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영어 수학 등 봐주고 있고 독서 좋아하는 초저아이에요. 어쩌다보니 예체능 위주로 학원 보내고 있고 공부는 제가 봐줄수 있는데까지 봐주려는데요. 학군이 아무래도 그냥 그렇다보니 좀 고민이 되어요.
근데 학군지는 학원가가 꽃인데 공부학원은 아직 보낼 생각이 없는데...엄마표로 하면서 대치동같은데 살면 오히려 더 안좋을수 있나요? 친구들은 다 공부학원 도는데 혼자 예체능만 하고 그러면...아니면 학원가 말고 다른곳을 알아봐야될지...초고까지 엄마표하는 경우 학군은 어떻게 하시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