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 내가 만든 것 김장김치 고기 된장국 등 다 질렸는데...

질림 조회수 : 3,629
작성일 : 2023-12-02 17:13:29

저녁으로 뭔가 새로운 게 있을까요?

라면 국수 파스타 수제비 등 밀가루 음식도 별로구요.

어차피 애는 고기 고기 고기 일텐데.

저는 요근래 수육부터 해서 고기넣은 국에

집밥이랑 제가 만든 것들 볶음밥 덮밥 이젠 계란 후라이 등 계란요리도 지겹구요.

회에 소주 먹고 싶은데 애가 있어 제약이 있구요.

남편이 회를 그닥 안 좋아하네요.

다른 분들은 저녁 뭐 드실 예정 이세요?

참고 하겠습니다.

IP : 223.38.xxx.2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nn
    '23.12.2 5:17 PM (58.120.xxx.245)

    카레라이스요.
    어제 찜닭했는데 다 남겨서 그거 먹어야하는데
    저도 먹기싫어서 만만한 카레 하기로 했어요. ㅎㅎ

  • 2. 저희는
    '23.12.2 5:18 PM (223.38.xxx.101) - 삭제된댓글

    김치콩나물국 소불고기 호박새우젓볶음 달걀말이 겉절이 할 거에요.

  • 3. 헐 윗님 대박
    '23.12.2 5:18 PM (223.38.xxx.112)

    안 그래도 카레 재료 다 있어서 카레 사 놓기는 했네요. 그냥 집에서 뭔가를 하기 싫은 걸지도...

  • 4. 바람소리2
    '23.12.2 5:19 PM (114.204.xxx.203)

    김치찌개. 콩나물황태해장국. 멸치견과류 볶음. 새우호박
    총각김치. 오이김치. 쏘야볶음. 메추리장조림 .어묵국
    저도먹고 엄마네도 보내려고요

  • 5.
    '23.12.2 5:20 PM (218.150.xxx.232)

    피자 포장해왔습니다.

  • 6. nn
    '23.12.2 5:28 PM (58.120.xxx.245)

    맞아요~ 저도 주말 저녁은 집에서 해먹기 싫더라구요.. ㅠㅠ
    그런데 배달이나 외식도 딱히 먹고 싶은게 없어서
    새로 한 김장김치에 카레랑 후딱 먹으려구요.

  • 7.
    '23.12.2 5:33 PM (211.60.xxx.195)

    부대찌게 유명한 맛집서 사왔어요

  • 8.
    '23.12.2 5:44 PM (121.185.xxx.105)

    초밥 시켰어요.

  • 9. .....
    '23.12.2 5:46 PM (118.235.xxx.121)

    가끔은 가족이 아닌 내가 먹고 싶은것도 드세요.

  • 10. 라면
    '23.12.2 6:01 PM (59.1.xxx.109)

    먹고 싶은데 당뇨 전단계 ㅠㅠ

  • 11. 전 저녁에
    '23.12.2 6:27 PM (58.29.xxx.127)

    김치두부 두루치기랑 계란찜해서 소주랑 먹으려고요

  • 12.
    '23.12.2 6:29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

    생칼국수랑 수제비 대용량 사놓은것
    얻어놓은것이 있어서
    신김치 썰어넣고 코인 육수 두어개 넣어
    김치수제비 끓여 맛있게 먹었어요
    먹고나니 6시반인데 너무 컴컴해
    우리집은 한밤중 같아요. 시골이라...ㅠ

  • 13. ..
    '23.12.2 6:39 PM (182.220.xxx.5)

    저도 오늘 저녁은 카레했어요. 오랜만에 해서 맛나네요.
    감자 듬뿍 넣고

  • 14. ..
    '23.12.2 6:45 PM (220.75.xxx.108)

    아래 감자 많이 당근 조금 썰어서 깔아주고 위에 망 하나 얹은 후 허브소금이랑 버터 듬뿍 녹여바른 닭 구웠어요. 200도 오븐에 한 두시간 천천히 구워서 버터 섞인 닭기름이 아래 채소에 스며 같이 익으면 진짜 맛있어요.

  • 15.
    '23.12.2 6:45 P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저녁으로 웃기지만
    동네빵집에서
    소금빵. 버터라우겐.치아바타. 패스츄리식빵..
    배달시켜서
    뜨거운 커피와 먹었습니다.

    나 혼자ㅋ

  • 16. ..
    '23.12.2 6:58 PM (182.220.xxx.5)

    아이는 간단하게 주시고 회랑 소주 드세요.
    저는 어제 광어회 중자 포장해서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 17. 콩나물밥
    '23.12.2 7:22 PM (121.166.xxx.230)

    양념장에 버섯볶은거 남은거 넣고 되직하게 만들어
    콩나물 비빔밥해먹었어요.
    넘 맛있었다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64481 무릎아팠는데 8킬로 빼니 덜 아프네요 5 ... 2024/03/03 1,987
1564480 알릴레오 북스가 돌아온 거 아셨나요? 1 ... 2024/03/03 509
1564479 이재명에 대한 반감 34 이재명 2024/03/03 1,795
1564478 연청원피스 위에 어떤 겉옷이 어울리나요? 6 ... 2024/03/03 1,227
1564477 사람 노잼인 건 타고나는건지 9 ... 2024/03/03 1,972
1564476 아침 드셨어요? 아점으로 드세요? 5 굿모닝 2024/03/03 1,200
1564475 파묘를 재미없게 봤으면 친일이 되는건가요? 25 .... 2024/03/03 2,994
1564474 안영미 복귀했나봐요 역시나 원정출산이라고 욕먹네요 24 2024/03/03 8,595
1564473 꼭 10시부터 피아노를.. 7 ..... 2024/03/03 1,190
1564472 잡곡으로 푸석한 밥, 약간 생쌀 흰밥, 이거 합체 가능할까요? 3 밥밥밥 2024/03/03 594
1564471 감사합니다 26 행복 2024/03/03 7,389
1564470 세계 의사회장이라는 것도 있나봐요 23 ㅋㅋㅋㅋ 2024/03/03 1,233
1564469 부모님께 물려받은 것 중 제일 싫은게 뭔가요? 21 유전 2024/03/03 3,278
1564468 출산률 저하, 정말 문제일까요? 22 ㅇㅇ 2024/03/03 2,637
1564467 오늘 왜 그렇게 조국 이야기가 많이 나오나 했네 6 일산주민 2024/03/03 1,558
1564466 美 싱크탱크의 경고 “中, 韓 총선 개입 가능성 있어” 23 ㅇㅇ 2024/03/03 1,764
1564465 단 걸 자꾸 먹어요 5 저는 2024/03/03 1,631
1564464 저혈당은 어떨 때 생기나요 건강 2024/03/03 1,208
1564463 차 구입조언 부탁드립니다 8 50살 2024/03/03 1,130
1564462 파묘얘기..(스포) 5 @@ 2024/03/03 2,587
1564461 인사를 못 하겠어요.. 4 ... 2024/03/03 1,857
1564460 대학생이 정신과 갈때 비보험으로 하는게 좋나요 13 2024/03/03 2,241
1564459 조국이 74 제대로알자 2024/03/03 3,379
1564458 공복혈당이 80대 9 .. 2024/03/03 2,481
1564457 세상 재미있는게 많은 50대 아줌마, 밀린 수다 떨러 왔어요 ㅎ.. 82 죽어도좋아 2024/03/03 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