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이 넘었고 딱 무릎길이에 모자없고 그레이(옅지도 진하지도 않은)색상
아직도 빵빵하고 입으면 따뜻해요.
띠어리 켄돈패딩인데 50대 아줌마 요새 이거 입고 다니면 촌스러워 보일까요?
10년이 넘었고 딱 무릎길이에 모자없고 그레이(옅지도 진하지도 않은)색상
아직도 빵빵하고 입으면 따뜻해요.
띠어리 켄돈패딩인데 50대 아줌마 요새 이거 입고 다니면 촌스러워 보일까요?
나 좋으면 그냥 입어요
나 좋으면 그냥 입어요222
따뜻한 게 제일이라.
뭐 어때요?
머플러라도 둘러서 꾸미세요
그 패딩이 목을 완전히 감싸서 바람 들어올 틈이 없답니다. 듣고보니 머플러대신 모자를 좀 사서 코디를 해봐야겠네요.
저도 10년된 띠어리 패딩 있는데 털이 하나도 안빠져서 너무 쌩쌩해서 잘 입어요 베이직한 디자인들이 많아서 유행 별로 안타요
20년된 버버리 패딩도 입어요.
너무 멀쩡하고 더군다나 숏패딩이라 요즘 입기 딱 좋네요
내가 좋고 따뜻하면 입는거 아닌가요~
다시 입어요 올해 유행이네요 노스페이스패딩이요 미국서 산 숏패딩 유행돌아와서 대학생 딸이 입어요
저는 이태리에서 산 add패딩이 오래됐어도 넘나 가볍고 따뜻해서 다른 비싼거 손에안가고 이것만 입네요 나이들수록 옷이 가벼운게 최고더라고요.
울나라는 아직 아는사람 많지 않은데 솜털 95프로여서 얼마나 가벼운지 롱패딩인데도 손가락 두개로 들수있어요