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까말까 망설이다 지금 방금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오늘 보는 내내 너무 화가 나서 심장을 부여잡고 봤습니다...
제가 역사를 알지만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구나
아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나라였다니 너무 분하고 분통 터지고 답답하고 계속 한숨 쉬면서 봤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아들에게 보라고 권유할 것입니다. 역사를 바로 알고 바로 지키고 우리가 우리나라를 지켜야 될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볼까말까 망설이다 지금 방금 서울의 봄 보고 왔습니다.
오늘 보는 내내 너무 화가 나서 심장을 부여잡고 봤습니다...
제가 역사를 알지만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구나
아 ...이렇게까지 망가지는 나라였다니 너무 분하고 분통 터지고 답답하고 계속 한숨 쉬면서 봤던 영화입니다.
하지만 고등학생 아들에게 보라고 권유할 것입니다. 역사를 바로 알고 바로 지키고 우리가 우리나라를 지켜야 될 힘을 길러야겠습니다.
가족 세 명이 예약했습니다.
시민들이 지켜야 할 나라이고 결코 그들에게 맡길 수 없음을 자각하는 요즘입니다.
저도 어제봤는데 그냥 과거에는 저랬구나였다면
이렇게 기분이 더럽진 않았을텐데
현정권이 오버랩되면서 기분이 너무 안좋더군요
결과를 아는 과정이라 스트레스 만빵 영화라고 ㅠ 저도 보다 숨ㅇ막혀 나와 진정시키고 다시 들어갔어욥
군부 대신 검찰과 기레기들의 세상이 되었어요.
검찰개혁, 언론개혁!
우리에게 남은 당면과제 같아요.
결과를 아는 과정이라 스트레스 만빵 영화라고 ㅠ 저도 보다 숨ㅇ막혀 나와 진정시키고 다시 들어갔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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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중간에 나올 뻔 했습니다. 진짜 끝까지 보기 힘들었어요 열 받아서
알면서 본 영화인데도 왜 우리 제자리에서 맴도나 ...
하는 속상함이 누군가내 등짝을 꼬집고있는것 같았어요
결과를 알고 봤음에도 복장이 터질 것 같더군요.
국방부 장관 머저리쉐키
전두갈 미췬놈!!!
신문 기사 댓글은 엄청 더러워요
전두환에게 세배 다니던 원희룡이 같은 놈들이 쓴 글인지.
영화 정말 잘 만들었더라구요
연기도 끝장나고
결말을 알고보는거라 그 답답함이 더 안타까웠지만
지금 우리 현실도 그리 다르지않아 더 안타까웠네요
암튼 좋은영화였어요
제 맘속 올해의 영화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