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럿이서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어요.
각각 주문한 메뉴를 쟁반에 담아오긴 했는데
복잡해서 쟁반을 치우고 반찬을 쭉 놓고 먹었거든요.
그랬더니 반찬을 남의것도 먹는데
콩장이랑 계란찜을 숟가락으로.....
무슨 시골 할머니도 아니고
우리중에 가장 도회적으로(ㅋㅋ) 보이는 분이
어우..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
여럿이서 푸드코트에서 식사를 했어요.
각각 주문한 메뉴를 쟁반에 담아오긴 했는데
복잡해서 쟁반을 치우고 반찬을 쭉 놓고 먹었거든요.
그랬더니 반찬을 남의것도 먹는데
콩장이랑 계란찜을 숟가락으로.....
무슨 시골 할머니도 아니고
우리중에 가장 도회적으로(ㅋㅋ) 보이는 분이
어우.. 보기 좀 그렇더라고요.
저같음 숟가락 내려놓고 조용히 일어나겠어요
코로나도 겪었는데 ...왜 그럴까요.
넘 싫어요.
손님이 계산하는데 지갑에서 돈이 잘 안꺼내진다며
손가락으로 입에 침을 발라서 꺼내주더라구요ㅠ
그럴땐 공동으로 쓸 숟가락 하나 꽂아두면
그걸로 자기 그릇에 담아서 먹기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