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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와요.

ㅎㅎ 조회수 : 5,568
작성일 : 2023-12-01 22:20:43

주말부부 남편이 와요.

너무 설레고 좋아요.

얼마나 웃게 될까요?

주말마다 등산을 가는데요

너무 많이 웃어서 아주 오래 걸려요

평일 내내 혼자 있다 주말에 몰아 웃어요.

 

 

IP : 180.228.xxx.13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2.1 10:27 PM (211.234.xxx.40)

    깨가 쏟아지는 주말이 되셔요.~~~
    (깨값도 비싼데 깨 걱정 없겠어요. ㅎㅎ)

  • 2. ..
    '23.12.1 10:34 PM (115.138.xxx.248) - 삭제된댓글

    저도 오늘 이산가족 상봉의 날입니다.뿔뿔이 흩어진 가족 2주만에 모이는 날이라 장 봐 놓고 내일 맛난거 해 줄거예요. 주말 식단은 수육, 겉절이, 바지락 순두부찌개, 오징어해물 김치전, 갈치구이, 쭈꾸미볶음 요정도 준비했어요~~ 장보고 재료 손질하느라 오래 서 있었더니 체력적으로 너무 힘든데 가족이 다 모이니 또 좋네요~^^

  • 3. 신혼이신가?
    '23.12.1 10:34 PM (221.144.xxx.81)

    좋을때에요~ 남편보고 설렌다니 ㅎ
    결혼 20년 넘으니 걍 동지애로 삽니다 ㅎ

  • 4.
    '23.12.1 10:37 PM (180.228.xxx.130)

    저 50이에요.
    나솔 상철같은 울 남편

  • 5. 주말부부라 그래요
    '23.12.1 10:53 PM (70.106.xxx.95)

    주말부부라서 그래요

  • 6. ..
    '23.12.1 10:55 PM (175.119.xxx.68)

    정말 사랑하시나 봅니다

    제 주변인 대부분은 일주일에 한번만 보면 본인이 살겠다고
    주말부부들 엄청 부러워들 해요

  • 7. ㅇㅇ
    '23.12.2 12:0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

    뭔지 알아요 저도~ ㅋㅋ 주말 잘 보내셔요

  • 8. ...
    '23.12.2 12:19 AM (112.147.xxx.62)

    평일내내 혼자있다니
    느즈막히 결혼하거나 재혼하셨어요?

    애들은 없으세요?

  • 9. ㅇㅇ
    '23.12.2 1:05 AM (14.39.xxx.206)

    남편이 이런 저런 스트레스가 많아서 안 안아줘요
    사랑은 해주는데 표현을 안해줘요
    짜증을 자주내요 그래서 슬퍼요

    다시 얼름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원래 나를 사랑하던 그때 그만큼 사랑을 표현해주면 좋겠어요

    나는 여전히 사랑하거든요

  • 10. 로즈
    '23.12.2 9:07 AM (1.243.xxx.171) - 삭제된댓글

    결혼한지 얼마나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애 낳고나서 설렘이 뭔지 모르겠어요
    택배 올 때 그 기분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부럽네요

  • 11. 하아
    '23.12.2 11:44 AM (61.98.xxx.185)

    얼마나 좋으면 이렇게 글도 올리시나요?
    상철과면 그럴수도? ㅎㅎ
    즤집 남편도 몸도 주고 맘도 주고 돈도 다~ 주는 남잔데 재미는 읍써서..ㅠ
    님이 위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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