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장하면 뇌가힘들어요

아직도 이래 조회수 : 3,547
작성일 : 2023-11-30 15:36:51

짠가 싱거운가

괜찮은가?

이 생각에  뇌가 힘들어요

할만큼 해봤는데도 맨날 그래요

오늘은 그 생각하다가 석박지 넣는거 잊어버렸어요 ㅜㅜ

 

다시 꺼내고 넣어줬네요

 

IP : 125.187.xxx.44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30 3:41 PM (220.233.xxx.249)

    짠가 싱거운가 생각하는데
    뇌가 힘들정도라고요?
    사고력이 필요한 공부도 아니고
    감각 구별만으로 머리가 아프다는건 아해가 좀 안되는..;;

  • 2. 아직도
    '23.11.30 3:44 PM (125.187.xxx.44)

    저는 머리가 나쁜가봅니다 ㅎ ㅎ ㅎ

  • 3. ....
    '23.11.30 3:45 PM (118.235.xxx.99)

    무슨 말인지 알것 같아요.
    양가 어머님들 김장때 간 맞추려고 계속 간보시고 먹어보라고 하시고 이거 넣고 저거 넣고 뭐 부족한거 같아 더 넣고
    매번 김장때 마다 정신 없더라구요.

  • 4. ...
    '23.11.30 3:45 PM (1.232.xxx.61)

    일이 힘든 거 아니에요?ㅎㅎㅎ
    뇌가 아니라

  • 5. ㅇㅂㅇ
    '23.11.30 3:51 PM (182.215.xxx.32)

    신박한 표현인데요 ㅎㅎ

  • 6. 김치는
    '23.11.30 3:56 PM (125.187.xxx.44)

    담글때의 맛 말고
    나중에 어우러졌을때의 간을 예상해야해서
    현재는 좀 짜야되거든요
    그 적정선이 맨날 결정장애예요

  • 7. ..
    '23.11.30 3:58 PM (123.111.xxx.52)

    입안헹구고 배추한쪽만 양념묻혀 밥과 같이 먹어보세요

    그나마 판단을 할 수 있는 방법...(계속 먹으면 짠지 싱거운지 모르죠ㅎ)

  • 8. ㅎㅎ
    '23.11.30 4:04 PM (221.143.xxx.13)

    김장 재료가 다양해서 그럴수 있어요.
    김장 다 해놓고 보니 뭔가 심심한 맛이 나서 보니 마늘 봉지가 그대로..
    다시 다 꺼내놓고 마늘 비벼 넣었던 적이 있어요.

  • 9. ...
    '23.11.30 4:23 PM (121.173.xxx.112)

    ㅎㅎ님.
    ㅋㅋㅋㅋㅋㅋㅋㅋ

  • 10. 김장이
    '23.11.30 4:35 PM (124.53.xxx.169)

    뇌 힘든거 맞아요.
    얼마나 신경쓸게 많고 집중해야 하는것도 여러가지라 툭하면 윗분의 마늘처럼 아주 중요한걸 잊어버리기도 ...그러지 않기위해 겁나게 뇌가 바빠요.
    싱거운가 짠가 이정도가 괜찮은가 아닌가 기타등등...
    와중에 쩌그 저놈은 왜저리 말귀를 몬알아묵고 느려터졌노 ..머 이런거까지
    김장날 뇌 바쁘죠. ㅋㅋㅋ

  • 11. 바람소리2
    '23.11.30 4:50 PM (114.204.xxx.203)

    간 맞추기 너무 힘들어요
    나이드니 더 그렇고요

  • 12. ㅎㅎㅎㅎㅎ
    '23.11.30 7:01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김장해도 뇌가 힘들고
    긴장해도 뇌가 힘들고

    뇌는 항상 힘들어 ㅎㅎㅎㅎㅎ

  • 13.
    '23.11.30 8:25 PM (14.42.xxx.44)

    어휘 사용이 이상해요
    외국인 인가요?

  • 14. 맞아요 ㅋ
    '23.11.30 9:08 PM (160.86.xxx.7)

    제가 그래서 스트레스 받기싫어서
    김장 안해요
    간이 잘 맞았나?
    김냉에 적당할때 넣었나?

  • 15. 좀 완벽주의자
    '23.12.1 12:18 AM (99.241.xxx.71)

    성향이 있으신거 아닌가요?
    저도 좀 그런데 전 그래서 맛없어도 괜찮다 익으니까 다 먹을만해지더라
    이렇게 생각하고 대강 담그는걸로 바꿨어요
    아주 신경쓰면서 담그면 좀 더 맛있긴 한데
    먹는거 좀 더 맛있게 먹는다고 인생을 힘들게 살 뭐 그럴만한 가치는 없다고 생각해서 좀 대강해서 먹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65724 한덕수 총리는 뭐하는 사람입니까? 2 ... 09:18:58 98
1665723 이명박이 조용하죠?? ^^ 2 ㄱㄴ 09:15:10 369
1665722 너무 피곤하고 쳐져요 4 .. 09:13:13 218
1665721 윤탄핵 심판서류 송달시도 총 19회 도달 실패.jpg 6 .. 09:08:22 503
1665720 네이버페이(오늘거포함 많음)등 무료 포인트 받으세요 2 . . . .. 09:00:54 258
1665719 가습기 어떤거 쓰세요? 3 목이 아파요.. 08:58:01 162
1665718 전문대 산업디자인이나 시각디자인과 진학 문의 5 궁금 08:55:46 244
1665717 통잠 자고 싶다 여전히 불안하다. 6 안전을원한다.. 08:52:46 519
1665716 고3아들이 친구들과 강원도스키장에 간다는데ㅜㅜ 보내시겠어요? 23 부산에서 08:52:37 889
1665715 노상원 신끼가 있나요? 11 국격실추 08:51:37 1,120
1665714 중국 가짜 오리털 뭐로 만들게요? 4 ㅇㅇ 08:43:56 910
1665713 대통령실경호처 진짜 이상하네요. 7 oo 08:41:10 1,746
1665712 LA갈비 재워서 다 먹고 남은 소스 재사용 될까요? 소스 재사용.. 08:39:54 155
1665711 굿판이 제대로네요 14 재명 08:37:35 1,530
1665710 계엄 당일 햄버거집 회동엔.. 현 '계엄 수사 책임자'도 있었다.. 6 ..... 08:35:15 867
1665709 증오의 마음도,, 1 08:34:01 270
1665708 최경영기자 미국쪽 분석 6 하늘에 08:31:31 1,621
1665707 기분전환용 쇼핑(샤넬 스카프) 4 08:31:12 692
1665706 한 대행, 내란·김여사 특검법 처리 앞두고 野 탄핵 압박 직면 2 윤수괴사형 08:29:25 889
1665705 아니 왜 김명신이 싫어한다는 이유로 4 ㄱㄴ 08:25:14 1,334
1665704 낯가림은 나이가 들수록 없어지는걸까요 아니면 기혼자들이?? 10 .... 08:23:46 781
1665703 내가 음모론을 펼치는 이유 f. 유시민 김어준 2 .. 08:20:27 886
1665702 뇌 영양제 효과 보신분 4 걱정 08:17:01 982
1665701 윤석열 사형 내란죄 수괴 3 08:07:05 833
1665700 최근 남자 노인분들 알바 직종 보니 4 ㅇㅇ 08:04:38 1,7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