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내야되나요? 부모님이 내주시나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모님 생신 밥값은 누가 내나요?
1. ..
'23.12.2 3:32 PM (175.208.xxx.95)자식이 내요. 생신인데요
2. 바람소리2
'23.12.2 3:32 PM (114.204.xxx.203)항상 자식이...
냈어요3. ....
'23.12.2 3:33 PM (121.168.xxx.40)그냥 여유있는 쪽에서 냅니다. 솔직히 생신 용돈봉투에 선물까지 드리는데 부모님이 내면 좋은데,,, 부모님이 어려우시면 못내겠죠...
4. ,,,
'23.12.2 3:33 PM (222.111.xxx.27)생신이신데 자식이 내야죠
5. ...
'23.12.2 3:33 PM (61.79.xxx.23)집집마다 다르죠
부모가 내는집도 많아요
자식은 선물이나 용돈6. ..
'23.12.2 3:35 PM (221.167.xxx.124) - 삭제된댓글ㅎㅎㅎ 당연히 자식들
7. 음
'23.12.2 3:36 P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가족식사 가서 부모가 밥값 내는 집... 너무 부럽네요.ㅠㅠ
8. ..
'23.12.2 3:37 PM (122.37.xxx.59)부모가 돈이 있으면 부모가 내고
부모가 돈이 없으면 자식이 내죠
양가 중에 돈없는 부모는 만나면 모든걸 다 내야하니 부담스러워 자꾸 거리두고 안만나게 되고
돈여유있는 부모는 뭐 사주고 주고 하니 부담없이 가게 되더군요
늙으면 돈이 있어야되요9. --
'23.12.2 3:38 PM (1.222.xxx.88)부모라고 다 자식에 정성은 아님.
돈있어도 안내는 부모도 있고10. ㅇㅇ
'23.12.2 3:39 PM (175.114.xxx.36)주로 자식들이 내다 한 번씩 부모님도 쏘시고 ㅎㅎ
11. ㅇㅇㅇ
'23.12.2 3:39 PM (120.142.xxx.18)지금이야 과거가 되었지만, 저희 친정부모님은 부모님이 내셨어요.
12. 저희집
'23.12.2 3:40 PM (223.38.xxx.111) - 삭제된댓글저희집은 친정이 저희보다 부자인데
항상 자식이 냅니다. 좋은식당 예약하고 식사비내고..당연히 자섹이 내는걸로 생각했어요
자식이 아주 없는 형편이 아니고서야 어찌...13. .....
'23.12.2 3:41 PM (223.38.xxx.111)저희집은 친정이 저희보다 부자인데
항상 자식이 냅니다. 좋은식당 예약하고 식사비내고
당연히 자녀가 내는걸로 생각했어요
자식이 아주 없는 형편이 아니고서야 어찌 생신일에...14. 그리고
'23.12.2 3:42 PM (121.168.xxx.40)부모입장에서는 생신 상한번 받는거지만 양가면 4분 생신인데 매해 4번 생신 용돈에 선물 그리고 식사대접, 어버이날, 명절... 등등 외식 용돈 선물 여기에 병원 여행 등 이벤트성 용돈...
본인들 입장에서는 별거 아닐 수 있지만 중년 자식들 입장에서는 4분 챙기려면 힘들어요...
중년 자식에게도 거둬야할 한창의 자식들이 있거든요 ㅠㅠ15. 케바케
'23.12.2 3:45 PM (223.62.xxx.156)친정 : 부모님이 내고 자식들은 용돈.
시가: 자식들이 엔분의 일, 용돈도 드림16. 저는
'23.12.2 3:46 PM (211.206.xxx.191)자녀가 결혼했는데 이제 생일은 내가, 남편이 내려고요.
생일인 사람이 밥 사고
축하해 주는 사람한테 선물 받은 게 맞는 것 같습니다.
결혼 전에도 두 사람 만나면 제가 항상 밥값 냈어요.17. .....
'23.12.2 3:47 PM (118.235.xxx.159)우리 부모님은 자식들이 와서 챙겨주고 용돈도 주니
너무 고맙다고 밥 사세요.18. 자식이
'23.12.2 3:48 PM (14.32.xxx.215)내고 여유있음 부모님이 손주들 용돈 주겠죠
19. 케바케
'23.12.2 3:48 PM (223.62.xxx.156)우리집 : 아이 미혼이지만 취직해서 돈 범. 바뜨 돈 남편과 내가 내고 선물이나 케잌을 아이가 줌. 결혼해도 그렇게 할 예정
20. ㅡㅡㅡㅡ
'23.12.2 3:48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호구 자식들이 냅니다.
21. 네
'23.12.2 3:48 PM (223.62.xxx.108)저희도 시댁은 100프로 저희가 내고
친정은 100프로 부모님이 사주시는데요
양가 중에 돈없는 부모는 만나면 모든걸 다 내야하니 부담스러워 자꾸 거리두고 안만나게 되고
돈여유있는 부모는 뭐 사주고 주고 하니 부담없이 가게 되더군요2222222. ..
'23.12.2 3:51 PM (223.62.xxx.172)늘 생활비 이끼고아끼시는분들인데 밥은 꼭 본인들이
사세요.자식들이 평상시 소소하게 도음드리지만
늘 미안하게 생각하세요23. ㅎㅎ
'23.12.2 3:58 PM (223.38.xxx.217)저희는 생일인 사람이 내요
부모님 생신이니 부모님이 내시죠24. 음
'23.12.2 4:03 PM (61.84.xxx.145) - 삭제된댓글결혼후 단 한번도 부모님이 돈 쓰신 적이 없어요.
그 어떤 경우에도요.
결혼때도 지원받은 돈이 하나도 없고 오히려 저에게 들어온 축의금 다 가져가셨고..
매달 용돈에 병원비에 장도 봐드리고요.
외식시켜드리고요.25. 60대
'23.12.2 4:06 PM (118.235.xxx.128)우리가 자식일 때는 우리가
우리가 부모일 때도 우리가
ㅎㅎ26. 바람소리2
'23.12.2 4:11 PM (114.204.xxx.203)우린 그러지 말자고요
내 생일 축하하러 오는데 밥은 내가 살거에요27. ㅎㅎ
'23.12.2 4:19 PM (211.206.xxx.191)그러네요.
부모님한테는 우리가
자식한테도 우리가.....22222228. ..
'23.12.2 4:20 PM (223.38.xxx.184)보통 생일파티하면 생일당사자가 밥사고 친구들이 선물사지않나요?부모한테 현금드리는데 밥정도는.사시길
29. 정답은
'23.12.2 4:23 PM (39.117.xxx.170)없다고 봐요 오랫만에 만나면 손주들한테 용돈도 주실꺼고 식사하시고 생신 선물만 받고 가만히 있진 않으실꺼에요
30. 저는
'23.12.2 4:28 P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부모님과 저희뿐이면 그거야 얼마든지낼듯요 일년에 한번인생신...
시누이 위로 셋입니다 한 시누는 애가 셋이고요
남편은 막내이자 장남 .. 결혼전엔 시모생일에 모이는거없었대요 저희굘혼후 모인거래요
사위가 돈내면 큰일인줄아는시모 .. 첨엔 집에서 차리는데ㅜ사위 식성이 극과극 애들꺼따로
저흰 아이하나 세식구인데 집도좁고 그릇도없어도 해야되는줄알고 ㅜㅜ
밥먹고나면 시누들이 나서서 음식남은걸싸요 엄마 집가서먹으시라고 헐.
시간이지나고 도저히안되서 외식으로 .. 식당선정어렵고 시간들은 왜 그리 안지키고 안와서 젆화하면
그제야 못간다해서 밥값은 그냥내고 사연많은집입니다
또 시누딸 결혼하니 사위도데리고옵니다 결국 남편이 각자 시간날때오라고 선언해버리더라고요
단촐한가족이 제일부럽습니다 이젠 전 시가에 모일때 안가요
별의별일이 많았거든요31. 럭키
'23.12.2 4:28 PM (223.38.xxx.39)친정은 부모님께서,
시댁은 자식들이 내요. 선물에 밥값까지 내면 생신 한번에 수십 깨지네요ㅠㅠ
선물 드리니 식사비용은 내주시면 좋을텐데 절대 안 내시더라구요.32. 에고
'23.12.2 4:37 PM (42.35.xxx.147)부모자식간에도 누가 내는지 설왕설래 ㅠ
이러니 자식을 안낳고 싶을 듯
본인을 봐도 그렇고 ㅠ33. ..
'23.12.2 5:29 PM (112.159.xxx.182)에휴 엄청 살기 팍팍한거 아니면 일년에 엄마 아빠 생신 식사 한번도 대접 못하나요
불우이웃도 돕고 남도 챙기는 마당에34. ..
'23.12.2 6:27 PM (118.35.xxx.68)울집은 부모가요
생신용돈 받는데 한턱 쏘는게 당연하다고35. ....
'23.12.2 7:37 PM (121.168.xxx.40)멋진 부몬님들도 많으시네요 ....
36. 저희는
'23.12.2 7:49 PM (223.38.xxx.118)생신용돈, 식사는 부모님께서(아버지 생일은 어머니가, 어머니 생일은 아버지가) 내세요.
위에 일년에 한번 생신님, 일년에 한번이 아니죠.
최소 명절 두번에 어버이날, 생신 2번인데.
자식 입장에서는 큰 돈 쓸일이 5번이에요. 양가면 10회.
한달에 한번 꼴이라고요.
형편 어려우면 몰라도(아니 사실 형편어려워도)
자식한테 받는 용돈 밥값으로 쓰면 되는거잖아요.
부모자식간에 얼굴보고 축하하는게 의의라면.
저도 이제는 자식들한테 대접받을 나이 됐지만
생일은 선물을 받고 밥을 사든
식사대접을 선물로 생각하든 해야지
선물에 식사까지..
자식들은 돈 언제 모으나요?
저도 아이들한테 대접받을 나37. zzz
'23.12.3 1:59 PM (119.70.xxx.175)저희는 자식들에게 선물 받구요 밥값은 저희가 내요.
낸다고 해도 됐다고 하고 저희가 늘 계산했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1830 | 윤석열 명신명품백 인사개입/ 김영삼 김현철 인사개입 9 | 00 | 2023/12/02 | 1,969 |
1531829 | 치폴레 샌드위치 11 | .. | 2023/12/02 | 2,852 |
1531828 | TV가격 빨리 떨어지는거보면 신기해요 3 | ㅇㅇ | 2023/12/02 | 3,168 |
1531827 | 남자들 갱년기 5 | ㅎ | 2023/12/02 | 2,807 |
1531826 | 당뇨 전단계인데 초콜렛 5 | ... | 2023/12/02 | 3,309 |
1531825 | 더위보다는 추위가 더 몸에 안좋은거 같아요 19 | 컨디션 | 2023/12/02 | 5,100 |
1531824 | 당근)타지역 물건 알림 안뜨게 하는법좀 4 | 땅지맘 | 2023/12/02 | 705 |
1531823 | 원희룡은 총선나오면 안돼죠. 정치생명 걸었는데 27 | ... | 2023/12/02 | 1,730 |
1531822 | 딸 차별하더니 노후에 후회는 되나봐요 28 | 부모님 | 2023/12/02 | 13,914 |
1531821 | 카톨릭은 제사 허용하나요? 28 | .. | 2023/12/02 | 2,756 |
1531820 | 김대중 대통령은 미래를 읽는 분이시네요 38 | 000 | 2023/12/02 | 5,282 |
1531819 | mbti가 저는 많이 도움 되었어요. 11 | .... | 2023/12/02 | 2,625 |
1531818 | 코트 주름 어찌 펴세요? 2 | 바디ㅣ | 2023/12/02 | 1,929 |
1531817 | 사과 못먹어서 식초를 샀는데 좋군요 12 | 내신세야 | 2023/12/02 | 3,699 |
1531816 | 검찰 이제보니 전세 사기꾼들과 한패였네요 14 | 뻔한 놈들 | 2023/12/02 | 2,948 |
1531815 | 트래블월렛 atm에서 찾을 수 있다고 하지 않았나요 5 | 현금 | 2023/12/02 | 1,357 |
1531814 | 운동하면 공부할때 덜 졸까요?(공부체력) 5 | ㅇㅇ | 2023/12/02 | 1,153 |
1531813 | 16000원으로 크리스마스 분위기 만들기 7 | ㅁㅁ | 2023/12/02 | 2,677 |
1531812 | 일본 영화 어느 가족 6 | ... | 2023/12/02 | 2,165 |
1531811 | 서울의 봄 보고 나오는 길입니다 (스포x) 14 | ㅡㅡ | 2023/12/02 | 3,429 |
1531810 | 박진영 좋아해요 버뜨 24 | 무대 | 2023/12/02 | 4,393 |
1531809 | 화장하고 유골을 화장터 옆에 붓는곳이 있데요 22 | 놀람 | 2023/12/02 | 5,780 |
1531808 | 맛없는 김장김치 어째요 17 | 김장 | 2023/12/02 | 4,272 |
1531807 | 임대연장 3 | 겨울눈 | 2023/12/02 | 802 |
1531806 | 12.12 사태를 보고 자랐어요 23 | … | 2023/12/02 | 3,13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