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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밑도끝도 없는 원광대 이야기

조회수 : 2,519
작성일 : 2023-11-29 16:27:37

원불교 재단의 원광대라는거 

아는분들은 아실텐데요.

 

원불교가 일제시대때 시작되었고

그때 언젠가 교육 기관이 필요할꺼라는 생각에

 

여자 교무님을 

십시일반 돈을 모아

서울의 대학교로 유학을 시키고

 

그분이 나중에 원광대 준비에 큰 역할을 했다고 들었는데

 

그 옛날에 돈 모아서

여자를 대학으로 유학보내다니

대단한데? 생각이 들었어요

 

입시철이라서

대핟 이름 보고 적어보았어요

IP : 223.39.xxx.20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모나
    '23.11.29 4:33 PM (118.221.xxx.87) - 삭제된댓글

    고향이 익산인데 전혀 몰랐어요.

  • 2. ..
    '23.11.29 4:34 PM (220.122.xxx.137)

    원글님이 원불교신자시죠?

  • 3. ...
    '23.11.29 4:41 PM (219.255.xxx.153)

    삼성 홍라희가 원불교 독실한 신자

  • 4.
    '23.11.29 4:44 PM (182.213.xxx.217)

    반갑다 원광대.

  • 5. 저 다니는
    '23.11.29 4:52 PM (123.199.xxx.114)

    치과샘도 원광대
    실력과 책임감이 강하셔서 들어와 봤어요.

  • 6. 저도
    '23.11.29 5:17 PM (118.218.xxx.85)

    치과 선생님이 원광대분이셨는데 정말 차근차근 섬세하게 임플란트해주시고 충치치료해주셨는데다른 지방으로 이사를 가시고 이번에 서울연세대 치대 나오신 분한테 다른쪽 임플란트를 똑같이 2개를 2년전에 했는데 10여년전에 했던 임플란트보다도 시원치가 않아서 어찌나 화가 나는지 벌써 상담할때부터 자세가 다르다고 생각되더니만ㅉㅉㅉ

  • 7.
    '23.11.29 5:50 PM (14.5.xxx.86)

    저는 전라북도에사는데 전북대랑 원광대가 약간 투톱느낌이에요

    원광대는 안에 의치약한 법 까지 다있거든요

    전북대는 수의예가 첨가되어잇음

    남편이 원대나왔는데 서울서내려온 부자친구들이 많았다함 외제차가많았대요 20년전에ㅋ
    전북대는 제가나왔는데 그냥 지역에서 인서울안한 애들있구요

  • 8. ㅇㅇ
    '23.11.29 5:52 PM (222.233.xxx.137)

    원대 의치약한 다 있어서 서울애들도 많이 왔었어요 저희 부부도 원광대

  • 9.
    '23.11.29 8:12 PM (211.234.xxx.178)

    익산분에 원대동문들 반갑습니다
    맞아요 원대는 전국구였어요^^
    필수였던 원불교학개론 교수님도 검소하셨고
    교무님들흰저고리까만8부정도치마 복장 기억나네요

  • 10. ^^
    '23.11.29 8:52 PM (211.206.xxx.224)

    저 원대 나왔어요 고등학교도 원불교 고등학교 나왔구요
    필수였던 원불교학개론 강의 들은거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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