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명품매장 알바를 하는데,
생각해보니 성수기 아닌가요?
오랜만에 사회생활인데,
낯선 일들을 빠릿하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40중반예요
12월부터 명품매장 알바를 하는데,
생각해보니 성수기 아닌가요?
오랜만에 사회생활인데,
낯선 일들을 빠릿하게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 앞서네요... 40중반예요
연말이니 선물사고 겨울준비하러 많이들 오겠지요. 그러니 알바를 뽑은것일테구요.
그러게요.. 제가 경험도 없고 나이도 있는더 왜 저를 뽑았나 싶네요
갑자기 두려움이 몰려와요ㅜㅜ
재밌겠네요 알바안해봤지만 뭐 음식만들어파는것도 아니고 보여달란거 잘보여주고 모델이름 잘알고 하면 되지않겠어요??
이 백화점이 사람이 별로 없는 곳이라 지원한게 큰데
12월인것을 생각 못 했네요^^;
오님, 재밌게 생각하도록 할께요ㅎㅎㅎ
집에서만 있었더니 너무 나가고 싶었어요
긍데 워낙 집순이였어서 좀 두렵네요...
저도 일단 재미있어보인다고 쉽게썼지만 떨릴거같아요 ㅎ
그래도 님얼굴보고 뽑을만해서 뽑혔을거에요
야무지게 잘해내세용 화이팅
뭔가 님이 고급스런이미지가 있어서 뽑힌거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