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두가지가 있던데요.
찬 공기에 노출되서 나타나면 한랭성,
체온이 정상체온보다 오를때 나타나면 콜린성.
좀 전에 초등학생인 아이가 밖에서 한시간 정도 놀다가 집에 들어왔는데,
들어오고 얼마 안돼서 손등에 두드러기가 올라왔더라구요.
얼굴도 엄청 빨갛구요. 두드러기는 손등에만 있었어요.
패딩 입은채로 놀이터에서 신나게 놀았고, 찬바람 맞으면서 집에 왔는데요
이 경우는 한랭성일까요, 콜린성일까요.
한랭성 두드러기는 좀 조심해야겠더라구요..;;
그 동안은 없었던 일이고,
두드러기는 1시간 내에 가라앉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