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잔금때문에 고민하니까
언니가 내년 4월에 만기되는 적금 깨서
빌려주겠다는데 이자를 얼마를 줘야 될까요?
빌리고 3-4주후 갚을 예정입니다
만기되는 적금 이율 물어보니 3.7% 라네요
아파트 잔금때문에 고민하니까
언니가 내년 4월에 만기되는 적금 깨서
빌려주겠다는데 이자를 얼마를 줘야 될까요?
빌리고 3-4주후 갚을 예정입니다
만기되는 적금 이율 물어보니 3.7% 라네요
님이 대출 냈어야 할 경우 이자보다는 적게 3.7보다는 많게 그 중간에서 주세요.
예금깨서 주는 거 보통마음 아닙니다.
은행 대출이자 만큼 주세요 좋은 언니네요 누가 동생이라도 그큰돈을 적금 을 깨서 빌려주나요 고마운언니네요
지금 금리로 주세요 4.5 내외일거예요 적금탄거 바로 예금들면 그정도 이자는받아요
적금이나 예금 깨면 이자 거의 안나와요. 3.7이라고 3.7%의 1/12만 생각하면 안되는 거죠.
아마 온 3.7% 다 포기하고 님 빌려주는 겁니다.
그것 감안해서 생각하세요. 그런데 형제간에 돈 빌려가서 이자주는 것 잘 못봤어요.
언니가 안받을 수도 있지요.
안받더라도 내가 언니가 받은 금액이 얼마인지는 님이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할 것 같아요.
4프로는 줘야 할 듯
만기때 받을 수 있는 이자 그대로 보전해줘야지요.
예를들어 만기되면 천만원 지금깨면 백만원이라치면
손해본 이자 구백만원 내주고 밥 한 끼 사세요.
1억에 월세가 약 40만원이더라구요, 그럼 80정도 주면 좋고, 100 채우면 더 좋구요,
100 주겠어요
받는건 언니가 결정
적금은 담보대출이 없나요
꼭 깨야 하는지..
예금은 담보대출이 있어서 좀 수월한데..
어쨌든 이자는 4% 계산해서 주세요.
3.7%인거보면 예금인가보네요
네이버에 한달 2억 3.7%계산해보면 52만원이예요
언니분이 년 630만원 이자를 포기하고
중도해지해서 얼마나 받으실진 모르겠는데요
손해나는 만큼 그 비슷하게는 주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 적금으로 대출을 받아달라고 하시고
돌려줄때 이자 백만원
만기때 받을 이자는 전혀 안 받겠다 했나요??
은행에서 빌릴때는 설정비.중도상환수수료등 비용이 많이 들어요.
2억에 대한 이자만 생각하기는 쫌...
언니한테 빌리는거 말고 다른 대안도 있겠죠
만기 앞둔 언니 손해보는거 아깝네요
웬만하면 다른데서 빌리세요
- 예금 대출이 가능한지 알아보시구요 된다면 그거 하시고 이자 100정도 주시거나
- 안된다고 하면 언니 손해가 굉장히 커요 그러니 하지마세요
아버지께 1억 빌리고 매달 35만 드리기로 했어요. 예금 만기때 찾으시고 빌려주신거예요. 원글님은 적금을 깨서 빌려주시는거니 100은 드려야하지 않을까요
무조건 적금 담보대출로 빌려달라고 하세요
중도해지이자 vs 만기이자 차이 큽니다.
님은 그 담보대출이자보다 더 드리면 됩니다.
다들 댓글들이 대출 안해보신 분들 이신지ᆢ
님 상황이면 100만원 드려도 절대 안아까워요.
언니가 희생한 이율로 따지면 안되죠
최소한 원글님이 대출받을 수 있는 최소 금리로 계산해서 줘야죠
한달 단기로 빌릴 곳이 없잖아요
담보 대출이든 신용대출이든 원글님이 정상대출 받을 때 내야하는 이자 기준으로 계산해 보세요
예를 들어 대출금리가 연 12%짜리면 1개월 이자 200만원이예요
원글님이 받을 수 있는 대출 금리가 연 6%짜리 받을 수 있으면 1개월 이자는 100만원이고요
언니가 받을, 그래서 희생할 예금금리 기준으로 계산하면 안되고 원글님이 정상적으로 대출할 때 지불할 이자 기준으로 계산해야죠
그렇게 해도 원글님 이익입니다
2억을 지금 해약해서 언니가 손해보는 비용은
2억×3.7×0.85(세금제외)×9개월치 해서 대략 500만원입니다
담보대출하면 아마 4.9프로 내외로 빌릴 수 있을거예요
그래도 일할계산해서 갚는 거니 월등 저렴하지요
예금담보대출 어려운가요?
저도 비슷한경우로 동생 예금담보대출로 1억빌려줬고 이자는 동생이 냈어요
저는 만기시 이자 다 받았구요.
한달인데...은행에 한번 문의해보세요~
이런걸 이자로 따지나요?
차라리 언니랑 원글님이랑 남편들이 마이너스 통장 개설해서
2억 대출받지
만기 통장 깨는건 아깝네요
이런걸로 이자 따지냐니...
본인은 비용 안들게 하려고 주변 도움받는거면서
언니 손해는 괜찮다는건가요
한달간 예금 담보대출 받으라고 하세요.
그러면 이자가 3.7+1=4.7프로..
한달치 이자 784000원이네요.
한 100만원 드리면 되겠어요
한달간 예금 담보대출 받으라고 하세요.
그러면 이자가 3.7+1=4.7프로..
한달치 이자 784000원이네요.
한 100만원이면 충분하겠네요.
동생네 입주라 돈없는거 뻔히알테니 그 이상 바릴리도 없고.
깨서 주는거면 그 이자만큼은 줘야지요
예금담보대출이 최선이긴 하네요
차라리적금깨지말고
그적금담보대출을받아달라하세요
그게 서로 좋아요
예금 만기 때 나올 이자를 다 보존해 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원글 님 때매 깨는 건데.
깨서까지???
차라리 담보대출 알아보시지
생각합시다.
역지사지를 해야지요.
2억에 3.7프로 이자를 다 주시는게 맞아요.
그게 아깝다면 언니한테 말고 다른데서 빌리는 게 맞습니다.
남한테 손해 끼치고 나만 이득 보는건 옳지않아요.
이해가 안되네요. 예금담보대출이나 예금해지나 손품은 똑같아요. 그럼 당연히 훨씬 덜 손해나는 에금담보대출 받으면 되는데..왜 자꾸 해지해야 하니까 이자를 다 줘야 한다는거죠???
이해가 안되네요. 예금해지나 예금담보대출이나 손품 파는건 똑같아요. 예금자담보대출한다고 나중에 만기일이 늦어지거나 예금이자를 덜 받는것도 아니에요. 그냥 한달 쓰고 한달후 갚을때 한달치 이자만 더 내면 끝이거든요. 세상에 이렇게 간단하고 빠르고 깔끔하고 손해를 최소화해주는 제도가 있는데
바득바득 예금 해지하는거에 준해서 1년이자를 다 주라는건 대체 무슨 이유인가요?
예금자담보대출 자체가 뭔지를 아예 이해를 못하고 댓글들을 다시는 건가요?
적금 담보 대출이란걸 모르는 분들이
많은건가요?
오늘 다른 커뮤에서도 비슷한 글을 2개나 봐서요
적금 깰까 지인에게 빌릴까 이런글이요
그곳에 글 올린분들은 20대인거 같아서
모를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여긴 연령대가 최소 30대일텐데
원글, 원글 언니 , 일부 댓글들도 모르는거 같아서
조금 놀랍네요
3-4주라면 언니말고 다른데 알아보면 안되나요?
언니가 예금해지하면 500만원 손해보는데,
나 손해보기 싫어서, 언니 손해보게 만드는건 좀 이기적인것 같고,
500보다 싸게 빌릴 방법 있으면 그걸로 가야죠.
한달에 이자가 얼마 이런걸 계산할때가 아니잖아요
만기까지 못기다리면 만기이자 다 날아가는건데
차라리 개인신용대출이라도 받는게 낫죠
언니한테 적금 꺄지 말고 그걸로 적금담보대출 받아달라고 하세요.. 그럼 연리가 얼마든 언니가 한두달치 대출이자만 부담하면 되고, 원글님이 언니한테 보상해줄 돈도 줄어들고요..
딱 2억짜리라 2억만큼 적금담보대출이 안 나와서 꼭 중도 해지해야 하는 상황인지.. 그렇다면 최대한 적금담보대출 받고 나머지는 최대한 다른 곳에서 끌어올래요 ㅜ.
저도 제 만기 안된 적금으로 담보대출받아서 일정보다 일찍나간 세입자 전세금 먼저 해결해준 적 있어요.
해지 아니고 담보대출 받으면 되는데..왜 굳이 해지를 하세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530971 | 하나회 회원들 개ㅅㄲ들이네요. 12 | 전두환지옥행.. | 2023/11/29 | 3,693 |
1530970 | 모택동의아들 | 그애기는 | 2023/11/29 | 733 |
1530969 | 한 김치님 질문이요. 4 | 도와주세요... | 2023/11/29 | 921 |
1530968 | 엑스포 무산으로 보는 윤통의 모지람...... 3 | ******.. | 2023/11/29 | 1,527 |
1530967 | 김장김치가 물러요 ㅠ 11 | 김장 | 2023/11/29 | 2,945 |
1530966 | 서울의 봄 보기 전 필수시청 그때 그 사람들 3 | ㅇㅇ | 2023/11/29 | 1,491 |
1530965 | 예전에 다이어트할 생각은 아니었는데 초콜릿만 먹다가 살이 빠진 .. 2 | ... | 2023/11/29 | 1,983 |
1530964 | 거니 2 | 거니 | 2023/11/29 | 867 |
1530963 | “김영환 지사 지인, 도의원·기자에 테러 사주” 의혹 제기 2 | ㅇㅇ | 2023/11/29 | 1,016 |
1530962 | 수상한 사진이 문자로 왔어요 2 | 뭐지 | 2023/11/29 | 3,927 |
1530961 | 인물에 대한 호불호를 떠나서요 7 | ..... | 2023/11/29 | 1,493 |
1530960 | (뇌물수수) 김건희는 명품을 보여줘야 만나주네요 7 | 대박 | 2023/11/29 | 2,023 |
1530959 | 서운할만한 일인지 봐주세요.. 8 | ㅇㅇ | 2023/11/29 | 2,107 |
1530958 | 손흥민 이강인 미워하는 사람들은 한국인 맞나요? 12 | ㅁㅁ | 2023/11/29 | 1,626 |
1530957 | 펌)문재인 정부는 알고있었습니다. 부산 엑스포 안된다는걸 10 | ㅇㅇ | 2023/11/29 | 5,392 |
1530956 | 이재용은 엑스포 결과를 예상했습니다 ㅋㅋㅋ/펌jpg 30 | 그랬군요 | 2023/11/29 | 21,324 |
1530955 | 서울의 봄 초6이 볼수 있을까요? 13 | 봄99 | 2023/11/29 | 2,273 |
1530954 | 카카오톡 중지 | 때인뜨 | 2023/11/29 | 1,476 |
1530953 | 빨ㄱ이란 단어가 너무 거슬려요 20 | ㅇㅇ | 2023/11/29 | 3,476 |
1530952 | 경찰병원근처 살기 어때요? 4 | ㅇㅇ | 2023/11/29 | 1,724 |
1530951 | 준치라는 생선은 파는곳이 없나봐요 8 | 2k | 2023/11/29 | 1,169 |
1530950 | 월 600만원 버는데 육아휴직 손해일까요? 23 | 힘들지만 | 2023/11/29 | 6,152 |
1530949 | 윤석열 오늘 11시 17분 출근 17 | ㅁㄴㄴ | 2023/11/29 | 4,658 |
1530948 | 대체 무슨 일 하시나요? 1 | 빠빠시2 | 2023/11/29 | 1,869 |
1530947 | 그 29표는 어쩐지 지지율과 비슷하네요. 4 | .., | 2023/11/29 | 7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