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신분들 알려주세요.
고문이나 잔인하거나 야한장면있는지요?
잘만든영화라 보고픈데 초6에겐 너무 잔인할까....어려울까싶어서 망설여져서요.
보신분들 알려주세요.
고문이나 잔인하거나 야한장면있는지요?
잘만든영화라 보고픈데 초6에겐 너무 잔인할까....어려울까싶어서 망설여져서요.
제일 심한 노출이 전** 이마라는 얘기가....
아직 안 봤는데 12세 관람가면 지나치게 잔인하지는 않을 것 같은데요
전혀 잔인하지 않아요
대신
역사 사실에 잘 설명 해 주세요.
그이후 직선제 나온 배경도요
별들 전화 통확가 거의 모든 내용입니다
오늘 보고왔는데 잔인한 거 전혀 없고 아이들이 더 봐야 합니다. 역사를 알아야 하니까요
우리 아들도 기말고사 끝나면 보라고 할 거예요.
저는 너무 답답해서 내내 속상하고 눈물나고 울화통이
터져서 2시간 뒤 순식간에 지나갔어요. 10분 처럼
너무 재밌어요.
보여주세요.노출은 아예 없고..폭력성도..그닥..입니다.
현실이 더 참담해요..
직장후배 아들이 초5인데 아주 흥미롭게 잘봤다더군요
저라면 보여줍니다. 본 사람이여요.
초6 너무 잘 봤고
초2 총소리에 눈 질끈 감다가 안마의자다 생각하고 잤대요
이해 안갈거 같은데요
사전지식이 없으면 졸릴거 같아요
남산의 부장들은 이해하는 아이예요?
지금 막보고 왔어요. 초6 딸 총소리만 귀막고 잘 보더라구요..
처음에만 좀 지루했고 재미있었다네요..
초6 너무 잘 봤고
초2 총소리에 눈 질끈 감다가 안마의자다 생각하고 잤대요
초2 너무 귀엽습니다 ^^
초6이면 충분히 잘 볼거 같아요 저도 중 1 딸이랑 같이 보러갈거에요
한국사 책 맨날 보는거보다 이게 산교육 같아요
방금 보고 왔는대 너무 화가 나네요...
당장 skt부터 해지해야겠다 싶었습니다.
보는 건 상관없는데 긴 기간이 아니라 박정희 살해부터 1212까지여서 단기간의 역사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지가 문제네요.
문제 의식이 없으면 군인들 많이 나오는 전쟁아닌 전쟁영화거든요.
오~~~ 너무 감사합니다. 온가족이 다같이 보고오겠습니다. 현실을 알려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