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보고왔네요.
반란군 나부랭이들 하나회놈들
콩고물 얻어먹고 떵쩡거리고 사네요.
한놈한놈 다 인터넷에 신상 까발려져서
능지처참당해도 시원치 않겠어요.
나라를 농락한 잡놈들 천벌받아라.
서울의 봄 보고왔네요.
반란군 나부랭이들 하나회놈들
콩고물 얻어먹고 떵쩡거리고 사네요.
한놈한놈 다 인터넷에 신상 까발려져서
능지처참당해도 시원치 않겠어요.
나라를 농락한 잡놈들 천벌받아라.
저런게 차발 안되니 역사는 반복되고
지금 한세트가 또 철저히 나라 아작내고 있지요
석열이와 국짐이 저 짓거리 또 하고 있잖아요
법원에도 하나회 있어요
민사판례연구회
여기 소속 회원들이
대법원장 대법관 다 해먹어요
김앤장에도 다수 포진
전두광네 집에서 모여 작당모의 하잖아요.
일광횟집 앞 도열이 생각나더군요.
멍청한 국민들이 ‘조직에 충성하는’ ’ 검찰조직의 수괴를 뽑음
기가 막힘
전두광 욕하면서 지금이 그때랑 같다는 연결을 못하는 듯 싶어요...
자기들이 나름 엘리트라고 사조직을 만들었는데
사실 군은 사조직이 존재하면 안 되는 조직이죠
김영삼이 딴 건 모르겠는데 하나회척결은 참 잘 한 일이죠
그게 어느 교양프로그램에 보니까 그 전만 해도 육사는 단기과정이었고
4년제 사관학교로 입학한데 전,노 두 사람이 입학한 11기부터였다고 해요
그 전에는 625도 있고 해서 장교가 엄청 필요하니까 엄청 뽑아서
속성으로 교육시켜서 내보냈다고 그래요
그래서 625당시 어느 기수는 전쟁통이라 인원이 더 늘어났는데 그 중 상당히 많은 수가 전사했다고 하고요
초급장교야 일선에서 싸울테니까요
11기부터 미국식으로 4년제로 바뀌고
그것에 나름 자부심을 가지고 자기들이 진짜라고 만든 게 하나회라나요?
그런데 엘리트의식이 이상하게 발현된 게 아닌가 싶죠
자기들이 진짜 엘리트면 군인정신을 따라야지 사조직을 만드는게 군인정신이 아니잖아요
기관
그 어디에도 사조직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석열이가 그러는 중이쟎아요 ㅋ
검새들이 하나회가 하던 짓을 그대로 하고 있습니다
전대갈 무덤을 파헤쳐 부관참시해 나라에 반역하면 어찌 되는지 보여줘야 합니다
도대체 이런 거지같은 일이 되풀이 되면 누가 나라를 위해 싸우겠습니까
서울의 봄, 이 영화는 1212 사태가 그저 타락한 군인들이 정권욕에 눈이 어두워
나라를 파국의 사태로 몰고간 쿠테타라는 것을 온 국민에게 학습시켜준
역사교과서입니다.
지네들이 그저 권력에 눈이 어두워 으샤으샤 담합해서
정권탈취 목적으로 쿠테타를 일으킨 것인데
북한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수호한 것처럼 선전하고
5.18광주항쟁 때도 민간인에게 발포명령내려서 학살하고
지*원같은 인간은 북한 지령으로 광주항쟁이 일어난 것이라고
왜곡해서 선전했던 거 더 이상 안통할 겁니다.
이제 5.18을 아무리 왜곡하고 조작해도 그걸 믿을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이후에도 북한지령 운운하는 소수의 인간들은 이전보다 더 큰 비웃음을 살 뿐이며
왕따를 당할 겁니다.
때로는 역사 교과서 암기공부보다
영화 한 편이, 드라마 한 편이 더 많은 역사적 교훈을 가르쳐준다는 것,
매체의 놀라운 파워를 느낄 수 있게 되었네요.
전두환이 무슨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처럼 찬양하는 꼴들이라니..
서울의 봄, 이 영화는 1212 사태가 그저 타락한 군인들이 정권욕에 눈이 어두워
나라를 파국의 사태로 몰고간 쿠테타라는 것을 온 국민에게 학습시켜준
역사교과서입니다.
지네들이 그저 권력에 눈이 어두워 으샤으샤 담합해서
정권탈취 목적으로 쿠테타를 일으킨 것인데
전두환이 무슨 나라를 구한 구국의 영웅처럼 찬양하는 꼴들이라니..
북한침략으로부터 나라를 수호한 것처럼 선전하고
5.18광주항쟁 때도 민간인에게 발포명령내려서 학살하고
지*원같은 인간은 북한 지령으로 광주항쟁이 일어난 것이라고
왜곡해서 선전했던 거 더 이상 안통할 겁니다.
이제 5.18을 아무리 왜곡하고 조작해도 그걸 믿을 사람들은 없을 겁니다.
이후에도 북한지령 운운하는 소수의 인간들은 이전보다 더 큰 비웃음을 살 뿐이며
왕따를 당할 겁니다.
때로는 역사 교과서 암기공부보다
영화 한 편이, 드라마 한 편이 더 많은 역사적 교훈을 가르쳐준다는 것,
매체의 놀라운 파워를 느낄 수 있게 되었네요.
군인을 직업으로 한 사람들이 무슨 돈으로
지금까지 상류사회로 살까요?
제 주위에 부모님이 부자인 경우
군인출신이 많아요
짐작은 합니다
직업군인이 꿀 빨았던 시절
보고 왔어요. 아직도 빡치고 있는 중입니다. 몇번이나 막을 기회가 있었는데...
저 시대에 군인이었던 친척이 있는데 외가쪽 결혼으로 생긴 친척이라 가깝진 않고
엄마가 일 년에 한 번 정도 방문할 때 따라가곤 했었죠.
제 기억으론 별도 아니었어요, 소령, 대령쯤이었던 듯
그야말로 드라마에서 보는 부자, 그 집 오빠는 도련님 소리 듣고 있었고요.
군인은 청렴하고 뭐 이런 위인전 내용만 알던 어릴 때라
이모 할머니 되게 부자네 했더니 엄마가 이모부가 PX 쪽이라 그래.
PX가 뭔지 알리가 있나요. 스무살 넘어서 군대 다녀온 친구들 생길 때 알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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