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봄은 제게는 공포영화였습니다.
딱 한번 웃었는데요. 이순자 등장씬.
목소리 먼저 나올때, 비슷하다 느꼈는데,
얼굴 등장하니, 관객석에서 웃음 터지네요.
다른 관객들도 웃으며, 웅성웅성.
"똑같네, 똑같아"
이순자는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주네요.
전두광 악마를 미화하지 않고,
찌질한 깡패 두목으로 묘사해줘서 감사.
예전에 이덕화가 연기한 전두환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영웅이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죠.
서울의봄은 제게는 공포영화였습니다.
딱 한번 웃었는데요. 이순자 등장씬.
목소리 먼저 나올때, 비슷하다 느꼈는데,
얼굴 등장하니, 관객석에서 웃음 터지네요.
다른 관객들도 웃으며, 웅성웅성.
"똑같네, 똑같아"
이순자는 등장만으로도 웃음을 주네요.
전두광 악마를 미화하지 않고,
찌질한 깡패 두목으로 묘사해줘서 감사.
예전에 이덕화가 연기한 전두환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영웅이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있죠.
아유 오케이?
파인 땡큐 앤유?
이때도 웃었죠
아유 오케이?
파인 땡큐 앤유?
이때도 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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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그때도 웃었는데,
그땐 진짜 실소가...
이건 뭐랄까.. 작가가 대놓고 웃기려고 한거 같았어요^^
전씨의 머리회로 현현
고마왔어요
저도요ㅋㅋ 플러스, 믿어주세요 할때도요ㅎㅎ
오줌!
저도 살짝 풉 했어요.ㅎ 실물과 많이 겹쳐서 ㅎ
저도 살짝 풉 했어요.ㅎ 그 한복하며.. 실물과 많이 겹쳐서 ㅎ
저두 웃겼어요..그 주걱턱하며..실제로는 이순자가 전대갈 역적질할때 많이 뿜뿌질했을거 같아요
믿어주세요
전 긴급한 상황에서 둘러앉아 커피잔에 커피마시는 장면요
몇 번나오던데
얼마나 웃기던지요 그상황에 지금 커피잔에 커피마실 상황인지
입에 커피가 들어가는지
커피잔도 고급잔이고
웃겨 증말
추가로
노태건이 전화로 지들편 만들려고 설득하면서
믿어주세요 한거요
저혼자 빵 터졌네요
이순자 닮은 연기자 나와서 빵터졌어요
그 여자도 보면 자기 젋었을때랑 비슷하다 생각할듯
그 배우가 제친구의 친구라서 친구가 같이 영화보다 깜짝놀랐어요 대학동아리친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