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명씩 한명씩 하늘나라에 가는거 보면요
정말 혼자왔다가 혼자가는게 그게 인생이구나 싶네요
우리가 세상에 올때도 혼자왔듯이 . 갈때도 혼자가는거..
사는동안에는 정말 행복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은 많이 해요
그것도 나자신이요.. 좋은것도 먹고 좋은곳도 구경다니구요..
내자신에게 좋은거 많이 보여주고 살려야겠다 싶어요
남 미워하고 시샘하고 질투하고 이런게 가장 무의미한 감정인것 같구요
그걸 느끼는 동안 나 자신이 안행복할테니까요
살아있는동안에는 내가 하고 싶은거 목표한것들 열심히 하면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다가 가야겠구나
그생각이 진심으로 많이 들어요
건강이나 그런건 잘 지키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