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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가지 질문이 있습니다.

미치겠어요 조회수 : 628
작성일 : 2023-11-29 12:38:21

1.숏패딩이 유행이라 어중간한 기장- 엉덩이 덮는 기장이나 무릎까지 오는 허리라인 들어간 패딩은 이제 안 입나요?

저런거 입고 나가면 완전 이상하게 보고 저런 기장 입는 사람들은 아무도 없나요? 밖에 나가지를 않아서 몰라요. ㅜ

 

2.고가 물품을 사면서 백화점 카드를 만들어 월사용액 얼마 이상이 되면 된다 하고 할인을 받았대요. 그런데 카드 월사용실적을 못 채워 만원 이만원씩 그때 할인 받았던 금액을 뱉어내고 있다는데 이게 맞는 말인가요?

할인 받은 금액은 얼마인지 모르고요. **카드 라고 다달이 쓰지도 않은 몇만원이 나가는 것 같아요.

연회비인줄 알았는데 연회비는 그 금액도 아니고 1년에 한번 나가잖아요.

얼마이상 사용 실적 못 채우면 할인해줬던 금액 뱉어내는? 카드값이 이렇게도 나오나요? 아시는 분 계세요?

IP : 223.38.xxx.2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11.29 12:41 PM (183.102.xxx.152)

    밖에 나가면 롱패딩 숏패딩 골고루 입고 다닙니다.

  • 2. 유행
    '23.11.29 12:42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현 수지패딩 광고만 봐도 엉덩이 덮는 반패딩인대요
    골고루 취향껏 입는거죠

  • 3. ...
    '23.11.29 12:45 PM (61.43.xxx.81) - 삭제된댓글

    2번 맞습니다
    이미 고지받으셨잖아요

  • 4. 아무도
    '23.11.29 12:57 PM (223.33.xxx.205) - 삭제된댓글

    댁이 숏입었는지 롱인지 미디인지 허리가 들어갔는지 튀어 나왔는지 관심 없어요
    모두 다 같은 걱정하느라 본인한테만 집중하느라
    남들 보고 평가질할 여력이 있나요.
    따뜻하고 깨끗하면 오케이!!

  • 5.
    '23.11.29 1:04 PM (223.38.xxx.135)

    남들보고 평가질 할 여력이 없어야 정상인데 가끔씩 되게 할일없고 에너지 남아돌아 평가질 하는 인간들이 있어서 물어봤네요223.33.205 기분나쁘게 말 하는 드러운 재주 있음.

  • 6. ..
    '23.11.29 1:25 PM (211.246.xxx.16) - 삭제된댓글

    223.33.205 기분나쁘게 말 하는 드러운 재주 있음.22222

    이런 사람들은 오프에선 안그러죠? 말 예쁘게 하죠?

    원글님
    아주 추울땐 예전에 사둔 롱패딩이랑 반패딩
    입을 예정이고
    요즘같은 날씨에 입으려고 완전 크롭 숏패딩 샀어요
    기분전환되고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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