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부남 유부녀 바람

... 조회수 : 6,018
작성일 : 2023-11-30 11:40:14

지인 남편이 몇년전 부터 바람 났었는데 바람 상대가 동창 이라데요. 딸둘 있는 애엄마 래요 그때 당시 유치원생 애엄마 였구요.

사진 보여 줘서 봤는데 평범한 동네 아주머니 처럼 보이던데 동창회 나가면 그렇게 끼를 부린다데요

쉽게 데이트 해주고 끼 부리고  다니니 동창들이 가볍게

보고 만난다고 소문 났데요

 

지인이 맘 고생 심하게 해서 하소연 계속 들어주고

챙겼어요 걱정돼서..

지인이 상간녀 한테 연락해서 계속 만나면 너희 남편한테

알린다고 경고 하고 난뒤 둘이 헤어지게 됐는데

지버릇 개 못 준다고 다시 만난데요

 

아이들 크면 헤어 질거라데요 한번 겪어서 그런지 멘탈

세져서 다행이에요 

남자 바람나면 상대가 미혼 돌싱 업소여자라 생각했는데

기혼들끼리 바람 많이 피더라구요

서로 집착 안하고 가정 지키며 바람피기 편해서 만난다데요..    연애하고 싶으면 이혼하고 필것이지 이해 안가요

 

IP : 124.53.xxx.24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피는
    '23.11.30 11:43 A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

    바람피는 여자들
    10에 8은
    날씬하지도 이쁘지도 않더라구요
    쉬운 여자들이더라구요
    오히려 이쁜 여자들은
    나이 들어도 도도하대요
    접근해도 쉽지 않고
    유부남들이 이혼하려고 바람피는게 아니라
    한번 어떻게 해보려고 바람피는 거라
    쉬운여자면 된대요
    지인들 중에
    바람둥이 한 인간이 그러더라구요

  • 2. ..
    '23.11.30 11:49 AM (124.53.xxx.243)

    네 진짜 평범해 보였어요 너무 이쁘면 다가가기 힘드니
    그럴수도 있겠네요

  • 3. ....
    '23.11.30 12:07 PM (121.167.xxx.75)

    지인 이랍시고 힘든 이야기를 했더니 인터넷에 올려버리네요..

    지인이 이글을 볼수도 있는데

  • 4. 그냥
    '23.11.30 12:19 PM (39.117.xxx.171)

    그남편한테 알리면 안되나요?
    발정났네요 애들도 어린데
    뭐 그남편놈은 말할것도 없고

  • 5. 여자들 순진
    '23.11.30 1:25 PM (121.162.xxx.174)

    돈이 덜 들어서에요
    미혼? 술집 여자? 와 바람 피울때 쓰는 돈에 비교불가 가성비 좋죠
    솔직히
    상담 하느니 공감해주느니 하며 바람피우는 여자들
    어떤 면에선 순진한 거에요 ㅎㅎㅎ
    밥값 술값 정도. 어쩌다 선물- 남편이 의심할까봐 고가 는 못샀어 라는- 로
    어디가서 너는 듬직하고 믿을만한 남자야 는 대접을 받겠어요

  • 6. 바람소리2
    '23.11.30 1:30 PM (223.62.xxx.210) - 삭제된댓글

    동창회 참 문제에요

  • 7. ㅇㅇ
    '23.11.30 2:03 PM (59.29.xxx.78)

    121/ 원글에 그 지인이 불편할 일 전혀 없는데
    왜 예민하게 반응하세요?

  • 8.
    '23.11.30 2:42 PM (112.145.xxx.70)

    왜 상간녀 남편한테 안 알렸데요?
    그건 불륜을 눈 감아주는 일인데....

  • 9. 정말 다들
    '23.11.30 4:09 PM (210.204.xxx.55)

    왜 그러는지...
    대체 왜 그럴까요?
    어디 하나 내놓기도 어려운 얼굴과 몸뚱이로 왜들 그렇게 추접스럽게 살까요?
    자기 끼를 주체 못할 것 같으면 혼자 살아도 누구도 뭐라 안 하는 세상이에요.
    왜 꾸역꾸역 결혼을 해서 자기 배우자와 자식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줄까요?

  • 10. 동네엄마
    '23.11.30 5:01 PM (1.236.xxx.88)

    지 아이 학원에 원장과 바람 나서
    그 미친놈이 자기애들도 잘 키워줄수 있냐고 꼬셨다고,,,
    그걸 또 자랑이라고 지입으로 떠벌리더라구요,.
    유부남 유부녀가 서로 사랑한다고 난리...

  • 11. 디도리
    '23.11.30 8:00 PM (110.13.xxx.150)

    잃을게 없는 거지들이나 불륜하는거에요
    끌리는 마음이 생길수있다쳐도 내가족 내재산이 산산조각나는일을 한다는건 거지들이나 하는짓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31196 저희 지역 영유... 가 초기입학금 환불을 이번주까지만 해준다는.. 6 ㅇㅇ 2023/11/30 1,103
1531195 검정고시 공고는 시 교육청 홈페이지에 수시로 들어가서 확인하나요.. 대입검정고시.. 2023/11/30 332
1531194 김치할 때 찹쌀풀 대신에... 6 파김치 2023/11/30 1,860
1531193 청룡영화제 재방송봤어요. 4 enltqn.. 2023/11/30 2,582
1531192 8번 낙선 송철호… 文대통령 "내 가장 큰 소원은 그의.. 23 ㅇㅇ 2023/11/30 2,730
1531191 엑스포 내다버린돈 5744억 아니고 최소 7000억 +@일듯요 11 ㅎㄷㄷ 2023/11/30 1,659
1531190 넷플에 코메디로얄 엄청웃겨요 4 선플 2023/11/30 2,482
1531189 전임자가 거래처를 들고 나간 상태에서 2 2023/11/30 1,643
1531188 참나 이제 별별 글을 다 보네요. 8 qsff 2023/11/30 2,422
1531187 김장 김치에 밥을 으트케 먹어대는지.. 16 미쳐 2023/11/30 5,776
1531186 젓갈이 살이 많이 찌나봐요 ㅎ 6 와우 2023/11/30 2,589
1531185 방금 전에 서울의 소리 들었는데, 5 ㅇㅇㅇ 2023/11/30 2,141
1531184 나는솔로 순자 저런얼굴로도 어장을치는군요 21 2023/11/30 6,585
1531183 유방 조직 떼어내는 수술할때요 8 ㆍㆍ 2023/11/30 1,314
1531182 ‘채 상병 사건’ 외압 정황 담긴 해병대 사령관 메모 나와 4 외압외압 2023/11/30 1,496
1531181 정우성은 50대에도 멜로가 되네요 17 ㅇㅇ 2023/11/30 4,926
1531180 처키 여사 허리 사이즈가 7 2023/11/30 2,844
1531179 저 오늘 김장해요 5 진행중 2023/11/30 1,406
1531178 고구마 매일 드시는분 계세요~~? 19 2023/11/30 4,858
1531177 겨울 장점 말해보아요 42 긍정의힘 2023/11/30 3,277
1531176 압력밭솥 내솥 튼튼하고 밥 잘되는 브랜드 추천 부탁드립니다. 2 10년만에 .. 2023/11/30 583
1531175 관계에도 엔트로피 법칙이 9 ㅁㅁㅁ 2023/11/30 1,610
1531174 4~7세 교육에서 제일 중요한게 "정서" 라는.. 14 dd 2023/11/30 2,711
1531173 초등 입학할 예정인데 미리 준비하면 좋은게 무엇일까요? 11 예비초등 2023/11/30 756
1531172 인생의 그늘을 얼굴에서 숨기는 방법 있을까요? 8 ㅇㅇ 2023/11/30 3,8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