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계절이 싫어요
요것때매
이게 왜 의무인지
개인차이니 뭐라 하지 마시길 ㅋ
이 계절이 싫어요
요것때매
이게 왜 의무인지
개인차이니 뭐라 하지 마시길 ㅋ
지나가던 냉담자...
저는 그 고비를 못넘겼습니다ㅎㅎ
안하면 냉담자 되요
헛웃음
편할때 연중 한번만 보면 되는걸로 몇년전부터 바뀌었어요.
저는 그런 건 전통이니 그러려니 하겠는데
세상 물정 모르는 신부님 수녀님 대하는 게 너무 힘드네요.
돈 많은 신자들만 보셔서 그런지
돈이 쉽게 벌리는 건줄 아세요. 하아
누군 성당에 필요한 돈 안 내고싶냐고요ㅠㅠ
넘 없으면 개독같이 개판이 되고
넘 엄격하면 그게 발목을 잡아 뒷다리를 잡죠.
저는 고해성사의 은총이 커서, 교회안에 성사로 남겨주신것이 얼마나 감사한지.
하느님과 화해하고 사람과도 화해가 되는 성사거든요. 성사 안봐도 교무금 내시면 쉬는교우 까지는 안되는듯.
성당은 사무실에서 성사표 줄때 달력을 준답니다
아 `~~~~~~~한심
물론 달력 필요없지만서도
저도 판공성사는 안하고 교무금만 내고 있는데 성당구역에서 연락은 계속 해주세요.
저희 성당은 판공성사표랑 달력 모두 구역반장님에 우편함에 넣어주셔서 성당 안가도 받을 수 있는데 직접 받으러 가시면 불편할 수도 있겠어요.
판공성사표는 반장님들이 이맘 때쯤 달력과 함께 배달해주지 않으세요? 전 제가 반장이라 다 돌렸는데...더불어 내년 반회비까정 내달라는 애걸하는 메모와 함께.
반장이 했는데 올해 새 신부님 부임해서 그러시네요
성격들이 다 다르니 뭐
저도 그러다 그러다 시간 가고 냉담자에요.
판공성사 우리나라에만 있는 거라면서요.ㅠ
편하게 하세요.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버렸다거나 아이와 다퉜다거나..
일년에 한번 보면 됩니다.
못 넘겼습니다
앞으로도 안넘길듯ㅋㅋㅋ
ㅠㅠ
저도 판공이 싫어요
코로나때부터 냉담했는데 온라인으로
교무금은 꼬박꼬박 내고 있어 그런지
제이름 냉담자라서 명부에서 빠졌다던데
며칠전 성사표가 또 나왔네요.
반장이 제게 넘 잘해 주시는데 성사보러 꼭
같이 가자고 데릴러 오마고 주고 가네요
가기가 정말 싫은 나이롱 냉담자인데...
우리나라만 있는거예요?? 판공성사가 와 몰랐네요
전 결혼하면서 시가가 천주교라 다니기 시작했는데
그냥 날라리신자구요 너무 엄격함 꼬박꼬박 성사봐라 잔소리
위 어느댓글처럼 발목 잡힌느낌입니다
이해 합니다.
그런 분들 많으시죠.
고해소에 예수님이 기다리고 계신다 생각하시고 성찰 제대로 하고 성사 보시면
고해소 문 열고 나오실때 날아갈 듯 마음이 가벼우실 겁니다.
평화를 빕니다
고해 하고 싶은 순간이 있다고요
하고 싶을때 하게하고
제발 천주교 신자분들 교무금 좀 많이 냅시다
세계에 유일하게 남아있는 이거 없어지게
혹시 성사보고 다시 성당나가면 그동안 밀린 교무금은 어떻게 정리해야 할까요?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가볍게하세요
시어머니를 미워했어요 ㅎ이런거
사무실에 가셔서 상담하면 알려줄거에요
더불어님 저 오~래 냉담하다 작년부터 나가고 있는데 이전 교무금에 대한 문제 전혀 없었어요. 새해되면서 1월부터 내는 걸로 교무금 책정했고 쭉 냈습니다. 부담갖지 마시고 사무실에 가서 상담하시고 내년 1월부터 시작하시면 될 듯해요.
윗분님들 따듯하고 친절히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축복 많이 받으셔요.~
성당에 몇십년 냉담하던 신자가 용기내 전화했는데 사무장님 첫마디
그동안 밀린 00000원 내셔야 하는거 아시죠?
젠장! 그 사람 다시 냉담으로 갔습니다.
미쳤다고 봅니다. 다시 자기 발로 예수님 곁으로 오려는 양을 내쫓는 ㅉㅉㅉ.
냉담자라 …
마음의 평화는 저멀리인가요? ㅎㅎ;;;;;;
저 위 고해소나올 때
정말 마음이 날아갈 듯 하다면 …
냉담한지 3년되는데 교무금은 자동이체로 꼬박꼬박 잘 나가고 있던데요 ㅎ 그래도 이사갔냐는 전화가 한번 오긴 하더군요
성모승천대축일에도 합니다
우리를 보고 위안삼으세요
잖아요
고백성사 안 보니 판공이라도 보는 자 라서요
더불어님 밀린 교무금이 있다면 지금 다니는 시점부터 내라고 하셔요
교무금에 대해서는 너무 부담갖지 마세요
지금 벌이가 안좋으면 형편껏 내도 된다고 주임신부님이 말씀하셨어요
젠장님,,밀린 교무금 내라는 사무장 말은
그 사람은 성당에 직원이에요
직원이니까 그렇게 말할 수 밖에 없어요.
신부님과 면담하세요.
밀린 교무금 안내도 된다고 말씀해주실거에요
용기내서 신부님 만나셔요
평화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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