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 말고 붉은색 청양고추
아주 아주 곱게 고추장용으로 가루 낸거 빨간색 팔아요.
녹색가루도 있는데 풋고추향이 나니까 용도가 달라요.
아주 아주 고운 청양고추가루
그거 사서 찌게나 국에 아주 조금만 넣어보세요.
국물이 칼칼하면서도 시원해요.
그거 넣고 일반 고춧가루 더 넣으셔도 되고요
단독 사용해도 됩니다.
일반 고춧가루를 많이 넣으면 국물이 지저분하고 텁텁할 수 있어요.
매운거 좋아하시면 매운어묵김밥 쌀 때도 어묵 볶을때 조금만 넣으면 맛있어요.
문제는 구입을 잘못하면 그닥 맵지 않은게 올 수 있는데 잘 고르셔야 돼요.
청양고추 일일이 씻어서 잘라서 사용하기 귀찮을 때 꿀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