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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판공성사 제발

조회수 : 4,334
작성일 : 2023-12-02 17:39:05

이 계절이 싫어요

요것때매

이게 왜 의무인지

개인차이니 뭐라 하지 마시길 ㅋ

IP : 59.1.xxx.10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해해요.
    '23.12.2 5:41 PM (211.206.xxx.191)

    지나가던 냉담자...

  • 2.
    '23.12.2 5:45 PM (118.32.xxx.104)

    저는 그 고비를 못넘겼습니다ㅎㅎ

  • 3. 요거
    '23.12.2 5:47 PM (59.1.xxx.109)

    안하면 냉담자 되요
    헛웃음

  • 4. 그냥
    '23.12.2 5:50 PM (14.55.xxx.44)

    편할때 연중 한번만 보면 되는걸로 몇년전부터 바뀌었어요.

  • 5. ...
    '23.12.2 5:51 PM (125.251.xxx.12)

    저는 그런 건 전통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세상 물정 모르는 신부님 수녀님 대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돈 많은 신자들만 보셔서 그런지
    돈이 쉽게 벌리는 건줄 아세요. 하아
    누군 성당에 필요한 돈 안 내고싶냐고요ㅠㅠ

  • 6. 형식이
    '23.12.2 5:52 PM (118.235.xxx.81)

    넘 없으면 개독같이 개판이 되고
    넘 엄격하면 그게 발목을 잡아 뒷다리를 잡죠.

  • 7. 그냥
    '23.12.2 5:53 PM (14.55.xxx.44)

    저는 고해성사의 은총이 커서, 교회안에 성사로 남겨주신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하느님과 화해하고 사람과도 화해가 되는 성사거든요. 성사 안봐도 교무금 내시면 쉬는교우 까지는 안되는듯.

  • 8. 우리
    '23.12.2 5:55 PM (59.1.xxx.109)

    성당은 사무실에서 성사표 줄때 달력을 준답니다
    아 `~~~~~~~한심
    물론 달력 필요없지만서도

  • 9. .....
    '23.12.2 6:01 PM (120.142.xxx.70)

    저도 판공성사는 안하고 교무금만 내고 있는데 성당구역에서 연락은 계속 해주세요.
    저희 성당은 판공성사표랑 달력 모두 구역반장님에 우편함에 넣어주셔서 성당 안가도 받을 수 있는데 직접 받으러 가시면 불편할 수도 있겠어요.

  • 10. ㅇㅇㅇ
    '23.12.2 6:01 PM (120.142.xxx.18)

    판공성사표는 반장님들이 이맘 때쯤 달력과 함께 배달해주지 않으세요? 전 제가 반장이라 다 돌렸는데...더불어 내년 반회비까정 내달라는 애걸하는 메모와 함께.

  • 11. 작년까지
    '23.12.2 6:03 PM (59.1.xxx.109)

    반장이 했는데 올해 새 신부님 부임해서 그러시네요
    성격들이 다 다르니 뭐

  • 12. ......
    '23.12.2 6:10 PM (221.165.xxx.251)

    저도 그러다 그러다 시간 가고 냉담자에요.
    판공성사 우리나라에만 있는 거라면서요.ㅠ

  • 13. ...
    '23.12.2 6:15 PM (61.73.xxx.64)

    편하게 하세요.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버렸다거나 아이와 다퉜다거나..
    일년에 한번 보면 됩니다.

  • 14. 저도
    '23.12.2 6:18 PM (122.39.xxx.74)

    못 넘겼습니다
    앞으로도 안넘길듯ㅋㅋㅋ

  • 15.
    '23.12.2 6:18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ㅠㅠ
    저도 판공이 싫어요
    코로나때부터 냉담했는데 온라인으로
    교무금은 꼬박꼬박 내고 있어 그런지
    제이름 냉담자라서 명부에서 빠졌다던데
    며칠전 성사표가 또 나왔네요.
    반장이 제게 넘 잘해 주시는데 성사보러 꼭
    같이 가자고 데릴러 오마고 주고 가네요
    가기가 정말 싫은 나이롱 냉담자인데...

  • 16. ,,,,
    '23.12.2 6:21 PM (119.194.xxx.143)

    우리나라만 있는거예요?? 판공성사가 와 몰랐네요
    전 결혼하면서 시가가 천주교라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냥 날라리신자구요 너무 엄격함 꼬박꼬박 성사봐라 잔소리
    위 어느댓글처럼 발목 잡힌느낌입니다

  • 17. ㅎㅎ
    '23.12.2 6:23 PM (223.39.xxx.42)

    이해 합니다.
    그런 분들 많으시죠.
    고해소에 예수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생각하시고 성찰 제대로 하고 성사 보시면
    고해소 문 열고 나오실때 날아갈 듯 마음이 가벼우실 겁니다.
    평화를 빕니다

  • 18. 나도
    '23.12.2 6:32 PM (59.1.xxx.109)

    고해 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고요
    하고 싶을때 하게하고
    제발 천주교 신자분들 교무금 좀 많이 냅시다
    세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거 없어지게

  • 19. 더불어서
    '23.12.2 6:42 PM (118.220.xxx.145)

    혹시 성사보고 다시 성당나가면 그동안 밀린 교무금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 20. ㄴㅅㅈ
    '23.12.2 6:45 PM (210.222.xxx.250)

    가볍게하세요
    시어머니를 미워했어요 ㅎ이런거

  • 21. 더불어님
    '23.12.2 6:50 PM (59.1.xxx.109)

    사무실에 가셔서 상담하면 알려줄거에요

  • 22. ㅇㅇ
    '23.12.2 6:53 PM (221.146.xxx.177)

    더불어님 저 오~래 냉담하다 작년부터 나가고 있는데 이전 교무금에 대한 문제 전혀 없었어요. 새해되면서 1월부터 내는 걸로 교무금 책정했고 쭉 냈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사무실에 가서 상담하시고 내년 1월부터 시작하시면 될 듯해요.

  • 23. 더불어서
    '23.12.2 6:59 PM (118.220.xxx.145)

    윗분님들 따듯하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축복 많이 받으셔요.~

  • 24. 어떤
    '23.12.2 7:23 PM (118.235.xxx.37)

    성당에 몇십년 냉담하던 신자가 용기내 전화했는데 사무장님 첫마디
    그동안 밀린 00000원 내셔야 하는거 아시죠?

    젠장! 그 사람 다시 냉담으로 갔습니다.

    미쳤다고 봅니다. 다시 자기 발로 예수님 곁으로 오려는 양을 내쫓는 ㅉㅉㅉ.

  • 25. ..
    '23.12.2 7:25 PM (121.163.xxx.14)

    냉담자라 …
    마음의 평화는 저멀리인가요? ㅎㅎ;;;;;;

    저 위 고해소나올 때
    정말 마음이 날아갈 듯 하다면 …

  • 26. 저는
    '23.12.2 7:38 PM (124.54.xxx.37)

    냉담한지 3년되는데 교무금은 자동이체로 꼬박꼬박 잘 나가고 있던데요 ㅎ 그래도 이사갔냐는 전화가 한번 오긴 하더군요

  • 27. 제주도는
    '23.12.2 10:36 PM (59.8.xxx.68) - 삭제된댓글

    성모승천대축일에도 합니다
    우리를 보고 위안삼으세요

  • 28. 7성사
    '23.12.3 5:28 AM (121.162.xxx.174)

    잖아요
    고백성사 안 보니 판공이라도 보는 자 라서요

  • 29. 분홍진달래
    '23.12.3 8:56 AM (14.56.xxx.232)

    더불어님 밀린 교무금이 있다면 지금 다니는 시점부터 내라고 하셔요
    교무금에 대해서는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지금 벌이가 안좋으면 형편껏 내도 된다고 주임신부님이 말씀하셨어요

  • 30. 분홍진달래
    '23.12.3 8:59 AM (14.56.xxx.232)

    젠장님,,밀린 교무금 내라는 사무장 말은
    그 사람은 성당에 직원이에요
    직원이니까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어요.
    신부님과 면담하세요.
    밀린 교무금 안내도 된다고 말씀해주실거에요
    용기내서 신부님 만나셔요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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