따로있는데
왜 힘없고 손필요할때 만만한딸들찾나요?
인과응보입니다
나이들어 다른집딸자식들이 우리엄마ㆍ아빠하는건
그만큼자라면서 부모가편애없이ㆍ표남없이
대해준사랑이 나이들어 그들이되갚는겁니다
진짜양심없는 어리석은부모들은
그댓가를 느껴봐야됩니다
35. 성적표
'23.12.3 6:59 PM
(59.11.xxx.100)
-
삭제된댓글
나이 들면 자기가 어찌 살았는지...에 대한 과보를 받는 거죠. 이를테면 성적표.
전 집안 살림인 맏딸로 자라서 아들들이 여자인 시모와 시누이를 부양해야 하는 집안과 결혼 했어요. 덕분에 부모 복 없고 시부모 복도 없는 박복한 인생이었죠.
부모 네 분 환갑도 되기 전부터 용돈 드리고 생활비 드리고 병원 모시고 다니기를 이십년 하고나니 어느덧 제가 갱년기 맞는 나이더라구요. 재작년에 물질적 지원을 제외한 정서적 지원은 친동생, 시동생들에게 나눠줬어요. 지들도 해보라지 얼마나 잘하나 보자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1년도 못지나 여기저기서 아우성 치더라구요.
부모님들 돌아가며 전화하시길래 담백하게 답변해드렸어요.
젊을 땐 이게 숙명인가보다, 이러고 사는 게 맞는가보다 했는데 내 나이 오십, 육십엔 이러고 살고 싶지 않다.
이 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건 부모가 아닌 내 자신이라고 말이죠.
편애받은 딸들 얘긴데, 속사정 비슷하다 싶어 댓글 달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