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도색한다고 차를 지하로 대라해서
지하에댔다가 외출할일 있어 올라가는데
출구에 테이핑을 해둔거에요
관리소에 문의하니 ...왜 그랬지? 그러면서
몇동이냐 묻고는 뗄수있음 떼고 가라네요
뭔가 싶긴한데 ,바빠서 하라는대로 떼고 나갔더니
인부가 달려와서 대뜸 언성높히며 이리로 어떻게 나왔냐고 안된다고 소리소리
관리소에서 떼고 가라했다면서 그럼 어떻게 나가요 물었더니, 다른쪽 출구로 돌아가래요 ㅜ
다른쪽도 다 막아둔줄로만 알았는데
그걸 왜 안내도 안해두고 ㅜ
그럼서 차돌려 다시 내려가려니 금 밟는다고
소리소리 지르고 하아
도색한데 근처론 가지도 않았구만..
관리소에 얘기해 이걸 얘길 해줘야할까요
왜 서로 얘기가 잘안되어있죠
저도 관리소 말만듣고 냉큼 떼고 올라간 실수를 했지만. 서로 커뮤니케이션 안되고 안내문이라도 적어두면 될걸
왜 입주민에게 고성인지 기분나빠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