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동감
'23.11.30 7:22 AM
(211.193.xxx.174)
저도 사교육에 오래 있었고 현잰 공고육에 있으면서 두루두루 살펴 본 결과, 일단 타고 나야해요. 아무리 환경을 갖춰줘도 본인이 못 따라가면 흥미 못 느끼고 동기부여되기가 어렵죠. 저는 만 두돌되던 아이부터 유아수업도 많이 했는데 그때도 이미 보여요. 그래서 내 자식은 일찍 포기한 케이스 ㅎㅎ. 그나마 희망은 성인 수업 해보면 시험이나 확실한 계기로 인한 동기에는 중학교 3년 배울걸 3개월만에도 가능하더라고요. 그것도 사바사겠지만.
2. 대략
'23.11.30 7:26 AM
(211.250.xxx.112)
6살쯤 되니 차이가 보이더군요. 과제에 달려드는 의욕, 과제집착력이 달라요.
3. 하
'23.11.30 7:37 AM
(124.5.xxx.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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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강사입니다. 우리 애가 3이었는데 서성한 들어갔어요.
어린 아이들 현재 상태 가지고 확정짓고 판단하는 거 굉장히 위험해요. 초등까지 학습은 여자 아이들이 다 우위잖아요. 수능보면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들이 우수하지 않고 표준편차만 낮아요. 최상위권은 남학생이 훨씬 많아서 따박따박 수시 아니면 합격의 성비 맞추기 힘들어요.
4. 하
'23.11.30 7:41 AM
(124.5.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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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 강사입니다. 우리 딸이 3이었는데 서성한 들어갔어요.
어린 아이들 현재 상태 가지고 확정짓고 판단하는 거 굉장히 위험해요. 초등까지 학습은 여자 아이들이 다 우위잖아요. 수능보면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들이 우수하지 않고 표준편차만 낮아요. 최상위권은 남학생이 훨씬 많아서 따박따박 수시 아니면 합격의 성비 맞추기 힘들어요. 그만큼 중고등 역량에서 변화가 있다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육체, 신체 성숙을 어느 정도 완료해야 실력을 아는데 어릴 때 다 안다는 분은 돗자리 까는 직업 가지셔야 해요.
5. ...
'23.11.30 7:42 AM
(118.235.xxx.53)
서성한이 최상위권도 아닌데 무슨 여학생 공부 못 한다 타령인지
6. 하
'23.11.30 7:43 AM
(124.5.xxx.102)
중고등 강사입니다. 우리 딸이 3이었는데 서성한 들어갔어요.
어린 아이들 현재 상태 가지고 확정짓고 판단하는 거 굉장히 위험해요. 초등까지 학습은 여자 아이들이 다 우위잖아요. 수능보면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들이 우수하지 않고 표준편차만 낮아요. 최상위권은 남학생이 훨씬 많아서 따박따박 수시 아니면 합격의 성비 맞추기 힘들어요. 그만큼 중고등 역량에서 변화가 있다는 말입니다. 아이들이 육체적, 정신적 성숙을 어느 정도 완료해야 실력을 아는데 어릴 때 다 안다는 분은 돗자리 까는 직업 가지셔야 해요.
7. 통계
'23.11.30 7:49 AM
(124.5.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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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서울대 합격자 3명 중 2명(64.3%)은 남학생
수능 1등급 남학생 비율 국어 54.7%, 수학에서 74%
의대 성비 7대 3임.
8. 통계
'23.11.30 7:51 AM
(124.5.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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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서울대 합격자 3명 중 2명(64.3%)은 남학생
수능 1등급 남학생 비율 국어 54.7%, 수학에서 74%
의대 성비 7대 3임.
남학생은 성적이 극과 극. 여학생은 평균에 몰려있음.
9. 통계
'23.11.30 7:57 AM
(124.5.xxx.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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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야기는 "뛰어나거나 인내심이있어야 인서울 왠만한 대학 가는거자나요 "라는 원글에 대한 반박이고 우리 아이 최상위권이라보 말하지 않았어요.
23년 서울대 합격자 3명 중 2명(64.3%)은 남학생
23년 수능 1등급 남학생 비율 국어 54.7%, 수학에서 74%
의대 성비 7대 3임. 현실이 그러해요.
남학생은 성적이 극과 극. 여학생은 평균에 몰려있음.
10. 통계
'23.11.30 8:02 AM
(124.5.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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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야기는 "뛰어나거나 인내심이있어야 인서울 왠만한 대학 가는거자나요 "라는 원글에 대한 반박이고 우리 아이 최상위권이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23년 서울대 합격자 3명 중 2명(64.3%)은 남학생
23년 수능 1등급 남학생 비율 국어 54.7%, 수학에서 74%
의대 성비 7대 3임. 현실이 그러해요.
남학생은 성적이 극과 극. 여학생은 평균에 몰려있음.
11. 통계
'23.11.30 8:12 AM
(124.5.xxx.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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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야기는 "뛰어나거나 인내심이있어야 인서울 왠만한 대학 가는거자나요 "라는 원글에 대한 반박이고 우리 아이 최상위권이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여학생의 수능점수가 남학생 보다 우수하지 않다와 못한다가 같은 이야기인가요? 평균점은 의미있게 크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통설이에요. 그러나 실기가 따로 있지 않는 이상 수능 평균점으로는 인서울이 어려워서 최상위, 상위를 보는 겁니다.
23년 서울대 합격자 3명 중 2명(64.3%)은 남학생
23년 수능 1등급 남학생 비율 국어 54.7%, 수학에서 74%
의대 성비 7대 3임. 현실이 그러해요.
남학생은 성적이 극과 극. 여학생은 평균에 몰려있음.
12. 통계
'23.11.30 8:15 AM
(124.5.xxx.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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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야기는 "뛰어나거나 인내심이 있어야 인서울 왠만한(웬만한) 대학 가는거자나요(거잖아요) "라는 원글에 대한 반박이고 우리 아이 최상위권이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여학생의 수능점수가 남학생 보다 우수하지 않다"와 "여학생이 공부 못한다"가 같은 이야기인가요? 평균점은 의미있게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통설이에요. 그러나 실기가 따로 있지 않는 이상 수능 평균점으로는 인서울이 어려워서 최상위, 상위를 보는 겁니다.
23년 서울대 합격자 3명 중 2명(64.3%)은 남학생
23년 수능 1등급 남학생 비율 국어 54.7%, 수학에서 74%
의대 성비 7대 3임. 현실이 그러해요.
남학생은 성적이 극과 극. 여학생은 평균에 몰려있어요.
13. 통계
'23.11.30 8:22 AM
(124.5.xxx.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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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이야기는 "뛰어나거나 인내심이 있어야 인서울 왠만한(웬만한) 대학 가는거자나요(거잖아요) "라는 원글에 대한 반박이고 우리 아이 최상위권이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여학생의 수능점수가 남학생 보다 우수하지 않다"와 "여학생이 공부 못한다"가 같은 이야기인가요? 평균점은 의미있게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통설이에요. 그러나 실기가 따로 있지 않는 이상 수능 평균점으로는 인서울이 어려워서 최상위, 상위를 보는 겁니다.
23년 서울대 합격자 3명 중 2명(64.3%)은 남학생
23년 수능 1등급 남학생 비율 국어 54.7%, 수학에서 74%
의대 성비 7대 3임. 현실이 그러해요.
남학생은 성적이 극과 극. 여학생은 평균에 몰려있어요.
저는 딸 엄마이지만 그렇다고 있는 통계 자료를 왜곡할 순 없잖아요.
14. 통계
'23.11.30 8:25 AM
(124.5.xxx.102)
우리 아이 이야기는 "(어릴 때)뛰어나거나 인내심이 있어야 인서울 왠만한(웬만한) 대학 가는거자나요(거잖아요) "라는 원글에 대한 반박이고 우리 아이 최상위권이라고 말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여학생의 수능점수가 남학생 보다 우수하지 않다"와 "여학생이 공부 못한다"가 같은 이야기인가요? 평균점은 의미있게 큰 차이는 없다는 것이 통설이에요. 그러나 실기가 따로 있지 않는 이상 수능 평균점으로는 인서울이 어려워서 최상위, 상위를 보는 겁니다.
23년 서울대 합격자 3명 중 2명(64.3%)은 남학생
23년 수능 1등급 남학생 비율 국어 54.7%, 수학에서 74%
의대 성비 7대 3임. 현실이 그러해요.
남학생은 성적이 극과 극. 여학생은 평균에 몰려있어요.
저는 딸 엄마인데 그렇다고 있는 통계 자료를 왜곡할 순 없잖아요.
15. 딱
'23.11.30 9:06 AM
(182.219.xxx.104)
맞는 말 같은데요.
윗분은 원글이 말하고자 하는 포인트를 잘못 이해하신듯.
2,3은 남녀를 말하는게 아니라 공부에 대한 애티튜드를 말하는 거 잖아요. 공부에 대한 자세, 의욕이 이미 저런데 뭘 중고등가서 바껴요.
저렇게 초등부터 구멍 숭숭 나기 시작하니 중고등가서 돌이킬 수 없는 거죠.
연달아 학원 안 잡아야 된다는 말 진리. 하지만 엄마들은 관심없음.
16. 그것도
'23.11.30 9:48 AM
(118.235.xxx.7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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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애들 가지고 섣부른 판단도 금지인거 맞죠.
17. 그것도
'23.11.30 9:49 AM
(118.235.xxx.73)
어린애들 가지고 섣부른 판단도 금지인거 맞죠.
허준이교수도 수학문제집 풀자고 하면 도망갔다는데요.
판단 신중해서 나쁠거 있나요?
18. 근데
'23.11.30 10:18 AM
(1.225.xxx.157)
원글님이 그래서 2,3번 애들 공부 많이 시키지 말라고 했나요? 나머지 학습 가능하게 학원 연달아 잡지 말라는 거밖엔 없었고 매우 합당한 충고라 생각하는데 123으로 구별 짓는거 자체가 맘에 안든다는 식인데 구별이 되는걸 어째요. 123번 계속 시키되 이런저런걸 맞춤으로 할 필요가 있다는거잖아요?
19. 그것도
'23.11.30 10:22 AM
(124.5.xxx.102)
-
삭제된댓글
꼬맹이들 데리고 대학 어쩌고 하는 건 선 넘었죠.
20. 그것도
'23.11.30 10:24 AM
(118.235.xxx.45)
-
삭제된댓글
현재 힘들수는 있는데 꼬마들 데리고 나누고
대학 어쩌고 하는건 글쎄요. 키워 보세요.
1이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2,3이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은영 선생님도 못하는 학습능력 예측 판단인데
21. 그것도
'23.11.30 10:25 AM
(118.235.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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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힘들수는 있는데 꼬마들 데리고 나누고
대학 어쩌고 하는건 글쎄요. 키워 보세요.
1이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2,3이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은영 선생님도 못하는 미래 학습능력 예측 판단인데
22. 그것도
'23.11.30 10:26 AM
(118.235.xxx.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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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힘들수는 있는데 꼬마들 데리고 나누고
대학 어쩌고 하는건 글쎄요. 키워 보세요.
1이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2,3이 다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은영 선생님도 못하는 미래 학습능력 예측 판단인데
23. 그것도
'23.11.30 10:27 AM
(118.235.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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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힘들수는 있는데 꼬마들 데리고 나누고
대학 어쩌고 하는건 글쎄요. 키워 보세요.
1이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2,3이 다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은영 선생님도 못하는게 일반아이 먼미래 학습능력 예측 판단인데
24. 그것도
'23.11.30 10:29 AM
(118.235.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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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힘들수는 있는데 영어 딱 한과목으로 꼬마들 데리고 나누고
대학 어쩌고 하는건 글쎄요. 한번 키워 보세요.
1이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2,3이 다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은영 선생님도 못하는게 일반아이 먼미래 학습능력 예측 판단인데
25. 그것도
'23.11.30 10:36 AM
(118.235.xxx.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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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힘들수는 있는데 영어 딱 한과목으로 꼬마들 데리고 나누고
대학 어쩌고 하는건 글쎄요. 한번 키워 보세요.
1이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2,3이 다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은영 선생님도 못하는게 일반아이 먼미래 학습능력 예측 판단인데
그나저나 조합을 조잡이라고 쓴거죠? 신뢰성이
26. 그것도
'23.11.30 10:38 AM
(118.235.xxx.45)
현재 힘들수는 있는데 영어 딱 한과목으로 꼬마들 데리고 나누고
대학 어쩌고 하는건 글쎄요. 한번 키워 보세요.
1이 다 잘하는 것도 아니고 2,3이 다 못하는 것도 아니에요.
오은영 선생님도 못하는게 일반아이 먼미래 학습능력 예측 판단인데
그나저나 명사파트가 조잡해요?
27. ...
'23.11.30 10:58 AM
(123.111.xxx.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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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머리 정해져 있어요.
요인은 타고난 성향과 환경. 95%
성향과 환경 안좋은데 잘하는 경우는 예외. 5%
내 아이는 저 5%에 들어갈거라는 희망을 안고 들들들 시킴.
5%의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선생님들 아무도 사실을 말하지 않음.
5%라는 희망 때문에 보통은 충분히 할 아이도 좌절과 실패를 느끼며 살게함.
28. Ry
'23.11.30 12:48 PM
(112.169.xxx.231)
공부머리는 영어가 아니라 수학으로 봐야해요..
영어에서 성실과 태도로 영어최상위될수 있어요 언어니까요
근데 수학머리좋은건 성실과 태도만으로는 안돼요..
그러나 보통의 수학머리를 가졌다면 우리나라 수능문제로는 서성한중경정도 갈수있어요
29. 교육학자들이
'23.11.30 1:36 PM
(211.206.xxx.180)
다 말해온 것들입니다.
자기주도, 실행능력, 과제집착력 다.
학령기에 발현돼서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 빛을 발하면 좋지만,
뒤늦게 각성해서 뼈를 깎는 고통으로 성취한 사람들도 있긴 하죠.
아무리 사교육 내신대비에서 엄선된 자료로 다 갖춰놔도
자기가 보기싫고 의미 탐구 안하면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