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뿌리쪽 싹 안올라오게 장기간
보관하는 좋은방법 있을까요?
쎌 하길래 평소 보다 좀 많이 샀어요~
제목대로 뿌리쪽 싹 안올라오게 장기간
보관하는 좋은방법 있을까요?
쎌 하길래 평소 보다 좀 많이 샀어요~
냉동 야채 믹스에 당근 들어있는데
익혀 먹으니까 티 별로 안나요.
생으로 먹지 않으면 냉동
우연히 유기농 박스로산걸 냉동제품포장재로 오는 그 은박?봉투있죠?
거기에 키친타월이나 면행주한장꼬불쳐같이넣어밀봉
김냉에 둿더니 6개월도 더 그상태여서 놀랐습니다
제가 이런저런 시행착오 끝에 정착한 방법이에요.
당근 밑동 자르고 감자칼로 껍질 벗기고 씻어서
채반에서 물기 날려요.
싱싱한 상태에서 바짝 물기만 없애고 랩에 한개씩
감아줘요.
랩이 좀 아깝긴 한데 한달도 끄떡없습니다.
저도 윗님처럼 전부 씻어 껍질 필러로 깎고 물기를 잘 말려요. 채반에서..그리고 봉지에 담아 보관하는데 아마 낱개로 싸서 보관하면 더 오래 갈꺼예요.
당근처럼 냉장고에서 오래가는 채소도 드물것 같은데요...
당근도 무도 싹 나오는 부븐을 1-2센치 과감히 뚝 잘라서 보관하면 후숙이 더뎌요.
한개씩 랩포장은 귀찮아 못하고
씻어서 물기 말려 종이봉투에 키친타올 쑤셔넣고 당근넣어 야채칸에 보관하니
한달넘게가요
한개씩 천에 싸서 은박보냉비닐에 꼭 묶어 야채칸이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면 몇달도 끄덕없어요.
낡아진 런닝이나 흰 순면 셔츠를 버리지말고 삶아 말렸다 쓰면 좋아요.
마늘은 이런 식으로 김치냉장고에서 일년도 끄덕없어요.
살림지혜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